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랑님의 만천과해!

음, 사실만 말씀드립니다.

한자 내공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한시 내공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화산

묘사 내공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독자에게 불친절합니다.

그건 오만해 마땅한 작가 정신을 가졌다는 것과

       니들 안 읽어도 난 쓰고 싶은 거 쓴다는 정신이겠저.

무협의 로망스, 따끈한 사랑이 있습니다.

격조 높고 기품 서린

예술 무협을 지향하시는 듯합니다.

갈채를 보내줍시다.

[건달무적]

욕인지 칭찬인지... -_-;; 모르겠네..

[도한담]

워메, 극찬이어라.

[Lamant d..]

내공 빵빵하십니다

음....작가님의 이미지는


마도고수 의 느낌??

[도한담]

또 워메, 그새 만천과해가 장 워디로 가버렸으끄나와?

[네오미르]

감사합니다. 그런데.. 안 읽어도 된다라는 생각이 아니라.... 10여년 전에 PC통신에서 결국은 조회수 0으로 연중한 후 역시 대중적이지 않구나라고 조회수에는 체념하고 있다는 편이....

[도한담]

아,
만천과해의 만字는
찰 만滿이 아니고
속일 만瞞이넹. 에효~

하늘(군주, 백성, 님)을 속이고 (험한) 바다를 건넌다!
대의를 위해, 편법으로 목표를 달성한다~
36계의 1책.
머 그런 뜻이구먼 잉.

작가님의 한자 내공 운운한
내 추천사는 어째야 할까?
Whom can we blame?
추천인이 지 내공 빈약한 걸 탓해야겠지라 ㅠ.ㅜ

[네오미르]

한자를 남발해서(?) 미처 확인 못하신거겠죠.... 생각해보니... 알면서 안 바꾸고 있는 건 오만하고 불친절한게 맞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