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장의 장자 유서문. 그의 뛰어난 자질과 총명함에 유가장주 유호열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유서문을 소림의 속가제자로 집어넣는다. 소림에서 삼년동안 수련에만 매진하다 처음으로 본가에 다녀와도 된다는 허락을 받은 유서문. 들뜬 마음으로 집으로 가는 도중 도적의 무리를 만나 협객의 마음으로 그들을 응징하는데 너무도 손쉽게 도적들은 죽어 버리고, 첫 살인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해 방황하다 결국엔 자취를 감추고 마는데.
상대를 죽게 하지 않고 제압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자신만의
무의 길을 걷는 유서문.
진정한 무인의 길이란 무엇인가?
[무인의길]에서 한번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조회수에 비해 댓글 수와 선작수가 너무 적더군요.
작가님 힘내시라고 댓글과 선작 선물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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