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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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쥬주전자
- 06.07.24 20:2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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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청독
- 06.07.24 20:2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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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임펠리트리
- 06.07.24 20:2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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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엿l마법
- 06.07.24 20:3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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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 06.07.24 20:3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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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검조(劍祖)
- 06.07.24 20:3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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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이비안
- 06.07.24 20:3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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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근로청년9
- 06.07.24 20:3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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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검조(劍祖)
- 06.07.24 20:3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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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하늘은푸름
- 06.07.24 20:3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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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울[疎鬱]
- 06.07.24 20:3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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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망초』
- 06.07.24 20:33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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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카와이소년
- 06.07.24 20:3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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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삶의망각
- 06.07.24 20:36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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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리마오™
- 06.07.24 20:36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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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갑도리
- 06.07.24 20:38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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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코드명000
- 06.07.24 20:40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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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삼초필패
- 06.07.24 20:42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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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카이렌
- 06.07.24 20:42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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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Fascism
- 06.07.24 20:45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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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삶의망각
- 06.07.24 20:49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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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박현(朴晛)
- 06.07.24 20:49
- No. 22
독자님들도 아시다시피 이곳 고무판엔 수많은 작가들이 있습니다.
그 많은 작가들이 모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껏 별 다른 잡음없이 잘 유지되어 왔던 것은 고무판의 운영방침이나 지원체계가 합리적이고 공평무사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나름대로 대박작가라 손꼽히는 분들이 계속 이곳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지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잡음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곳에 오래 머물고 계신 회원님들은 다들 아실 겁니다.
고무판의 운영은 빠르든 늦든 순서 차이는 있었을망정, 모든 일이 순리적으로 처리되어 왔었음을요.
그런 믿음이 있기에 이런 저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 이곳에서 울고 웃으며 장르문학을 즐기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
이번 사안 역시 그런 믿음의 연장선상에서 지켜봐주시고 인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
- Lv.83 삶의망각
- 06.07.24 20:49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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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 06.07.24 20:58
- No. 24
북경대인님은 어린 작가와는 다르게
나이도 있고 여러가지 사회경험이 많은 분입니다.
그러나 연재는 처음입니다.
여러독자가 좋아해주면 올리면서 재미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선호해주신 독자들에게 선호작쪽지를 보낼 때에도 전문작가와는 달리 그걸 개인적인 일로 생각하시기가 쉽습니다.
우리끼리... 라고 생각하는 동호의 느낌입니다.
사실 그건 전문작가들도 그렇습니다만...
그래서 이런저런 짜증이나 투정섞인 이야기를 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그건 그대로 받아주시면 됩니다.
작가가 맞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만...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는다면 그게 운영에 관련된 일이라면 직접 물어주시는 것이 가장 확실할 겁니다.
지금 상태에서 여러분이 보시듯이 저와 북경대인이란 작가 사이가 좋을 리가 없겠지. 라는 게 모두의 판단일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고받은 쪽지를 보면 모두 의아하실 겁니다.
사이가 나쁘지 않습니다.
전 모든 작가와 사이가 나쁘지 않고자 나름대로 애씁니다.
서로 이야기하면 글쓰는 분들 중, 나쁜 사람 거의 없습니다.
북경대인님을 좋아하는 분, 싫어하는 분 모두가...
우리 문피아 캠페인 기억하시면 됩니다.
틀린 게 아니다. 우리의 생각이 조금 다를 뿐이다.
우리는 여기에 즐기기 위해서 모였다는 걸 모두 잊지 말아주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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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연쌍비
- 06.07.24 21:03
- No. 25
소생 연쌍비, 금강 문주님의 깊은 혜안과 통찰에 감탄하며 이것이야말로 가장 공정하고 분명한 해결책이라 사료됩니다.
문제가 된 작품을 쓰신 작가분께서도 자신이 창작한 글을 완전히 망치지 않으면서 더욱 좋은 쪽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할 것이고, 모양새로 보나 이치적으로 보나 현명한 해결방법이 아닐까 여겨집니다.
