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글을 시작하는 사람입니다. 도움이 절실 합니다.

자유 판타지란에서 라크셀이라는 제목으로 프롤로그 포함 7편을 올린 새내기 입니다.

제가 이렇게 연재한담에 글을 올린건 감히 글의 감상과 평가와 지적, 조언을 부탁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굉장히 특이한 설정도 아니지만 이제 막 글을 시작하면서

어렵고 막히는 부분도 많고 또 제 글이 어디가 부족하고

어떤게 보완해야 되는지 작가 스스로는 잘 모르지요.

게다가 처음부터 먼치킨 스타일을 좀 넣고 주인공 시점으로

어떻게 어떻게 강해진다라는 식으로 전개를 하면 쉬운데

그렇게 안 해가지고 저도 진도도 나가기 힘들고 스토리 전개

아이디어도 잘 안 떠오릅니다. 조아라에도 올렸는데 같은 편수에

비해 호응도 적고요.

앞써 말씀드렸듯 평가와 지적, 도움이 될 만한 조언들 좀

부탁드립니다.

[Think]

그 기분 잘 압니다/ 달립니다~

[포프]

Think님 감사합니다. 참고로 이제 곧 카테고리를 신청해야 되는데 그 전에 어떻게 해야 될까 싶어서 도움을 구해 봅니다. 어차피 전 글쟁이로써 발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연재작이 도저히 아니다 싶으면 애정은 있지만 과감히 포기 할 생각도 있습니다. 프롤로그의 조횟수가 올라가더군요. 관심 가져주신분들 모두 감사 드립니다.

[[탈퇴계정]]

포프님, 여기 열심히 응원하는 사람 한 명 있습니다.
여러분, 포프님 글 재미 있습니다.^^

[프록시마]

방금다읽고 왔는데 굉장히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카테고리가 생기면 바로 선작 할게요~~^^

[취서생]

저는 처음부터 급하게, 박진감있게 나가는 소설보다 유연, 유장한 흐름을 가진 성장소설이 흥미가 더 있더군요...점점 몰입해가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박진감있거나 급박하면 나중에 조금만 긴장이 늦춰져도 지루해지거나 무감각해지는 단점이 생기는 작품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포프]

음, 제 글이 너무 성급 했나요? 음, 아무튼 나머지 분들 다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