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금강문주님의 말씀 맞습니다

작성자
북경대인
작성
06.07.24 21:25
조회
1,052

금강문주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같은 식구가 아니면

같은 대문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문피아의 모든 사람은 한 대문을 드나드는 식구로서 장르문학을 사랑하고 아끼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아름다움을 사랑합니다'

그런데 소생의 색사괴사는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신바와 같이 못난 점이 많이 있습니다.

너무 못났기에,

아낄수록 요구가 엄격해지기에,

이런 과분한 사랑과 큰 관심을 끈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지만 장르문학의 대부라 할 수 있는 '문피아'는 창공처럼 마음껏 날아다니고, 모든 허물까지도 수용할 수 있기를 바라는 심정에서 투정을 부린 것이지요.

소생의 글은

다른 웹사이트가 아닌 오직 '문피아'에서만 연재할 것입니다.

그리고 소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무협소설이 될 것입니다.

수레가 산 앞에 다다르면 반드시 길이 있고, 배가 곧 다리에 부딪칠것 같으면서도 피해가는 것이 인생살이입니다.

보다 넓은

'아름답게 깨어나는 문피아'를 보기위한 필자의 투정이므로 운영진에 대한 아무런 오해를 하지 않으시면 합니다.

월요일 바쁜 업무를 마치고 들어와보니,

갑자기 소생의 글이 잠겨져있고, 수백명의 독자님이 글을 보여달라고 쪽지를 보내주셔서 일어난 일이므로 더 이상 이 문제가 거론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소생의 바램입니다.

겨울을 이겨내면 봄이 온다고 하던가요.

푸른 창공을 마음껏 날아다니면서도 지킬 것은 지키는 그런 색사괴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것 자추 아닌가 몰라... 크!)

이번 계기를 통해 우리 모두가 한단계 성숙하는 그런 문피아가 되길 기원해봅니다.

어젠가

지붕창을 활짝 열어제치고...

함께 어우러져 보다 의미있고 비전있는 정담을 나누고 싶은 필자입니다.

    

안개는 끼었지만, 오늘밤도 역시 북경의 야경은 아름답습니다.

  


Comment ' 49

  • 작성자
    지랄병
    작성일
    06.07.24 21:29
    No. 1

    경거망동해서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06.07.24 21:29
    No. 2

    으음 -ㅅ-;
    저는 아름답게 깨어나는 문피아가 뭘 뜻하는지
    북경대인님이 정확히 무엇을 요구(?)라고 해야하나요
    하시는건지 모르겠어요... -ㅅ-;

    알려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무협좋아
    작성일
    06.07.24 21:30
    No. 3

    북경대인님이...결국엔 백기드셨나요...?
    참으로 아까운 글이...찌그러지고 이그러질것같은느낌이...
    이젠...정말...절망적이군요~~
    정말 더 심한 살인장면등..엄청나게 찌푸려지게 만드는데
    앞으로 다른 무협도 이젠..적극적으로 수면위에 올려놓아
    살인장면에 대해 해부하고 ...정풍운동하여야 할 단계
    이제...문피아도 거대한 세력음모하에 북경대인님....
    두손을...??
    아쉽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6.07.24 21:35
    No. 4

    무협좋아님 또 이상한 소리를...ㅡㅡ;;
    음모는 무슨 음모..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무협좋아
    작성일
    06.07.24 21:38
    No. 5

    청풍야옹님...혹시...입김이 쎄신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Friday
    작성일
    06.07.24 21:39
    No. 6

    무협좋아 님.

    과연 무협을 좋아하신다면 무협에서 살인을 빼면 어떤 스토리가 나올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무공을 익혀서 사람만 죽인다고 비난할수도 있지만..실제로 그런 싸움 없이는 스토리가 거의 전개되기 힘든게 무협이라고 생각되네요.
    좋아하신다는 분이 그런 말을 하시니 이해가 안가네요.

