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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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랄병
- 06.07.24 21:2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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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민가닌
- 06.07.24 21:2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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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무협좋아
- 06.07.24 21:3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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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청풍야옹
- 06.07.24 21:3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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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무협좋아
- 06.07.24 21:3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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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Friday
- 06.07.24 21:3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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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연(淵)
- 06.07.24 21:3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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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무협좋아
- 06.07.24 21:4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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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구렁
- 06.07.24 21:45
- No. 9
과거 무협은 대개 남자들이 읽는 장르였고(소수 여성독자를 무시하는건 아닙니다.), 그만큼 남성취향으로 쓰여졌다고 봐야겠죠. 그 속에서 폭력성과 성애(性愛)에 대한것이 지금에 와서 점차 독자 연령층이 낮아지고 작가 연령층 역시 다양해지며 전체적으로 넓게 확산되었기에 성애적인 코드가 줄어든거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지금까지 저와 과거의 무협을 읽어온 많은 분들은 졸지에 인간쓰레기가 되는것이니 말입니다.
죄송합니다, 비약이 너무 심하네요.
아무튼, 다시 뵙게되어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마지막이라는 말씀은 쉬이 하시는게 아닙니다. 이번 글로 거듭난 북경대인님을 다른 글에서도 뵙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 Lv.67 무협좋아
- 06.07.24 21:5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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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국
- 06.07.24 21:5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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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근로청년9
- 06.07.24 21:5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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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리마오™
- 06.07.24 21:5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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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만성졸림증
- 06.07.24 21:55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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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so******
- 06.07.24 21:5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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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월계수잎
- 06.07.24 21:56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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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조폭병아리
- 06.07.24 21:58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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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만성졸림증
- 06.07.24 21:58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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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국
- 06.07.24 22:00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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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리마오™
- 06.07.24 22:02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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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探花郞
- 06.07.24 22:04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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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국
- 06.07.24 22:05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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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근로청년9
- 06.07.24 22:06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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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리마오™
- 06.07.24 22:07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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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랄병
- 06.07.24 22:07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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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삶의망각
- 06.07.24 22:11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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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찰
- 06.07.24 22:36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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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아몰라랑
- 06.07.24 22:41
- No. 28
금강님의 아래 글과 북경대인님의 이 글,
그리고 북경대인님의 쪽지 등을 모두 보았지만,
여전히 자세한 진상은 오리무중인 듯 합니다.
다만 금강님이 일방적으로 마지막 연재글을
비밀글화 하는 조치를 하였고,
북경대인님은 이런 조치로 인하여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는 정도는 분명히 알 수 있겠군요.
저로서는 문피아가 19금을 설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처음부터 18세 이상만 보라는 전제로 연재를 시작한
색사괴사가 이런 시비의 대상이 된다는 것 자체가,
마치 문피아가 미성년인 청소년들에게 유해하지 않은
건전 문학싸이트여야 한다고 착각하는 독자들의 허위의식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렇다면 문피아에는 소위 한국작가들에 의한
구무협(와룡강류)은 물론이고 작금의 신무협도 모두 배제되어야 하고,
오로지 와룡생 혹은 김용류의 중국정통무협 스타일의 소설만
연재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맥락에서 금강님도 북경대인님도
진정으로 더 이상의 논란을 원치 않으신다면,
금강님은 문피아에 19금을 하루라도 빨리 개설하시고,
북경대인님은 연재를 즉시 재개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Lv.55 시간떼우기
- 06.07.24 22:54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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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대추토마토
- 06.07.24 22:58
- No. 30
ㄲㄲㄲ 말씀 참 곱게 포장 잘하셨습니다아~
허물이 있으면 포용하는게 아니라 드러내고 잘라서 벗어내야하는것이거늘 수용할줄 알았다?. ㄲㄲㄲ 단어선택의 실수일까나요...아니면 착각은 자유다~일까나요?
문피아를 그리도 좋아하셔서 글에대한 논란이 생기니까 아~ 문피아 작가지망생들이 나를 시기합니다~ 선호독자분들~ 나대신 총대메어주실순없나요~? 이럽니까? ㄲㄲㄲㄲㄲ
당신을 옹호하는 사람들 때문에 당신책이 싫어지고,
당신의 그 잘난 태도와 말투 떄문에 당신자체가 싫어지네요
아~ 싫으면 떠나면 된다라고 말씀하실분들? 맞아요~ 절이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요~ 하지만 말이죠~ 절이 이상하면 중으로썬 고쳐보고싶거든요? 핫 핫- 아마 글에 올라온 덧붙임 말들이 진정 생활하면서 사고하는 생각이라면- 그글이 마지막이기를 . 이 게시물이 진정이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쿡쿡. 변하지않는다면, 안티까지 생길수 있겠습니다 그려 -
- Lv.78 대추토마토
- 06.07.24 23:00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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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aq******
- 06.07.24 23:01
- No. 32
흠..색사괴협을 잘보던 저로서는 주말지나고 갑자기 이런사태에
당황하는 중입니다.
논쟁있는 글들을 상당부분 읽어봤는데...뭔가 감이 안잡히는군요..
글쎄요.
예술이냐 외설이냐의 문제는 지겹게 나오는 문제이고...
대중문학이나 장르문학역시 대중예술, 크게는 예술의 한부분으로
봤을때 이런문제가 나오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지도요.
다만 말씀드리는건 보편타당성과 도덕성이라는 잣대만을 너무
강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일반적인 통념이라는 모호한 개념으로 마녀사냥 몰아가듯이 하는건
좀 그렇군요.
