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요즘 약간의 슬럼프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이 소설을 보다가 시간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주인공인 유혼은 태어났을 때부터 모든 것이 느리게 보입니다.
새의 날개짓 수와 빗방울 수를 셀수 있을 만큼 느린 세상은
그에게 매우 지루한 것이 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유혼은 우연히 무림인들의 비무를 보게 되고
무공에 큰 흥미를 갖게 됩니다. 유혼은 모든 것이 느리게 보인다는
점 때문에 무공을 익힐 수는 없지만, 무공을 쉽게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 점 때문에 유혼은 무림의 여러 인물들과 인연을 맺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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