    P.S:실제로 음모론이란건 태반이 투정, 욕, 반대 세력에 대한 비난 에 쓰이고 근거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모론을 외치시려면 약간의 증거라도 내보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연(淵)
    작성일
    06.07.24 21:39
    No. 7

    사실 전 색사괴사를 읽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다만, 조횟수는 괜히 올라가는것이 아닙니다. 그만큼 뛰어나고, 사람들의 마음을 잡아끄는 무언가가 있어야 가능한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북경대인님의 색사괴사는 충분히 놀라운 글입니다. 다만 많은 분들께서 연재한담에 북경대인님의 글에 대한 비판을 써놓았기 때문에 그 점이 눈살이 찌푸려지긴 하지만 말이죠. 북경대인님께선 힘내셔서 더욱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무협좋아
    작성일
    06.07.24 21:43
    No. 8

    ㅎㅎㅎ정말 웃기는 발상..
    정말 무협이라면 골고루 쟝르가 있어야지
    이제 앞으로 여자에 대해 묘하게쓰면...엄청난 난도질 불보듯
    앞으로 죽이는것에 대해 더더욱 살벌해질듯
    죽이기위한 무협소설이 ㅎㅎㅎㅎ
    온갖 죽이기위한 기술엄청나오겠군 쯧 쯧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구렁
    작성일
    06.07.24 21:45
    No. 9

    과거 무협은 대개 남자들이 읽는 장르였고(소수 여성독자를 무시하는건 아닙니다.), 그만큼 남성취향으로 쓰여졌다고 봐야겠죠. 그 속에서 폭력성과 성애(性愛)에 대한것이 지금에 와서 점차 독자 연령층이 낮아지고 작가 연령층 역시 다양해지며 전체적으로 넓게 확산되었기에 성애적인 코드가 줄어든거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지금까지 저와 과거의 무협을 읽어온 많은 분들은 졸지에 인간쓰레기가 되는것이니 말입니다.
    죄송합니다, 비약이 너무 심하네요.
    아무튼, 다시 뵙게되어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마지막이라는 말씀은 쉬이 하시는게 아닙니다. 이번 글로 거듭난 북경대인님을 다른 글에서도 뵙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무협좋아
    작성일
    06.07.24 21:52
    No. 10

    왜 색사괴사의 소설이 폭팔적으로 인기끌고있는데...
    소위 작가지망생이나...
    작가분들....
    심지어는 유명한 작가분들까지.....
    색사괴사를 난도질할까.....??
    위기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설국
    작성일
    06.07.24 21:54
    No. 11

    북경대인님 글을 좀 묘하게 쓰신 것 같네요. 제가 과민해서 그렇게 생각하는 거겠지요.

    그래도 이런 공적인 글은 오해의 소지 없이 담백하게 쓰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럼 이만,,, 수고하십시요.

    *** 좀 기분나쁘게 쓴 것 같아 조금 바꿨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6.07.24 21:55
    No. 12

    멀더와 스컬리가 필요 하겠습니다. 우선 무협좋아님이 외계인에게 잡혀갔다 온 것이 아닌지에 대한 테스트 부터 하도록 해야겠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리마오™
    작성일
    06.07.24 21:55
    No. 13

    무협좋아님 같은분은 북경대인님께서도 싫어하실만한 독자분이시로군요......음모론이라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0 만성졸림증
    작성일
    06.07.24 21:55
    No. 14

    무협좋아님 문피아를 배경으로 소설한개 쓰시죠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o******
    작성일
    06.07.24 21:55
    No. 15

    무협좋아님...그만하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월계수잎
    작성일
    06.07.24 21:56
    No. 16

    에효-. 힘내시고 좋은글 기대하겠습니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조폭병아리
    작성일
    06.07.24 21:58
    No. 17

    설마; 진짜 쓰시는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만성졸림증
    작성일
    06.07.24 21:58
    No. 18

    저도 글을 이렇게 묘하게 쓰실께 아니라 설국님 댓글처럼
    담백하게 쓰셨으면 합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논란이 일어날수 있을뜻
    한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설국
    작성일
    06.07.24 22:00
    No. 19

    //하리마오님

    글쎄요... 전 북경대인님이 그와 비슷한 얘길 하는걸 본 것 같습니다.

    (나 왜 자꾸 태클일까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하리마오™
    작성일
    06.07.24 22:02
    No. 20

    설국님 무슨말씀이신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9 探花郞
    작성일
    06.07.24 22:04
    No. 21

    저번에도 무협좋아님은 논쟁성 글을 올려 난장판을 만들더니 또 저런 '짓'을 하시는군요.
    한마디만 하자면 나이값좀 하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설국
    작성일
    06.07.24 22:05
    No. 22

    무협좋아님만 저런 주장을 하시는 건 아닌 것 같다는 말이지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6.07.24 22:06
    No. 23

    그러니까 동일인물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낳게 되는 것이지요. 흠 만약 그렇다면 좀 무서운데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리마오™
    작성일
    06.07.24 22:07
    No. 24