이미 금강 문주님을 위시하여 다수의 운영진 여러분께서 심사숙고를 거듭하여 좋은 해결책을 제시하였으니, 남은 것은 운영진과 독자들의 기다림, 그리고 그 기다림과 배려에 대한 작가분의 글쓰기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명료하면서도 현실적이고 공평한 해결책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금강 문주님의 대소림사를 이제나 저제나 학수고대하시고 계신 분들이 많으니, 더 이상은 금강 문주님의 골모리를 앓게하여 대소림사가 늦게 나오게끔 유도하는 불상사는 없었으면 합니다.^^;;;
모든 분들, 화이링~! -
- kerin
- 06.07.24 21:06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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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가연을이
- 06.07.24 21:06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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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재
- 06.07.24 21:17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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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선각자
- 06.07.24 21:22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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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랄병
- 06.07.24 21:26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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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고만산
- 06.07.24 21:28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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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Juin
- 06.07.24 21:29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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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이아야호
- 06.07.24 21:32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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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감귤망고
- 06.07.24 21:35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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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Friday
- 06.07.24 21:35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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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피아회장
- 06.07.24 21:50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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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월계수잎
- 06.07.24 21:58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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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근로청년9
- 06.07.24 22:00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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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레피드
- 06.07.24 22:02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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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국
- 06.07.24 22:04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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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玄岩
- 06.07.24 22:28
- No. 41
여러분들 혹시 문화일보 강안남자 보시는분 없나요..
ㅋㅋㅋㅋ 제가 보기엔 거의 야설수준인디...
이원호의 그런 소설도 문화일보라는 공공매체에 올라오는 마당인데...
하여간 빨리 이번 사태가 순리대로 아름답게 처리되었스면 합니다.
그리고 이번 개편시에는 꼭 19세 이상만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 지기를 빌며..
"상상은 마음껏 해도 좋다...
허나 그 상상을 실행에 옮기려면 그에 대한 책임은 반듯이 져야 됩니다"
소설은 상상을 꿈꾸는 그릇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가능하면 상상력에 제한을 받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글쓰기도 마찬가지겠지요..
본인의 상상력을 글로써 표현할때에는 책임을 져야합니다.
따라서 어느정도의 수위조절은 필요할 것입니다.
색사괴사에 반대를 하신분들의 의견은 대부분이 작가의 창작을 제한하자는게 아니라.. 수위를 조절했으면 한다라는 것일 것입니다.
아직 고무판에는 19세 이상만이 볼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건 아니니까.
하여간 글을 쓴다는건 집에서 일기장에 쓰는것과는 틀리다 라는 걸 다시한번 느끼게 하는 요즈음의 소회였습니다..
다들 건필하시고 즐독하세요.. ^^ -
- 당근이지
- 06.07.24 22:37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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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玄岩
- 06.07.24 22:56
- No. 43
역시 국가보안법은 무섭습니다.. ㅎㅎㅎ
자기 검열을 스스로 하니까요...
사상의 자유는 정말 중요합니다.
태백산맥을 쓴 조정래님도 그런 말씀을 하셨죠..
작가가 알아서 스스로 자기 검열을 한다고..
영화에서도 감독이 스스로 수위를 조절한때가 먼 옛날 애기가 아닙니다.
바로 90년대까지만해도... 휴...
박정희,전두환,노태우 이들의 겨울공화국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하여간 가능하면 작가의 상상력을 풀어주는 방향으로..
그리고 작가 스스로 생각해서 19세 이상이면 그에 합당하게
19세만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고무판의 현재의 시스템은 19세 이상만 볼 수 있는 체제가 아니므로..
당연히 어느정도의 수위조절은 필요하다 이것이죠머.. ^^
하여간 모든 작가분들의 노력덕분에 저같은 공짜 좋아하는 독자는
선호작에 N자가 보이기를 기도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독자들은 작가의 심혈을 기울인 작품을 보는 댓가로 댓글은 필수입니다요... ^^ -
- Lv.87 血天修羅
- 06.07.24 23:01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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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吹雪
- 06.07.24 23:22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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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반다리
- 06.07.25 00:03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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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정만운
- 06.07.25 01:01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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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아공간소환
- 06.07.25 01:12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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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특수인
- 06.07.25 02:03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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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기랑
- 06.07.25 06:37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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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풍류(風流)
- 06.07.25 18:13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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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書喜
- 06.07.25 20:26
- No. 52
혈연끼리 하는 것은 되고 정사무공은 안됩니까.
뭐 저는 논란이 있을때 작가의 창작의도에 따라 긍정적으로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도요. 그리고 다소 문제가가 될 수도 있는 법한 작품들도 글쓴이들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터치 안하는 구나 했습니다.
근데 왜 제 글이 왜 삭제 당하며
자추를 비록하여 다른 여타의 글을 삭제 하는 것입니까.
그리고 삭제후 통보조치에 몇번씩 답글을 보냈지만
답장이 없었습니다.
제 글이 선정적이라고 하시는데오히려 막말로 따지자면 제 글 보다 양어머니가 강간을 당하는데 오히려 즐기는 그러한 글이 더욱 선정적이면 성정적이지요.
왜 작가의 창작의욕을 꺽고 범죄자 취급을 합니까.
인정하면 모두 다 인정하라... 편의성을 두지 말아라.
그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Comment '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