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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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돈오점수
- 06.06.10 14:2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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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해동협
- 06.06.10 14:3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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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瀏[류]
- 06.06.10 14:4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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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시간떼우기
- 06.06.10 14:4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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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시간떼우기
- 06.06.10 14:4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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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FEELING군
- 06.06.10 14:4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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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시간떼우기
- 06.06.10 14:4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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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군내치킨
- 06.06.10 14:4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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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탬워스
- 06.06.10 14:5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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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끼니
- 06.06.10 14:5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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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후라가
- 06.06.10 14:5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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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웨폰
- 06.06.10 14:56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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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퍼스널
- 06.06.10 15:1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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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하늘이좋다
- 06.06.10 15:13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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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草木]
- 06.06.10 15:1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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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무판중독
- 06.06.10 15:16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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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초록늑대별
- 06.06.10 15:17
- No. 17
전체적인 어투에서는 의도적이든 무의식적이든 크게 탓할 정도는 아니고 약간의 격앙된 상태에서 적어내려가신듯...좋게 보시죠....
너무 줄거리에 침잠되어 글들이 진행되다 보니 현실에서 괴리된 내용들로만 전체가 포장되고...효우도님의 말투에서는 그런 비현실적인 설정에서 보다 현실적인 사회전체적인 측면에서의 영향까지 언급하는 그런 포괄적인 글을 원하시는 듯 합니다.
저도 그런 글 있으면 소개 받아 읽어보고 싶네요.
전후복구의 어려움과 혼란스러움. 민초들의 어려움. 불구자가 된 상이용사들의 모습들. 살육 현장에서 벗어난 전투병들의 정신상태....참 많은 측면에서 전쟁이 가져다 주는 폐해가 많은데 전자오락하듯 나열되는 소설들의 전쟁 전후의 모습은 너무 밋밋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
- Lv.1 푸른하늘v
- 06.06.10 15:28
- No. 18
음 갑자기 어 다르고 아 다드다란 말과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도 곱다, 말한마디에 천냥빚도 값는다등의 이야기가
생각이 듭니다.
같은 말이라도 조금 부드럽게 표현 하셨음 하는 생각에 글을
올려 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여러 사람과의 만남과 헤어짐을 겪으면서
살아갑니다.
그속에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주고받게 되고 그 말에 기뻐하고
상처받고 아파하고 그러다 보니 지금은 한마디 한마디가 무척
조심스럽기만 합니다.
지금 이 글을 올리면서도 혹시 다른 누군가를 가슴아프게 하는게
아닌지 하고 걱정도 됩니다.
전 저이기에 다른 어떤분이 어떤 걸로 아파할지 그리고 얼마만큼
슬퍼할지는 모릅니다.
같은 경우를 당했었도 각자 받아 드리는 입장에서 덜 기쁘고 더
기쁘고 덜 슬프고 더 슬프고 할테니 .........
그래도 조금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한마디 한마디하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이 글을 올려봅니다.
무례했다면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 Lv.11 샤브샤브
- 06.06.10 15:32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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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푸른하늘v
- 06.06.10 15:34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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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회공
- 06.06.10 15:35
- No. 21
제데로->제대로, 아는거 있으면-> 아시는 것 있으시면,
작가넘->작가님, 떄->때, 알고 있는 넘-> 알고 계신 분,
어딨냐? ->어디에 있습니까, 제데로 됀-> 제대로 된,
고증을 쓴 소설-> 고증에 의해 쓰인 소설 (?)
아는 거 -> 아시는 것
제 지식도 미천해서..제가 고친 것이 틀렸을 수도..그리고 본문에서 틀린 것을 더 못 찾아낸 것도 있을 수 있지만..
본문을 쓰신 분은..의도적이신건지..모르셔서인지 모르겠지만 참 예의없게 쓰시는군요..공식적인 사이트에서 글을 올리시려면 좀 예의를 갖추고 쓰셨으면 하네요.
글 하나로 몇 분이 눈쌀을 찌푸리시게 되는건지-_- -
- Lv.1 운월暈越
- 06.06.10 15:37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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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푸른하늘v
- 06.06.10 15:37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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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효우도
- 06.06.10 15:55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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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차니
- 06.06.10 16:04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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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진실된작품
- 06.06.10 16:14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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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나틱
- 06.06.10 16:18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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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백수행각
- 06.06.10 16:19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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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핫토리3세
- 06.06.10 16:25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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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백린(白麟)
- 06.06.10 16:27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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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진실된작품
- 06.06.10 16:31
- No. 31
/루나틱 님 ;;;왜 갑자기 저를 물고 늘어지시는지... 그게 어째서 모욕감인가요...저는 장난으로 쓰는 글들 같은거(특히 조아라) 를 봤기에 그런 글들을 빼고 대부분 작가님들 글을 좋아한다는 말이구요....너무 역사적 고증 같은 거를 따진다는 거 자체가 우습다라는게 잘못된 말인가요???