예술이라는 개념을 명확히 정의할 수 없듯이 그 예술이 가지고 있는
다양성이라는 개념을 존중해주었으면 합니다.
예술은 투쟁의 역사라 합니다.
우리가 현재 예술이라 하는 것들은 그 투쟁의 역사에서 살아남고
승리한 것들이죠. 패배한것들은 저속한 것으로 취급되며 가치평가
절하되고요.
왠지 북경대인님의 색사괴협이 무협이라는 개념내의 투쟁에서
결국 패배해서 물러나게 되는 느낌입니다.
순수예술도 아닌 대중예술내, 그것도 대중예술분야 중 아주 마이너한
분야라 할 수 있는 장르문학에서 조차 이것은 반드시 이래야 한다...
라는 강박관념에 의해 힘겨루기가 벌어지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물론 전 색사괴협 내용이 어쩌내, 강간이나 살인에대한 개념에 대해
어쩠다...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진 않습니다.
천명이 있으면 천가지 의견이 있는게 당연할테고 진실이라는게
인간이 정의할 수 있는지 의심되는게 사실이니까요.
다만, 다들 좀더 냉정히, 이성적으로 생각하시길 바라며 소수 의견에
귀기울이셨으면 합니다. -
- Lv.78 대추토마토
- 06.07.24 23:06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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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5년간
- 06.07.24 23:07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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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5년간
- 06.07.24 23:09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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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jijj
- 06.07.24 23:17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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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아명
- 06.07.24 23:20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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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2
- 06.07.24 23:28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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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만성졸림증
- 06.07.24 23:39
- No. 39
신경안쓴다님 그렇다면 님도 이런 댓글 쓰지 마셔야죠.
그냥 자재를 하시던가 쪽지로 따로 보내시던가
역쉬나 논란이 일어나는군요.
솔찍히 색사괴사 첨부터 19금 딱지 들고 나왔다면
전혀 상관도 안하는 글입니다. 언제 글쓰지 말라고 했나요?
아쿠아리스님 댓글보면서 솔찍히 걍 피식 웃었습니다.
문피아라서 쓰지 말라는겁니다. 아니면 고쳐달라고 요구하는겁니다.
님이 말하는 그 일반통념이 아직도 사회전반을 지배하고 있습니다만?
잔인함이나 살인 장르문학에 이런거 나온다고
제가 알기로는 딴지걸 단체 없습니다.
문제는 색사괴사에 나오는 x간에 대한 미화는 딴지걸 단체가 수두룩
합니다.
재수없으면 문피아 자체가 문닫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구요.
여성부에서 태클걸면 문피아정도는 충분히 문닫게 만들수 있을겁니다.
요즘 애들은 알꺼 다 알아서 상관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요즘 애들 어머니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신답니다.
실질적으로 사이트 폐쇄 이런거 요청하실분들도 어머니들이구요.
전 솔찍히 애들이 보건말건은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애들 어머니들께서 문제 있다고 태클들어오면
저로써는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문피아 사이트가 폐쇄나 기타 제재를 당하는걸 바라지 않거든요.
조금만 더 지금 사회에 대해서 생각해보세요.
단순히 19금 게시판이 있다면 넘어갈 문제입니다만 문피아에서는
19금 사이트에 대한 부작용때문에 허용을 안하는 실정이구요. -
- Lv.44 Cliet
- 06.07.24 23:45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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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그믐달아래
- 06.07.24 23:45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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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운월暈越
- 06.07.24 23:49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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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카이렌
- 06.07.24 23:51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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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rin
- 06.07.24 23:58
- No. 44
여튼 이번 색사괴사.. 그 작품으로 연담란에 분탕진 분들 보면 대부분이 색사괴사 작품을 사랑하고 사랑하다 못해 빡 돈 것이 아니라, 입이 심심하고 손이 심심하고 다른사람들이 내말 많이 들어줬으면 하는 허영심만 가득찬 온라인 파이터 분들으로밖에 안보이는 단면이 또 보이는 군요.
자기가 토론하고 싶으면 토론장 가서 말하는 분들, 운영진에게 한소리 하고싶으면 건의란 가서 직접 대화하는 분들과는 뭔가가 태도가 달라도 다르달까요. 뭐, 연담란이 사람들 많이 보니까 연담 목적이 뭐든, 운영진 분들이 연담에 그런글 쓰지 말라건 뭐라건 나는 연담에 글 올리련다 라고 당당히 밝히던 모 님도 계시는 마당이니...
자기가 그저 싸움을 좋아해서 이번 난장판에 끼어든 것이 아니라면 그에 맞는 자리부터 지킬 줄 아는 기본부터 시작해서 사정이나 알아보고 설치는 자세라도 좀 보이면 좋겠네요. (그런데 이 글 쓰신 분 보면 적어도, 자기는 옳바르고 틀에 묶이지 않았을 뿐인데 수준낮은 문피아의 공기로 인해 처벌을 받았으니 열받는다. 수준좀 높여라. 라고 감추지 않고 쓰신 것 보면 이런 식의 글을 연담에 올려서 여론몰이나 분쟁 일으키고 싶으신 것 같아서 짜증이 난다고나 할까요.) -
- Lv.81 수유
- 06.07.25 01:05
- No. 45
-
- Lv.1 우타
- 06.07.25 02:17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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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기랑
- 06.07.25 06:55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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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Juin
- 06.07.25 07:52
- No. 48
-
- Lv.57 민가닌
- 06.07.25 21:10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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