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한담을 보니 상당히 거친표현도 많고, 연중에 대한 글이 있습니다.
항상 있어왔지만 연달아 있는 경우는 제가 보기엔 처음인듯 합니다.
연중에는....
전업 생업으로 작가를 하시고 진짜 창작의 고통을 느끼고 많은 경험을 하신분이지만 정말 막힌경우.
신입작가이고 글이 인기를 얻어 계속 쓰고 싶지만 진짜 막힌 경우 암담하고 답답하신분.
진짜 글을 쓸 수 없는 막막한 상황에 닥치신분.
많은 사유가 있겠죠.
헌데 이중에는 무책임한 분들이 있다는 겁니다.
공지글도. 사과글도 없거나 거짓말. 기약없는 약속..등등
그리고 이런 사태가 지속된다면 장르문학의 작품 100%중 상당수는 중단되고 다들 창작의 고통을 느끼는 분들의 작품만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 디디다님의 글처럼 신입작가의 유입은 연중제재로 줄어드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그리고 문턱이 올라갈수록 질이 높아지지 않나요?
오히려 장르문학의 문턱이 저는 턱없이 낮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로인해 무분별한 유입 무책임한 유입이 저는 잘못됬다고 봅니다.
1000편의 작품중 10편의 옥석이 아닌
100편이 올라와도 100편 중 무엇을 고를까..
부디 작가님들 스스로 불량작가에 대한 성토
장르 문학의 퀄리티를 높이고 타 문학에 버금가는 격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어떤 장치 시스템 없이도
작가는 독자를 위해 글을 쓰고
독자는 작가를 응원하고 작가의 작품에 자신의 재화를 줌으로서 생업에 보태고
작가는 이러한 독자를 위해 최선을 다해 자신의 작품에 노력하고
독자는 이러한 작가를 응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작가가 사과를 하며, 응원해 주십시오, 금방 돌아오겠습니다.
어떠한 독자가 욕을 하겠습니까...
어떤 시스템을 구축하네..제재를 가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는건..
이유가 있는거겠죠?
그리고 이런 글에 흔들리지 않는 격있는 작가님들도 그러하고 이리저리 한 장르 문학의 작가들중 하나라고 같이 파묻히게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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