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

  • 작성자
    Lv.3 촉루배
    작성일
    06.07.11 03:01
    No. 1

    삼귀는 7권쯤인가에서 아운하고 싸워서 졌죠.
    그때 셋 중 큰형이 죽을 지경에 이르자 막내가 살려달라고 애원했습니다.
    확실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아마 그 때 한 말이
    '늦게나마 양부모님을 모시고 싶다.' 이거였을 겁니다.
    고향가서 잘 살고 있지 않을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람2
    작성일
    06.07.11 17:02
    No. 2

    고향간얘기도나왔을텐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석철두
    작성일
    06.07.11 19:21
    No. 3

    문제는 본문의 글처럼 삼귀가 천마인혈대법이 필요해 아운과 대적했는데, 왜 천마인혈대법이 필요한지에 대한 이유도 나오지 않았고,
    천마인혈대법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수단(물론 삼귀가 천마마인혈대법이 없으면 어떻게 된다는 내용도 없었음)이나,
    천마인혈대법을 익히지 않았을 때의 그 후 상태에 대한 이야기가 전혀 없었다는 게 생각나는 대로의 마주잡이식 설정이라 봐야 하겠죠.
    또 천마인혈대법 익힌 사람도 거의 없었을 터인데 삼귀나 군사나 삼귀에게 무슨 도움이 되는지 어떻게 알았을까? 참으로 신통한 노릇이로세.
    호쾌한 내용 전개는 절대 찬성이나, 짜임새 없는 전개는 사절
    이라는 대부분의 독자의 생각을 망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호위무사는 그런대로 조연들의 타당성이 있었으나....이것도, 복수 대상에서 당가나 박쥐를 부리는 놈 등에 대한 복수도 전혀 없었고...결국 초우는 흥미있는 작품을 쓰지만(난 왜 이게 좋을까?), 결국 중구난방으로 전개가 마구잡이로 흐른다는 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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