    아...저도 토론란에 제가 올린글때문에 이의를 제기하려면 글을 읽어야 하겠기에 선작을 해놓았습니다만......한편한편 글올리실때마다 덧붙이는글이나 쪽지내용보면 다소 의아스럽긴하더군요(사실 많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지랄병
    작성일
    06.07.24 22:07
    No. 25

    무협좋아님 동지군요~!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3 삶의망각
    작성일
    06.07.24 22:11
    No. 26

    박수홍&송강호 CF 가 생각이 나네요 문득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작성일
    06.07.24 22:36
    No. 27

    북경 대인님 .글 잘보고 있습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좋은글 계속 부탁드립니다~~

    건필하셔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몰라랑
    작성일
    06.07.24 22:41
    No. 28

    금강님의 아래 글과 북경대인님의 이 글,
    그리고 북경대인님의 쪽지 등을 모두 보았지만,
    여전히 자세한 진상은 오리무중인 듯 합니다.

    다만 금강님이 일방적으로 마지막 연재글을
    비밀글화 하는 조치를 하였고,
    북경대인님은 이런 조치로 인하여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는 정도는 분명히 알 수 있겠군요.

    저로서는 문피아가 19금을 설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처음부터 18세 이상만 보라는 전제로 연재를 시작한
    색사괴사가 이런 시비의 대상이 된다는 것 자체가,
    마치 문피아가 미성년인 청소년들에게 유해하지 않은
    건전 문학싸이트여야 한다고 착각하는 독자들의 허위의식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렇다면 문피아에는 소위 한국작가들에 의한
    구무협(와룡강류)은 물론이고 작금의 신무협도 모두 배제되어야 하고,
    오로지 와룡생 혹은 김용류의 중국정통무협 스타일의 소설만
    연재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맥락에서 금강님도 북경대인님도
    진정으로 더 이상의 논란을 원치 않으신다면,
    금강님은 문피아에 19금을 하루라도 빨리 개설하시고,
    북경대인님은 연재를 즉시 재개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시간떼우기
    작성일
    06.07.24 22:54
    No. 29

    쩝 아쉽네요.

    또 다른 작가님이 떠나신다니...

    장르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로서는 안타까울 따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06.07.24 22:58
    No. 30

    ㄲㄲㄲ 말씀 참 곱게 포장 잘하셨습니다아~

    허물이 있으면 포용하는게 아니라 드러내고 잘라서 벗어내야하는것이거늘 수용할줄 알았다?. ㄲㄲㄲ 단어선택의 실수일까나요...아니면 착각은 자유다~일까나요?

    문피아를 그리도 좋아하셔서 글에대한 논란이 생기니까 아~ 문피아 작가지망생들이 나를 시기합니다~ 선호독자분들~ 나대신 총대메어주실순없나요~? 이럽니까? ㄲㄲㄲㄲㄲ

    당신을 옹호하는 사람들 때문에 당신책이 싫어지고,
    당신의 그 잘난 태도와 말투 떄문에 당신자체가 싫어지네요
    아~ 싫으면 떠나면 된다라고 말씀하실분들? 맞아요~ 절이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요~ 하지만 말이죠~ 절이 이상하면 중으로썬 고쳐보고싶거든요? 핫 핫- 아마 글에 올라온 덧붙임 말들이 진정 생활하면서 사고하는 생각이라면- 그글이 마지막이기를 . 이 게시물이 진정이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쿡쿡. 변하지않는다면, 안티까지 생길수 있겠습니다 그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06.07.24 23:00
    No. 31

    청소년에게 유해하지 않은 건전문학 사이트여야 한다는 독자의 허위의식~ 아하~ 말참 어렵게도 쓰셨어라.

    청소년에게 유해한걸 막는 현재 시대흐름에 장르문학이 청소년에게 유해하지 않아야 함이 허위의식이면~ 학교근처 책방 싸그리 문닫아 주시구요~ 소설을 대여할때는 민증을 지참해 주시어야겠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aq******
    작성일
    06.07.24 23:01
    No. 32

    흠..색사괴협을 잘보던 저로서는 주말지나고 갑자기 이런사태에
    당황하는 중입니다.
    논쟁있는 글들을 상당부분 읽어봤는데...뭔가 감이 안잡히는군요..

    글쎄요.
    예술이냐 외설이냐의 문제는 지겹게 나오는 문제이고...
    대중문학이나 장르문학역시 대중예술, 크게는 예술의 한부분으로
    봤을때 이런문제가 나오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지도요.

