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 소설 정말 괜찮습니다. 보면 후회안하신다고 보장드립니다.

제목은 벨라베르 인데요 세계관도 요즘 굴러다니는 허접스런 판타지 같은게 아니라 작가만의 특색이 있습니다.

마치 아라비안 나이트와 그리스를 섞은 듯한..

스토리도 꽤 좋구요..

다만 쥔공이 정령부터 검 룬마법 총 혼합마법 마탄 너무

장기가 많은거 같지만 먼치킨은 아닙니다.

오히려 독특한 맛이 있어 좋구요

글에서 맛이 느껴지는 좋은 글이에요..

요즘 N이 안뜨셔서 쓸쓸하신분들은 달리십시오 ㅋㅋ

[[탈퇴계정]]

허접스런 판타지..ㅡㅡ;;

[친구[親寇]]

다른 판타지를 허접스럽다고 말하시는거좀 수정해주세요
님이 벨라베르라는 글이 좋다고 추천하는건좋은데
다른소설까지 깍아내려가면서 까지 그럴필요는 있을까요?

[청풍야옹]

ㅎㅎ 자나깨나 말조심...
벨라베르 지금 보고 있는데...
참 괜찮은거 같아요..ㅎㅎ

[붉은기사]

아 허접스런 판타지는 그러니까 요즘 판타지가 뭐랄까 너무
수준 낮은게 난무해서 그렇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의 판타지를 욕하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

[Goodjobs]

수준낮은 판타지라는것은 어디를 근거로...^^;;;
자신이 싫어한다고 해서.. 수준이 낮다고 말하는것은...
조금 성급하네요
허접한 판타지나... 수준낮은 판타지나...
죄송..^^;;; 제생각임돳 ㅋ

[은색]

요즘판타지가 수준이 낮은것이 아니라
우려서 사용하는 현상떄문에 지루함이 느껴지고
이거나 저거나 허접스럽게 보이는것입니다
수정은 필요할듯 ;

[카반]

말 실수하신듯.. ^^;;
허접스러운게 아니라 내용이 다 비슷해서 그렇게 느끼는 것이지..
단어하나 문장의 이음새 이런거 까지 다 신경써서 보셨다면
할말없지만 말입니다

[파일주인]

요즘 판타지 수준이 낮은게 많은건 사실입니다.
우려서 사용해도 맛갈스럽게 쓰시는분이 쓰시면
재미있습니다.
작가의 능력에 따라 허접판타지와 고급판타지로 나누어 지겠지요

[새매]

좋아하는 글인데 이런 논쟁에 말려서 괜히 반감을 가지시지나 않을지 걱정이군요. 여러사람이 보는 게시판은 아무래도 표현에 주의를 하시는 것이 붉은기사 님이 추천하시려는 글에도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가 있겠지요. 그리고 저도 벨라베르 강추예요 ㅎㅎㅎ

[일리]

이계깽판물 말하는건가 보죠...이런거 정말 허접스럽던데....오늘도 하나 우리 책방에 들어왔던데....그 작가 전작은 판타지였는데 이번에는 신무협이더만.....ㅡㅡ; 근데 그 작품 인기 있었다는거...정말 이해 안됨..이번에도 조아라에서 연재했나? 전형적인 환생인데 뱃속에서 무공...ㅡㅡ; 삼재검법을 막태어난 애가...허걱.... 눈이나 뜨냐?

[레스타트]

ㅡㅡ;

[진찬]

대중적으로 허접스럽다는 식의 말은 문제의 소지가 많다고 보는...

[위스키조아]

문제의 소지가 있는 말이지만 정말 벨라베르 보시면 장르문학이 일반문학에 좀더 가까워 지려면 이런 글이 많아져야한다 라고 느끼게 하는 그런게 있습니다 양산물들하고는 질적으로 틀려요 재미는... 취향이지만 저는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리카르도]

밀리님 눈이나 떴을까에 동의합니다...;;

[아이구]

너무 말초적인 통쾌함만을 추구하는 글이 허접하게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표현이 쫌 뭣 하군요.
물론 벨라베르 좋아보이는 글입니다. 저도 선작해서 열심히 따라가고 있구요 ^^

[묵수]

고무판 여러분 너무 까칠하신거 같아 ㅎㅎ
아무튼 벨라베르...이거 물건입니다 ㅋㅋ

[인생사랑4]

대놓고 말해서 자기 취향에 안맞다고 배척하는 하는 행동일 뿐입니다
조금 상태가 안좋은 부분들도 있지만 각자의 취향 개성
환경 등등에 따라 취향이 다 달라집니다
실제로 어린나이에 진중하고 차분한 무협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중년의 나이에 이계깽판물을 엄청 좋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자기 자신의 잣대로 글을 허접스러운글과 고급스러운글로 분류하는것은
우리가 보는 환상소설( 무협 판타지 )이 다른 일반 문학에 비해
질이 낮다고 판단하는 사람들과 똑같은 행동을 하는겁니다

[위스키조아]

논쟁하고 싶은건 아니지만... 작품의 질이란 엄연히 존재합니다 반지의 제왕이랑 투명드래곤 두 작품을 가지고 두개는 단지 취향 차이다 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왜 대학에서는 고급문화(문학)과 대중문화(문학)에 차이를 둘까요?

