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는 그 소설이 입맛에느 영 맞지 않아서 선작했지만 보다가 그냥 취소 시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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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우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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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칠맛이 살아나는 소설 같더라구요... 잔잔하게 물흐르듯 흐르는 문체와 생각을 하게 만들어서 첨에는 진도가 잘 안나가질 모르지만 금방 빠져들수 있읍니다. 후회하지 않을겁니다.
잔잔하면서도 흐름이 있는, 부담 없이 술술 읽히는, 작가 특유의 사내 내음과 의리, 정이 느껴지는, 그러면서도 고뇌하는 주인공의 모습에 동감하고, 마음의 성장과 같이 무공도 강해지는, 그런 소설입니다. 어차피 무슨 신공이라는 것은 심상이 바로 잡혀야 성취가 높아지는 것. 주인공의 고뇌와 방황 자체가 하나의 기연인지도 모르죠.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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