    다만 말씀드리는건 보편타당성과 도덕성이라는 잣대만을 너무
    강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일반적인 통념이라는 모호한 개념으로 마녀사냥 몰아가듯이 하는건
    좀 그렇군요.

    예술이라는 개념을 명확히 정의할 수 없듯이 그 예술이 가지고 있는
    다양성이라는 개념을 존중해주었으면 합니다.

    예술은 투쟁의 역사라 합니다.
    우리가 현재 예술이라 하는 것들은 그 투쟁의 역사에서 살아남고
    승리한 것들이죠. 패배한것들은 저속한 것으로 취급되며 가치평가
    절하되고요.

    왠지 북경대인님의 색사괴협이 무협이라는 개념내의 투쟁에서
    결국 패배해서 물러나게 되는 느낌입니다.

    순수예술도 아닌 대중예술내, 그것도 대중예술분야 중 아주 마이너한
    분야라 할 수 있는 장르문학에서 조차 이것은 반드시 이래야 한다...
    라는 강박관념에 의해 힘겨루기가 벌어지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물론 전 색사괴협 내용이 어쩌내, 강간이나 살인에대한 개념에 대해
    어쩠다...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진 않습니다.

    천명이 있으면 천가지 의견이 있는게 당연할테고 진실이라는게
    인간이 정의할 수 있는지 의심되는게 사실이니까요.

    다만, 다들 좀더 냉정히, 이성적으로 생각하시길 바라며 소수 의견에
    귀기울이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06.07.24 23:06
    No. 33

    ㄲㄲㄲ 소수의견~ 좋고~ 다양성도 좋은데~ 그럴거면 싸움을 하지 말던지요~

    "난 니가 이런점이 맘에 안드니까 고쳐줬으면 한다" 에서 "난 니가 싫어" 로 갔고,

    "어디가 맘에 안드냐, 자세히 이야기 해주라~" 이래야 했는데 "어 그러니? 내알바아냐~" 이랬으니

    싸움은 당연히 일어났고~ 졌으면 꼬리내려야지요 ㄲㄲㄲ



    이상 개소리는 멍멍이들이 보라고 갈겨논 글입니다~,

    아하, 저는 엥간히 잘났길래 이러냐구요?

    저도 인간성 멍멍이랑 오촌이라면 서러워 할만하구요~ 심하게 짜증나는놈이지만요~ 개념은 갖추거든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6.07.24 23:07
    No. 34

    근로청년님 그리고 그외../ 무협좋아님의 글이 음모론에 빠진 정신병환자의 글이라면 설국님의 글역시 하나의 음모론입니다.
    그냥 넘어가면 될일을 괜히 잡고 늘어지지말죠..
    색사괴사를 옹호하는게 아니라..이제 문피아에서 무작정 비난하는 사람들보면 짜증이 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6.07.24 23:09
    No. 35

    저도 인간성 멍멍이랑 오촌이라면 서러워 할만하구요~ 심하게 짜증나는놈이지만요~ 개념은 갖추거든요 ^-^ .......

    훗...당신이 개념이 갖춰져있다고 한다면...파리도 새일지 모르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jijj
    작성일
    06.07.24 23:17
    No. 36

    논쟁하시는 분들...
    어쨌든 쓰시는 분께서 알아서 하실 일입니다..
    제3자의 입장에서 보는 우리가 왈과왈부할 일은 아닌 것 같네요-ㅁ-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명
    작성일
    06.07.24 23:20
    No. 37

    風牙 글 써놓은 꼬라지 보아하니 멍멍이가 따로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람2
    작성일
    06.07.24 23:28
    No. 38

    멍멍이에 대한 모욕이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0 만성졸림증
    작성일
    06.07.24 23:39
    No. 39