재미를 느끼는거야 취향차이지만 퀄리티는 그보다는 훨씬 확실한 기준이 있습니다 이계깽판물이 '재미'가 있을지는 몰라도 수준이 '높은' 글은 아니라는 겁니다

[월하공]

에에.. 허접하다는 말은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솔직히... 수준 낮은 글이 있기는 있지요// 근대.. 정말 너무들 까칠하시다.. 무서워요 ㅜㅜ

[숫자하나]

음.. 댓글보니 다들 신경이 날카로우신가보네요.. 저건 당연히 일부 못난 판타지에 대한 말이지 대부분의 판타지보고 하는 소리가 아니잖아요? 저런거에 일일이 반응하면 신경성두통에 머리만 더아픕니다.. ㅎㅎ;; 구렁이 담넘듯이 슬근슬근 넘어 갑시다..

[PocaPoca]

붉은기사님의 추천글을 보고는
오히려 벨라베르가 보기 싫어지는군요.
정말 매너 없습니다.

붉은기사님 말대로라면 제가 보는
'천잠비룡포'나 '불량신선' "허접"한 소설이라는 겁니까?

정.말.불.쾌.합.니.다.

오히려 벨라베르가 무지 허접하고,
보는순간 '아! 낚인거다'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소설같군요.
처음 읽으려고 시도할때도 소설을 비난하려는 마음으로 읽게될것 같습니다.
이에대해 어찌 생각하시오?

[만행신]

세르겔님이야말로 조금 과하신듯...

그리고 벨라베르를 처음 시도할때 아무리 비난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읽으셔도 읽다보면 푹 빠지실껍니다. ^^

[천무령]

판타지 수준이란 말로 난리도 아니네요.ㅎ_ㅎ;;
수준..수준이라...그 참...@_@;;
우리나라 판타지 중 수준있는 판타지가 과연 몇개나 될까요?
거의 재미로서 치중된게 우리나라의 판타지입니다.
연금술사만 읽어봐도 우라나라의는 사뭇다름을 느끼실겁니다.
이런 말로 싸우고 있다니..-_-;;그참....;;

신창무적님 말대로 세르겔님 말 좀 과하신듯 하기도합니다.
물론 제말이 다 맞다는건 아니지만요;;;
그럼 전 벨라베르보러..ㅋ

[효록]

세르겔님 오바하신듯.
허접스럽다는 말이 과격한 표현이 맞기는하나
좀더 나은 장르문학을 위해서는 과격한표현도 과감히 사용할줄 알아야합니다.

그 누가 천잠비룡포나 불량신선을 허접스러다고 하겠습니까?
개개인의 취양에 안맞다는 말은 할수있으나 세르겔님이 언급하신 그 두 작품은 허접스럽다고 절대 말할수있는게 아니죠.

대충 독서경력 5년정도가 되시는분은 제 말뜻을 아시겠죠.
요즘 괜찬은 소설찾기가 얼마나 힘듭니까? 고무판을 자주오는것도 조아라나 타 싸이트에 비해 높은 퀄리티을 가지고있기때문이 아닙니까?

소설의 소재나 내용보다는 그 내용을 풀어나가는 작가의 역량에 따라 허접스러움과 고급스러움이 나눠진다고 봅니다. 그런의미에서 붉은기사님의 허접스러운 판타지는 과격스럽지만 적당한 단어사용이라고 봅니다.

눈이 높아지면 글의 초반만 보아도 수준이나 가능성을 짐작할수있는데..
말도 안되는 개연성과 유아틱한 주인공의 말투, 인물들의 개념상실, 답답한 현실성들은 초반만 보아도 글의 수준을 짐작할수있죠.

솔직히 저는 이런글들을 보면 초반부터 짜증이 치밉니다.
저에게 허접스러운이라는 형용사는 충분히 적당하다고 봅니다.

천잠비룡표나 불량신선이 내용면에서 말도안되는 현실성,무개념인물들유아틱한 어투들 아볼수있습니까? 오히려 저는 두 작품의 충실함을 짜임새있는 묘사와 구조로인해 수작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이렇듯 허접스럽다라는 말은 특정 일부분의 능력개발이 덜된 작가들에는 적당한 표현이라고 봅니다.

