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청천벽력
작성
06.06.15 14:42
조회
740

유가장의 장자 유서문. 그의 뛰어난 자질과 총명함에 유가장주 유호열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유서문을 소림의 속가제자로 집어넣는다. 소림에서 삼년동안 수련에만 매진하다 처음으로 본가에 다녀와도 된다는 허락을 받은 유서문. 들뜬 마음으로 집으로 가는 도중 도적의 무리를 만나 협객의 마음으로 그들을 응징하는데 너무도 손쉽게 도적들은 죽어 버리고, 첫 살인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해 방황하다 결국엔 자취를 감추고 마는데.

상대를 죽게 하지 않고 제압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자신만의

무의 길을 걷는 유서문.

진정한 무인의 길이란 무엇인가?

[무인의길]에서 한번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조회수에 비해 댓글 수와 선작수가 너무 적더군요.

작가님 힘내시라고 댓글과 선작 선물 어떠신지요?^^


Comment ' 4

  • 작성자
    Lv.2 건영
    작성일
    06.06.15 15:37
    No. 1

    저는 그 소설이 입맛에느 영 맞지 않아서 선작했지만 보다가 그냥 취소 시켰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취서생
    작성일
    06.06.15 16:35
    No. 2

    저는 매우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던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5 흐린가을
    작성일
    06.06.15 16:35
    No. 3

    감칠맛이 살아나는 소설 같더라구요... 잔잔하게 물흐르듯 흐르는 문체와 생각을 하게 만들어서 첨에는 진도가 잘 안나가질 모르지만 금방 빠져들수 있읍니다. 후회하지 않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piopio
    작성일
    06.06.15 21:39
    No. 4

    잔잔하면서도 흐름이 있는,
    부담 없이 술술 읽히는,
    작가 특유의 사내 내음과 의리, 정이 느껴지는,
    그러면서도 고뇌하는 주인공의 모습에 동감하고,
    마음의 성장과 같이 무공도 강해지는,
    그런 소설입니다.

    어차피 무슨 신공이라는 것은 심상이 바로 잡혀야 성취가 높아지는 것.
    주인공의 고뇌와 방황 자체가 하나의 기연인지도 모르죠.

    강추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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