    신경안쓴다님 그렇다면 님도 이런 댓글 쓰지 마셔야죠.
    그냥 자재를 하시던가 쪽지로 따로 보내시던가
    역쉬나 논란이 일어나는군요.
    솔찍히 색사괴사 첨부터 19금 딱지 들고 나왔다면
    전혀 상관도 안하는 글입니다. 언제 글쓰지 말라고 했나요?
    아쿠아리스님 댓글보면서 솔찍히 걍 피식 웃었습니다.
    문피아라서 쓰지 말라는겁니다. 아니면 고쳐달라고 요구하는겁니다.
    님이 말하는 그 일반통념이 아직도 사회전반을 지배하고 있습니다만?
    잔인함이나 살인 장르문학에 이런거 나온다고
    제가 알기로는 딴지걸 단체 없습니다.
    문제는 색사괴사에 나오는 x간에 대한 미화는 딴지걸 단체가 수두룩
    합니다.
    재수없으면 문피아 자체가 문닫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구요.
    여성부에서 태클걸면 문피아정도는 충분히 문닫게 만들수 있을겁니다.
    요즘 애들은 알꺼 다 알아서 상관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요즘 애들 어머니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신답니다.
    실질적으로 사이트 폐쇄 이런거 요청하실분들도 어머니들이구요.
    전 솔찍히 애들이 보건말건은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애들 어머니들께서 문제 있다고 태클들어오면
    저로써는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문피아 사이트가 폐쇄나 기타 제재를 당하는걸 바라지 않거든요.
    조금만 더 지금 사회에 대해서 생각해보세요.
    단순히 19금 게시판이 있다면 넘어갈 문제입니다만 문피아에서는
    19금 사이트에 대한 부작용때문에 허용을 안하는 실정이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Cliet
    작성일
    06.07.24 23:45
    No. 40

    논쟁 금지가 달려서... 風牙님의 개소리(개소리라고 자기가 인정했으니 개소리 맞겠죠?)에 일일이 대꾸해디리긴 힘들고... (그 이전에 일일이 대꾸하다가 어느새 나도 개가 되서 왈왈대는 느낌이 드니 이 원...)

    아무튼.. 멍멍이에 대한 모욕이라는 말. 동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그믐달아래
    작성일
    06.07.24 23:45
    No. 41

    흠 난 저런 것 떠나서 계속 시비 걸어대는 모든 사람들이 보기 싫은데...
    누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서로 옳다고 하는 꼴이 보고 있으니 가관이네요. 너무 잘난 분들이 많으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운월暈越
    작성일
    06.07.24 23:49
    No. 42

    무협좋아님은 어떤 의도를 지니셨는지는 모르지만 지나친감이 크군요. 북경대인, 금강님께서 친히 의중을 밝힌 만큼 자숙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제야 겨우 수습되려는 분위기에 굳이 찬물을 끼얹으시려고 하니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카이렌
    작성일
    06.07.24 23:51
    No. 43

    아 진짜 계속 싸우실 분들은 조용히 딴데 가서 싸워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북경대인님.
    못난 글이 아닙니다. 충분히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있기에
    관심이 더 많이 가는 것입니다.
    글을 쓰실 때에 주의를 하시고 심혈을 기울이신다면
    더욱 좋은 글을 쓰실 수 있으실 거라 믿겠습니다.
    그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kerin
    작성일
    06.07.24 23:58
    No. 44

    여튼 이번 색사괴사.. 그 작품으로 연담란에 분탕진 분들 보면 대부분이 색사괴사 작품을 사랑하고 사랑하다 못해 빡 돈 것이 아니라, 입이 심심하고 손이 심심하고 다른사람들이 내말 많이 들어줬으면 하는 허영심만 가득찬 온라인 파이터 분들으로밖에 안보이는 단면이 또 보이는 군요.

    자기가 토론하고 싶으면 토론장 가서 말하는 분들, 운영진에게 한소리 하고싶으면 건의란 가서 직접 대화하는 분들과는 뭔가가 태도가 달라도 다르달까요. 뭐, 연담란이 사람들 많이 보니까 연담 목적이 뭐든, 운영진 분들이 연담에 그런글 쓰지 말라건 뭐라건 나는 연담에 글 올리련다 라고 당당히 밝히던 모 님도 계시는 마당이니...

    자기가 그저 싸움을 좋아해서 이번 난장판에 끼어든 것이 아니라면 그에 맞는 자리부터 지킬 줄 아는 기본부터 시작해서 사정이나 알아보고 설치는 자세라도 좀 보이면 좋겠네요. (그런데 이 글 쓰신 분 보면 적어도, 자기는 옳바르고 틀에 묶이지 않았을 뿐인데 수준낮은 문피아의 공기로 인해 처벌을 받았으니 열받는다. 수준좀 높여라. 라고 감추지 않고 쓰신 것 보면 이런 식의 글을 연담에 올려서 여론몰이나 분쟁 일으키고 싶으신 것 같아서 짜증이 난다고나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1 수유
    작성일
    06.07.25 01:05
    No. 45

    문피아로 들어 왔는데..