[[탈퇴계정]]

제가 보기엔 세르겔님이 오히려 더 과하시네요. 글쓰신 붉은기사님이 천잠비룡포나 불량신선이 허접하다고 언급하시며 그런 글이라도 썼으면 몰라도 그냥 다른분들이 붉은기사님이 조금 과하셨다고하면서 말씀하시니까 괜히 지레짐작하셔서 저 허접이라고 말하는게 내가 좋아하는 작품 아닌가~라고 생각해 혼자 흥분해서 비난하시는거 같네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엔 별로 오버한것같지도 않고 그게 매너문제 까지 갈 사항도 아닌것같지만 붉은 기사님이 매너없다고 쳐도 그게 왜 벨라베르가 무지 허접하고 보는순간 아 낚인거다라고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것인지 도무지 이해가안갑니다. 붉은 기사님이 하신 말씀과 벨라베르가 무슨 상관이신지 전 잘 모르겠거든요

그리고 붉은 기사님이 여기서 언급하신 굴러다니는 허접작품이란게 양산형판타지에 대해서 한 말 아닙니까?
그런데 왜 거기에 불량신선과 천잠비룡포를 대입시켜서 굳이 화를 내시려고 하시나요. 제가 생각하기엔 불량신선과 천잠비룡포 둘 다 양산형 물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청룡미르메]

솔직히 과거에비해서 수준이 딸리는 판타지/무협이 출판이많이되는거는사실이죠 스토리 개판에 말도안되는 설정... 제대로된소설 찾기가 정말로 힘들더군요 일단 처음 볼때는 이작가분이 몇번이나 소설을써봤나 이걸먼저보게되더라구요 대부분 적어도 2번째작품부터는 글이 좋아지는게사실이니깐요... 옛날에는 싸이트마다 좋은소설들이 널렸었는데.. 지금은 어중이떠중이들이 소설쓰겟다고 하대니 어중이 따중이들한테 가려서 빛을 못보는 좋은소설도있습니다 좋은소설보다 허접스러운 소설들이 많으니 붉은기사님이 말하신 허접스러운 판타지 갠적으로 는 거부감이 없군요 매번 하는생각이니..

[PocaPoca]

신창무적님.. 죄송하지만..
비난하는 마음에서 벨라베르 읽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읽을게 못되더군요.

제가 현재 열독하는 뇌풍님의 '미라쥬'도 초반에는
붉은기사님처럼 매너없이 쓴 글을보고
혹시나해서 갔지만, 역시나 선호삭제하게 되더군요.
그러다가 어느날 누군가 또 추천글이 몇개 한페이지에 있길레,
대충 훑어보니 재밌어서 선작하고 다시 보고있습니다.

그런만큼 추천글을 쓸때는 충분히 단어선택을 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수준이 딸리는 판타지들이 많다고 생각하는것은 괜찮습니다.

단지, 무작정 특정 작품 홍보를 위해 다른 모든 작품을 깍아내리는 듯한
그 어투가 어떤 사람한테는 가슴에 못을 박으려는 행위처럼 보이게 됩니다.
저에게는 분노를 자극하는 요소이지요.

[본짱]

이젠 문피아도 접을때가 된거같아요. 수준들이 점점 낮아져서 조그만것도 물어뜯고 비방하고 예의없이 다른 사람을 폄하하는 글들이 많아진거 같아요.

[시험두달전]

허접한 판타지는 있죠.
하지만 문피아 내에서는 그런게 허용되지 않을 뿐이죠.
문피아는 작품의 수준을 가리는 사이트가 아니라 모두가 즐기는 사이트니까요.

[시험두달전]

세르겔님 붉은기사님이 님을 자극하려고 이런 글을 올린건 아니잖아요.. 모든 사람의 생각에 맞는 글이 있을수도 없고..
그냥 조용히 넘어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지금도 충분히 조용하지만..

[To푸름]

중요한건 ! 세르겔님은 A형입니다 (__)

[[탈퇴계정]]

세르겔님 벨라베르가 역시나 읽을게 못되시다면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마시지 그런 댓글을 또 여기에 뭐하러 올립니까?

제가 천잠비룡포나 불량신선 역시나 그게그거였다라는 식으로 글올리면 기분 좋으시겠습니까

[유량]

요세 문피아 왜이렇게 변하고있지..말하나 가지고 꼬투리 잡고 또 잡고 또잡고 또잡고....

[청룡미르메]

리플참 많이 달려있는거 간만이다..ㅋㅋ
근데 리플달린거는 많은데 대부분이 같은사람이네..
ㅋㅋ

[기억속그대]

세르겔님 참 난감하네.ㅋㅋ 속되게 말해서 어디 개념을 말아드셨나

이글쓴 붉은님이 그런의도로 쓴글이 아니잖소

솔직히 자기에게 안맞는 글이 많을수도 있소

그건 자기 개인적인 주관적 감정에 의해 판단되지 않소 ?

나도 개인적으로 빌려보고 첫장보고 덮은책 꽤 있소

진짜 욕만 나오더이다 .. 물론 붉은님이 공적인 자리에 그런 발언은

한것은 잘못이지만 셀르님이 그렇게 반응을 보인다면

난 붉은님에게 한표 드리고 싶소

[JJ클럽]

밤샘 작업을 하고 와서 이제야 정식으로 들렀습니다.
추천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__)

붉은기사님께 우선 고맙습니다. 이렇게까지 소설을 좋게 봐주시다니,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군요. 분발하겠습니다.

<벨라베르>는 세르겔님 취향에 맞지 않았습니다. 글이 취향에도 맞지 않고 단어 선택에 화도 많이 나신 것 같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드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의견도 충분히 밝혀 주셨으니, 이제 서로가 기분을 푸시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요? 이것이 저의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