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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호...진짜인가...???]
근데...한담용 글이...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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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디에 써야 할지 몰라서요 ㅡㅡ;; 감상글이 아니니 감상란도 아니고 비평은 더욱 아니고해서 어디다가 올릴지 고민하다가 우선 한담란 공지보고 써도 괜찮지 않을까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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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대단한 독자분 탄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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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이라는 단어의 기준이 무인에겐 10M 인거죠 -0-)/ 워낙 반응 범위가 넓다보니 (끌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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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대충 넉넉이 잡아서 계산해 본겁니다. 보통 3장정도면 가깝다고 묘사 하지 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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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의 기세 때문에 촘촘하다는 느낌을 받은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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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의 공식>
원 둘레 = 원 지름* 3.14
원 넓이는 = 반지름 *반지름* 3.14

따라서 위의 공식에 원 둘레를 1000이라 잡고 대입해 보면

원지름 = 1000/3.14 = 약 318.4

따라서 원넓이는 159.2 *159.2*3.14 = 약 79,582 평방미터..

^^;;; 맞나요? (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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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계산에서 오류가 있었군요 ㅡㅡ;;
근데 ennui님 계산으로 다시 해보니 대략 2만2천평의 장원이 어디가 작다는 건지 다시금 놀랐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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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문도 입장에서는 '그리 크지도 않은 장원' 이라는 것이겠죠...

작다는 것이 아닌...

^^;;;

그럼 전 이만~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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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촘촘이란걸 어느정도로 받아 드리냐 에 따라 장원이 어느 정도냐가 판가름 나는군요. 대략 무사들 간의 거리가 1~2미터 사이 정도고 그래서 대략 건평 500평 전후의 작은 정원 이란 결론이 나오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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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면 소설에 나오는 무인들의 능력은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예전에 96년도에 무장공비 다수가 강릉에 침투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잠수정을 제일 처음 발견한 사람이 택시기사였고..군 비상태세로 군인,경찰,예비군이 소집되어 전원 총기류로 무장을하고 촘촘하게 간첩들을 포위했는데..당시 간격이 양팔 간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군에 사망자가 대략 20명가량 났고, 적군 1명 생포..나머지는 사살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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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게시물은 강호정담란에 올리시는 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촘촘이라고 하니, 일렬로 선 경우면 생각을 하시는데 보통 수색을 하더라도 일렬 횡대로 서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물론 그렇게 서는 포메이션?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리고 강릉은 잘못 보신게 아닐지.. 양팔 간격이면 좀 깊은 산에서는 이동하기도 힘들 듯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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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ㅋ 이런식으로 생각하면서 보는것도 색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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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진다네님 이열 이상으로 세거나 하면 장원이 그야말로 초가집수준으로 떨어질것 같아서 (처음에 잘못 계산했을때 ㅡㅡ;;) 최대한 넓게 세우기 위해서 그렇게 가정해 본겁니다. 일정한 장소를 포위할때 최대한 넓가 하려면 일렬로 세울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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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물을 보다 생각난것을 쓰는것도 정담으로 가야하는겁니까?ㅡ_ㅡ;;;;
여기 있는거 별로 이상하게 보이지 않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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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청향님, 연재 한담란은 연재물과 관련된 얘기를 하는 곳입니다.
아무리 연재물을 보다가 생각이 난 것이더라도, 연재와 관련이 없으면 해당 사항이 없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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