    네이버 댓글 보는줄 알았소...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우타
    작성일
    06.07.25 02:17
    No. 46

    웬지 방학이라는 생각이드는구료...
    네이버를 보는줄 알았소.
    갑자기 그말이 생각납니다.
    '상대방의 의견은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일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기랑
    작성일
    06.07.25 06:55
    No. 47

    사실 저의 선호작에는 색사괴사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색사괴사가 북경대인님의 마지막 소설이 될거라는 몇글의 글구에 아쉬워지고 또 아쉬워집니다. 북경대인님보다 나이는 어린 제가 이런 말씀드려 부끄럽지만... 북경대인님은 작가로 보면 젊은이이와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슴속에 있는 무협에 대한 열정을 앞으로 그리고 영원히 펼쳐주시기를 응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격려와 책찍이 앞으로으 북경대인님의 글의 자양분이 될거라 믿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6.07.25 07:52
    No. 48

    아놔 또 싸우네 -_-

    즐이나 먹으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06.07.25 21:10
    No. 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1902 한담 [[독지]] 작가분들은 절대 보지마세요. +14 Lv.23 해모수아들 06.07.25 804 0
51901 한담 7월 연참대전, 견우질주! 11일째 +7 Lv.1 신독 06.07.25 266 0
51900 한담 무협좋아(q7462)님 경고 일회입니다. +9 Personacon 문피아 06.07.25 1,236 0
51899 한담 /흥보/ '기갑병기' 아아~~ 드디어!!! 기쁩니다. +4 Lv.1 광필행 06.07.24 796 0
51898 한담 오늘은 아무래도 한계인 것 같습니다 +23 Lv.1 [탈퇴계정] 06.07.24 1,047 0
51897 한담 어디서 많이 보셨던 장면이지 않아요? +13 서재 06.07.24 799 0
51896 한담 투어더판타지 추천합니다 +2 무영신마괴 06.07.24 469 0
51895 한담 판타지소설 추천좀요~ +5 Lv.69 마검호 06.07.24 389 0
51894 한담 크하하 수시 붙었습니다. 그리고 추천도.. +30 Lv.1 [탈퇴계정] 06.07.24 814 0
51893 한담 [추천]거미무덤 +7 Lv.17 Jinu 06.07.24 695 0
51892 한담 염치없게도 저의글들을 홍보하려합니다.... +3 Lv.1 제르장 06.07.24 244 0
51891 한담 처음으로 추천하는 글입니다! +10 Lv.46 현실과꿈 06.07.24 451 0
51890 한담 [ 홍보 ] 밤길을 걷는자 ' 나이트 워커' +4 Lv.99 용린龍鱗 06.07.24 533 0
» 한담 금강문주님의 말씀 맞습니다 +49 북경대인 06.07.24 1,053 0
51888 한담 [공지]검왕창천 이벤트 합니다.^^ +5 Lv.1 남궁훈 06.07.24 291 0
51887 한담 새로운 느낌의 판타지!!!! +7 Lv.38 콜나고 06.07.24 787 0
51886 한담 이 소설 아시는분 있나요?? +4 Lv.1 킴은찐 06.07.24 356 0
51885 한담 판타지 춫현좀요 ^^ +6 Lv.63 Umbro23 06.07.24 345 0
51884 한담 여자가 주인공인 판타지 추천해 주세요 ~ +10 민네 06.07.24 419 0
51883 한담 색사괴사 논쟁에 대하여... +52 Personacon 금강 06.07.24 2,195 0
51882 한담 기계환생기 홍보합니다! +3 엘니드 06.07.24 391 0
51881 한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2 Lv.83 엘펜데카 06.07.24 150 0
51880 한담 딱딱하지않은 필체로 +6 Lv.62 샌달 06.07.24 318 0
51879 한담 잇힝~한 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2 왜그런걸 06.07.24 274 0
51878 한담 Ainech 님의 가장 고요한 눈동자 게시판 반납하신... Lv.91 [埈夷] 06.07.24 345 0
51877 한담 (추천) 문광설귀님의 삼사월영 입니다. +4 Lv.2 판무현신 06.07.24 458 0
51876 한담 [ 추천 ] 으 .. 전율이 .. +4 호적무적 06.07.24 893 0
51875 한담 [ 추천 ] 파라오의 권능 앞에서 너희들이 무사할 ... +6 호적무적 06.07.24 521 0
51874 한담 환마 척살대 분들 모두 준비해주세요~~ +20 Lv.5 endevlsh 06.07.24 554 0
51873 한담 출간작 [생사신] 초강추 +5 Lv.80 절정검수 06.07.24 597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