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옥타곤의 왕자를 다봤습니다

양이 많아서 머뭇거리다 그저께부터 읽기시작해서 오늘 다 읽었네요..하..여운이.. 제가 본 스포츠물에서 정말 한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것같습니다. 물론 격투기에 흥미 없으신분한테는 재미없을지도 모르지만 격투기를 꽤나 좋아하고 몸관리겸 취미겸 킥복싱 배우고 있는 저로써는 정말 흡입력이 굉장할 정도입니다. 정말 일상과 스포츠를 둘다 맛깔나게쓰고 특히 경기는 머릿속에서 선명하게 그려질만큼 실감나게 쓰시네요. 감량도 체육관에서 선배들이 하던것보다 훨씬 빡세게하고..정말 정말 재밌었습니다. 앞으로 필립님 스포츠물이 나온다면 정말 고민없이 읽을듯..진짜 최고중의 최고 소설!!

[stk01123]

두말없이 강추!!

[A가B]

제가 읽은 스포츠소설들중 처음 시작부터 완결까지 한결같이 몰입감있게 쓴 스포츠소설은 이게 첨인듯싶어요ㅋㅋ 진짜 순식간에 다 읽은듯.. 스포츠소설좋아해서 옆동네 야구매니저나 패배로부터~ 일구이생 epl mlb 등등 뜬 작품들은 거의다보고 문피아에서도 한 6작품본것같은데 이것만한 스포츠소설을 못봤어요. 첨부터 끝까지 몰입감높은 최고의소설!

[샤이나크]

저도정말 옥타곤의 왕자 구매수가 이해가 안갈만큼 최고였습니다ㅜㅜ 조금더 홍보가 됐다면! 강추!

[A가B]

랩스타도 초강추!!

[zacks]

저도 장르글, 스포츠물 중에서 첫손가락에 꼽는 작품입니다.
생동감 있는 케릭터와 격투기의 지식 글의 짜임새 등등 나무랄 데가 없고 한권한권 시간가는 줄 모르게 읽게 되더군요

[즐겨보기]

ㅠ 난왜 안읽어지나 나중에다시봐야겠당ㅠ

[No.하늘]

추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