소설은 말 그대로 허구인데요... 작가님 상상을 마음대로 펼치는게 원래 소설 아닌가요? 그게 더 신화적인 쪽으로 치우친게 장르문학이라구 생각되는데 아닌가요;;;? 저는 그래서 역사적 고증이 들어가는 것도 좋긴 하지만 너무 그런 것을 따져서 하는게 우습다라는 건데;;;;저는 작가님들이 그냥 자유롭게 상상을 펼치는게 더 좋거든요..
어쨌든 혼자 너무 열받아하시는듯.... -
- Lv.1 물빛물고기
- 06.06.10 16:39
- No. 32
우선, 게시판 예의를 지켜주시길 희망하구요;; 국어 맞춤법이 익숙하지 않다고 그냥 이해해달라고 하시는 것보다, 게시판 내용을 수정하심이 어떨까 합니다. 이전에 쓰신 글을 살펴보니, 크게 맞춤법이 틀린 부분도 별로 없으시던데요...
제 생각에 일부 고증과는 거리가 먼 소설을 읽으시고 감정적으로 쓰신 것 같습니다.
고증을 기반으로 한 소설은 제법 많습니다. 우선 출판된 것 중으로는, 너무나 유명하여 모르시는 분이 없는 이영도 님의 작품 '폴라리스 랩소디', '눈물을 마시는새' '피를 마시는새' 등이 있구요. '여왕의 창기병', '퇴마록', '불멸의 기사'. 이우혁 님의 '치우천왕기'등이 있군요.
연재중인 소설 중에서도 고증을 바탕으로 한...- 여기서 고증은 현대적 고증이라기 보다는 현실적 고증이겠지요. -소설도 제법 있습니다. 문피아에서 고증을 바탕으로 한 소설은 하늘과 땅의 시대, Wicked Love 등이 있는것 같습니다.
고증을 바탕으로 하고 있느냐 없느냐는 역사소설이 아닌 이상, 확실히 가리기 힘든 부분이라고 생각하니다. 다만, 현실성이 있느냐... 즉 중세시대의 시스템을 모티브로 쓰고 있는데도, 전혀 중세시대의 시스템과는 다른, 예를 들어 기사단의 조직이라든가, 작위의 명칭이라든가, 공국과 왕국의 차이라든가의 점에서 현실성과 맞지 않은 부분을 지적하고 싶으신 것 같습니다.
소설이 현실을 바탕으로 한 또 하나의 세계인 것만큼, 각 작가께서 나름의 고증을 세우고 나름의 세계관으로 글을 전개시킨다면, 독자로서는 가장 기쁜 일이 되겠지요. 작가님들, 건필하십시오...(결론이 어째;; ) -
- Lv.1 물빛물고기
- 06.06.10 16:46
- No. 33
진실된 작품//루나틱 님께서 지적하고 싶었던 점은 아마 소설이라 함이 단지 허구로써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현실을 기반으로 한 현실이 '거울'로서 반영이 된 '이야기'라는 점에서 지적하고 싶어하신 것 같습니다.
저역시 아무리 소설이 허구의 이야기이지만, 나름 현실성은 기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설이라 하여 작가님들 마음대로 써도 상관없다는 것은 혼자 읽기 위한 '공상일기'에 지나지 않겠지요.
작가님 스스로가 세운 세계관을 고증하여 글을 쓴다면 무리가 없겠지만, 그 세계관을 파괴하면서 이야기를 전개하는 글도 몇몇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의 고증은 역사적 고증도 있겠지만, 현실적 고증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앞에서 제가 말했듯이, 중세시대를 바탕으로 글을 전개한다면 중세시대 그대로의 세계관은 따르는 것은 아니겠지만, 나름 중세시대를 축으로 두어 여러 변형을 가하여..그 세계관에 고증을 두고 글을 전개함이 옳겠지요.
애당초 신화적인 요소도 대부분, 실제 신화적인 이야기를 모티브로 해, 고증을 하거나 바탕을 하여 글을 작성하는 작가님이 많겠지요. -
- Lv.1 물빛물고기
- 06.06.10 16:47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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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샤브샤브
- 06.06.10 16:47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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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진실된작품
- 06.06.10 16:51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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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진실된작품
- 06.06.10 16:53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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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근로청년9
- 06.06.10 16:57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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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학생
- 06.06.10 17:05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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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나틱
- 06.06.10 17:16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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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6.06.10 17:17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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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F중독자
- 06.06.10 17:26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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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하늘은푸름
- 06.06.10 17:30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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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이비안
- 06.06.10 17:46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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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핫토리3세
- 06.06.10 18:07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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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촉루배
- 06.06.10 21:08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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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廣野
- 06.06.11 22:19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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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돈오점수
- 06.06.14 09:00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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