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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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6.07.25 23:4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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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친구[親寇]
- 06.07.25 23:4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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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청풍야옹
- 06.07.25 23:5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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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붉은기사
- 06.07.25 23:5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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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Goodjobs
- 06.07.25 23:5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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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은색
- 06.07.25 23:5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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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반
- 06.07.26 00:1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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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파일주인
- 06.07.26 00:2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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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새매
- 06.07.26 00:3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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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리
- 06.07.26 00:4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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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레스타트
- 06.07.26 00:5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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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진찬
- 06.07.26 01:0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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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위스키조아
- 06.07.26 02:03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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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리카르도
- 06.07.26 02:09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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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아이구
- 06.07.26 02:1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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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묵수
- 06.07.26 03:00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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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인생사랑4
- 06.07.26 03:13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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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위스키조아
- 06.07.26 03:30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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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월하공
- 06.07.26 03:46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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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하나
- 06.07.26 04:07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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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PocaPoca
- 06.07.26 08:19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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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만행신
- 06.07.26 08:33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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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천무령
- 06.07.26 09:24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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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효록
- 06.07.26 09:38
- No. 24
세르겔님 오바하신듯.
허접스럽다는 말이 과격한 표현이 맞기는하나
좀더 나은 장르문학을 위해서는 과격한표현도 과감히 사용할줄 알아야합니다.
그 누가 천잠비룡포나 불량신선을 허접스러다고 하겠습니까?
개개인의 취양에 안맞다는 말은 할수있으나 세르겔님이 언급하신 그 두 작품은 허접스럽다고 절대 말할수있는게 아니죠.
대충 독서경력 5년정도가 되시는분은 제 말뜻을 아시겠죠.
요즘 괜찬은 소설찾기가 얼마나 힘듭니까? 고무판을 자주오는것도 조아라나 타 싸이트에 비해 높은 퀄리티을 가지고있기때문이 아닙니까?
소설의 소재나 내용보다는 그 내용을 풀어나가는 작가의 역량에 따라 허접스러움과 고급스러움이 나눠진다고 봅니다. 그런의미에서 붉은기사님의 허접스러운 판타지는 과격스럽지만 적당한 단어사용이라고 봅니다.
눈이 높아지면 글의 초반만 보아도 수준이나 가능성을 짐작할수있는데..
말도 안되는 개연성과 유아틱한 주인공의 말투, 인물들의 개념상실, 답답한 현실성들은 초반만 보아도 글의 수준을 짐작할수있죠.
솔직히 저는 이런글들을 보면 초반부터 짜증이 치밉니다.
저에게 허접스러운이라는 형용사는 충분히 적당하다고 봅니다.
천잠비룡표나 불량신선이 내용면에서 말도안되는 현실성,무개념인물들유아틱한 어투들 아볼수있습니까? 오히려 저는 두 작품의 충실함을 짜임새있는 묘사와 구조로인해 수작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이렇듯 허접스럽다라는 말은 특정 일부분의 능력개발이 덜된 작가들에는 적당한 표현이라고 봅니다. -
- Lv.1 [탈퇴계정]
- 06.07.26 09:39
- No. 25
제가 보기엔 세르겔님이 오히려 더 과하시네요. 글쓰신 붉은기사님이 천잠비룡포나 불량신선이 허접하다고 언급하시며 그런 글이라도 썼으면 몰라도 그냥 다른분들이 붉은기사님이 조금 과하셨다고하면서 말씀하시니까 괜히 지레짐작하셔서 저 허접이라고 말하는게 내가 좋아하는 작품 아닌가~라고 생각해 혼자 흥분해서 비난하시는거 같네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엔 별로 오버한것같지도 않고 그게 매너문제 까지 갈 사항도 아닌것같지만 붉은 기사님이 매너없다고 쳐도 그게 왜 벨라베르가 무지 허접하고 보는순간 아 낚인거다라고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것인지 도무지 이해가안갑니다. 붉은 기사님이 하신 말씀과 벨라베르가 무슨 상관이신지 전 잘 모르겠거든요
그리고 붉은 기사님이 여기서 언급하신 굴러다니는 허접작품이란게 양산형판타지에 대해서 한 말 아닙니까?
그런데 왜 거기에 불량신선과 천잠비룡포를 대입시켜서 굳이 화를 내시려고 하시나요. 제가 생각하기엔 불량신선과 천잠비룡포 둘 다 양산형 물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
- Lv.1 청룡미르메
- 06.07.26 09:47
- No. 26
솔직히 과거에비해서 수준이 딸리는 판타지/무협이 출판이많이되는거는사실이죠 스토리 개판에 말도안되는 설정... 제대로된소설 찾기가 정말로 힘들더군요 일단 처음 볼때는 이작가분이 몇번이나 소설을써봤나 이걸먼저보게되더라구요 대부분 적어도 2번째작품부터는 글이 좋아지는게사실이니깐요... 옛날에는 싸이트마다 좋은소설들이 널렸었는데.. 지금은 어중이떠중이들이 소설쓰겟다고 하대니 어중이 따중이들한테 가려서 빛을 못보는 좋은소설도있습니다 좋은소설보다 허접스러운 소설들이 많으니 붉은기사님이 말하신 허접스러운 판타지 갠적으로 는 거부감이 없군요 매번 하는생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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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PocaPoca
- 06.07.26 10:11
- No. 27
신창무적님.. 죄송하지만..
비난하는 마음에서 벨라베르 읽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읽을게 못되더군요.
제가 현재 열독하는 뇌풍님의 '미라쥬'도 초반에는
붉은기사님처럼 매너없이 쓴 글을보고
혹시나해서 갔지만, 역시나 선호삭제하게 되더군요.
그러다가 어느날 누군가 또 추천글이 몇개 한페이지에 있길레,
대충 훑어보니 재밌어서 선작하고 다시 보고있습니다.
그런만큼 추천글을 쓸때는 충분히 단어선택을 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수준이 딸리는 판타지들이 많다고 생각하는것은 괜찮습니다.
단지, 무작정 특정 작품 홍보를 위해 다른 모든 작품을 깍아내리는 듯한
그 어투가 어떤 사람한테는 가슴에 못을 박으려는 행위처럼 보이게 됩니다.
저에게는 분노를 자극하는 요소이지요. -
- Lv.71 본짱
- 06.07.26 10:11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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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시험두달전
- 06.07.26 10:15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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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시험두달전
- 06.07.26 10:18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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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To푸름
- 06.07.26 10:28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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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6.07.26 11:34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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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유량
- 06.07.26 12:02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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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청룡미르메
- 06.07.26 14:09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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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기억속그대
- 06.07.26 14:41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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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JJ클럽
- 06.07.26 15:46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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