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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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달빛의광휘
- 06.07.22 02:2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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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단테
- 06.07.22 02:3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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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십팔반무예
- 06.07.22 02:55
- No. 3
현재의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소설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진지하게 미래를 묘사할 경우, 오히려 현재 독자에게는 너무 생소해서 재미가 없을 겁니다. 게임소설의 목적은 뭐래도 미래의 게임의 묘사가 아니라, 글을 읽는 독자에게 재미를 주는 것이니까요.
관계없는 얘기지만, 요즘 게임소설에서 말도 안 되지만 상식처럼 통하는 것이 있더군요.
1. 현실의 시간과 게임 속 시간이 다르다. 그래서 게임에서 공부하면 공부시간이 늘어난다.
=> 타임머신입니까? 가히 우주의 탄생과 맞먹을 사건이군요.
2. 머리 속으로 생각하는 바대로, 현실에서 행동하는 것처럼 하면 게임 속 캐릭터가 움직인다.
=> 그럼 당연히 현실에서 우리 몸도 움직입니다. 마취제름 맞고 게임하든지, 몸을 결박하고 게임을 하든지 해야죠.
게임의 한계를 넘어 말도 안 되는 것들이 더 있지만, 게임소설의 외양을 내세운 판타지라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지요. -
- Lv.83 로드뱀피
- 06.07.22 02:58
- No. 4
게임소설들이 기본적인 소재로 사용하는 두가지가,
가상현실과 게임이라는 시스템입니다. 맞지요 ' '?
그런데, 그쪽 계통 전 종사자로써 안타까운거는
소재로 사용을 했다면, 그쪽 계통에 대해 어느정도의 상식은 필요하지 않은가 하는겁니다.
단지, 가상현실이니까 게임이니까 라면서,
무언가 비정상적인걸 합리화 시키기 위해서 시스템을 가져다 붙이는 걸로 끝내버리면 ... 그건 그냥 먼치킨 소설이잖아요 -ㅂ-;;
세상이 어쩌고 저쩌고 한거야, 실재 상황이 된다면 저렇게 될거라는건 허용시키는 영역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다른 분들도 그리 생각하시죠? -
- Lv.83 로드뱀피
- 06.07.22 02:5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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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작
- 06.07.22 03:1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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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무념무상
- 06.07.22 05:1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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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Neo라시드
- 06.07.22 06:12
- No. 8
뭐... 어쩔수 없이 게임이라는거죠....
가끔 현실에 가까운 게임 소설도 있지만....
아직까지 세상의 인식은 게임은 레벨 압박을 피할 수 없다는 겁니다...
오죽하면 전략 시뮬 게임인 워3도...
배틀넷 래더 순위는 포인트를 레벨로 표시하겠어요....?
즉 레벨이란 손쉽게 게임 캐릭의 강약을 표현하는 수단이라는거죠...
그리고, 누구나 게임을 하면 즐기면서도....
이름이 알려지기 원하기 쉬운데....
이 수단 중에 가장 간단한 것이 레벨....
고로 게임 소설에서 레벨의 압박이 빠질 수 없는 것은...
소설의 배경은 미래지만....
그 글을 쓰는 사람은 현대의 게임을 즐기는 분이기 때문이 아닐까욤...? -
- Lv.87 몰과내
- 06.07.22 07:4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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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넋서리
- 06.07.22 08:48
- No. 10
(pc방) 게임 이용시간으로 보면 (rpg중) 린1,2 다음에wow입니다.
역시나 국내에선 리니지의 아성을 넘어서지 못했다는 이야기죠.
(세계적으로 와우 유료회원이 650만 이나 된다고 하는데도....)
레벨업 방식이 아닌게임으로 유명한 게임은 울티마 온라인(레벨없음,스킬스텟만 존제) 밖에는 기억에 없네요. 그리고 wow는 퀘스트가 렙업을 방해한다죠^^;; 광렙할려면 충분히 하는데 퀘한다고 이곳저곳 기웃거리느라 렙업이 느려지죠.
게임소설이 나오고 초기에는 거의 게임일기수준(사냥했다..스텟-스킬 공개..렙업..득템)의 내용들이 대다수 였지만 어느정도 이상부터는 가상현실 게임에서만 가능할듯한 돌발 퀘스트들을 위주로 스토리를 진행시키는 게임소설들도 많이 등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접한건 '아르카디아대륙기행'이고요.
하나더. 가상현실 게임에서 현실과의 시간차에 대해
거의 모든 가상현실 게임이 그런 설정을 쓴건 사실이고, 나름대로의 설정으로 다들 설명하고 적용했었고 무리없는 설정이란 느낌이었습니다.
시간이라는거 절대적이죠. 하지만 또한 상대적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고수와 하수가 대결을 한다면 그 상황에서 과연 생각하고-판단하고-행동하는 시간적 여유가 서로 똑같을까요? 절대로 아닙니다. 고도의 수련을 쌓은사람이 집중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주변상황을 '느리게'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이건 저의 경험담 입니다. 일반인 체력기준에서 10년이상에 걸쳐서 체력의 한게를 4-5번 정도 뛰어넘을정도로 단련 을 했을때(한참 전성기었죠..나이나 신체조건이나.) 실제로 급박한 상황이나 화가 났을때 잠깐씩 주위상황이 느리게 지나가는 경험을 3번정도 했었습니다.
어짜피 가상현실게임이 게발될 정도의 과학기술과의 겝은 작가의 상상력에 맞겨야죠.
가수면 상태로 직접 뇌에 영향을 미쳐서 플레이 하는 방식이 보통의 설정이고, 잠깐 사이에 긴꿈을 꾸는등의 경험이야 흔한것이니 그정도의 설정이면 누가봐도 무리 없을꺼라고 생각합니다. -
- Lv.52 회만드셔
- 06.07.22 09:5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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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5 Host
- 06.07.22 10:0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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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悲戀劍]
- 06.07.22 10:57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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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마로곰
- 06.07.22 11:01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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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北岳
- 06.07.22 11:36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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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부르지마라
- 06.07.22 12:04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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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테사
- 06.07.22 12:46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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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廣野
- 06.07.22 13:47
- No. 18
성장의 척도라는것이죠 레벨이란것이...
현실에서야 얼굴이나 행동에 관록 또는 연륜이랄까 하는게 묻어 난다지만 게임속 케릭터에 노쇠현상이 된다는 설정이 아닌다음에야
그 케릭터의 강함 또는 노련미를 나타내는 표현이랄수 있지 안겠써요
레벨이 아니라면 숙련도 혹은 무협쪽같은경우 이급 일급식으로
나타내고는 있지만 레벨의 다른 표현일뿐 오십보 백보라 보여지네요
렙업노가다...숙련도라는게 레벨업보다 더하면 했지 결코 덜하진 안을거라 생각되네요...
R모 온라인이란게임을 한적이 있는데 렙업+숙련시스템이었죠
그때 1렙에 숙련 올마스터 케릭들이 심심찬게 존재 했었더랬읍니다
일반클레스 5종 스페클레스 최대9종 아주 징했더랬죠
유료화되고 하~~안참 지난후에 레벨별 숙련제한도를 둬서
숙작(숙련도작업)열기가 조금 사그러 들기는했읍니다만... -
- Lv.1 엘프지존
- 06.07.22 14:35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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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6.07.22 15:28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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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Fooler
- 06.07.22 15:36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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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자제
- 06.07.22 18:29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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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초보유부녀
- 06.07.22 18:55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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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못난잉
- 06.07.22 23:43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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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챠루나
- 06.07.23 09:22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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