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저던트 -학생과 군인의 경계- 연재 재개합니다.

안녕하세요. 가입한지 2년 넘었는데 쓴 글은 20편도 안 되는

유령회원인 JOINT입니다.

전역하고 일하느랴

학교 성적 관리 시도하느랴

어느새 2년하고도 5개월 남짓한 시간이 흘렀습니다.

다행히 복학 후의 첫 성적은 평균 B+로 어떻게 맞췄고

이번 학기도 페이스가 좋아서 12년에 옆동네에서 내본 쾌거를

다시 한 번 여기 문피아에서 내보려고 합니다.

특히 1화에 좋은 덧글 남겨주신 용기있으신 한 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아무튼 입대하기 전, 옆동네에서 활동한만큼 끈기가 오래 지속될련지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그럼, 약 한 달 뒤에 추천글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