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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나오는 인물중에 여자들도 있습니다...특정한 주인공이 있다기보다는 여러사람들이 출연하는 느낌인지라...절대 후회안할거라 생각합니다 즐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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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이 되는 법 1부는 완결되었고 2부 제국으로의 길이 연재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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켁 - _- ; 중전이 되는 법 주인공이 여자라니요.. - _- ;;

아닙니다..;;; - _- ;

주인공이라 하기는 좀 그렇고

주연급 인물이 좀 많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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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엔 그런 생각했죠..
일단 읽어보세요 후회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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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중전이 되는법 주인공이 여자가 아닌가요????????

전 당연히 여자라고 생각하고 안 읽었는데...

한번 찾아봐야 겠군요

근데 대여점에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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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출판이 안된걸로 압니다...

'조아라'에 가면 전량 다 있습니다...즐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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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와 드림워커에서 연재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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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추방자의 군주를 다시 보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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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거기 나오는 여자중에 지고지순형이나 청순가련형은.. 하나도 없었던 거 같은데 맞나-_-a
아님 존재감이 너무 강한 여성들 때문에 기억에 남지 않은건가;;;
모두들 남자 한 둘 쯤은 찜쪄먹을 수 있을 능력의 소유자들인지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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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중전이 되는법 한 10편까지 읽어 봤거든요?
스토리는 괜찮은데 여자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개념이 없더라구요.
8편인가에서 보면 어느 여자 군인은 훈련중에 상관말을 안 듣는다는 언급도 있고, 조선의 왕을 잡아들이는데 왕이 어린 여자를 끼고 자니까, 신속 정확하게 해야할 실전에 여자군인이 "변태중년 아니냐" (이거하나면 모르겠지만 이정도 욕이 연속 3줄을 차지합니다)등 어이없는 발언을 하면서 왕을 패기 시작합니다. 거기까지 보고 어이없어서 그만뒀음...
스토리와 묘사 그 외에 등장인물들은 흠잡을 데 없으나 몇명의 등장인물들이 산통을 완전히 깸.
고무판 소설은 아니라서 거의 비추처럼 써 놨습니다. 실제로 전 비추고... 아래분들이 뭐라고 하실지 걱정이 쪼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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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네. 고무판 소설은 아니라서 거의 비추처럼 써 놨다라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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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 타임슬립하거나 과거에 가정을통해 몇년만에 산업혁명을 일으키고 체질개선을목적으로 사회를 뒤집어엎는 그런 비현실적이고 이뤄지기힘든 일들에 대한반감이있는분은 대체역사물 별로안좋아하실지몰라도. 답답한현실정치에 싫증나고 좀더강한대한민국을꿈꾸는 사람들중하나인 저에겐 대체역사물이 정말 재미있게 읽혀지더라고요.
중전이 되는법은 제목은 어떨지몰라도 내용만으로는 완성도가 높은편에 든다고 보는데요. 내용도상당분량이고 다음 시간대로이어지는 글들이 계속있어서 작가님이 개인적인 사정상 연중한게 안타까울지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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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중전이 되는 법의 기본적으로 팬픽입니다. 석준님이 과거에 수없이 언급했던 사항이고.. 실제로 윤민혁님과 무협소설 작가이신 진산님에게 동의을 구한것으로 압니다.

복거일을 제외하고 대체역사의 거의 시초라 다름없는 하이텔군사동의 신대한제국사는 과거 연중이었죠. 더구나, 윤민혁님의 한제국건국사의 경우 긴장감과 현실감이야 두말할 나위가 없지만.. 민혁님의 성향상.. 통쾌한 분위기는 아닙니다.

중전이 되는 법의 경우는 한제국건국사와 신대한제국사(이거 아닌분 아마 많이 없을듯..거의 신급입니다) 그리고 금서인 진산님의 마님이 되는 법...이렇게 세가지의 팬픽입니다. 보시는 분들을 그것을 생각하고 보시기을.... 물론, 석준님의 성향에 대한 논란이 있지만..그건 본질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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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한제국사...이거 알고 있는 난...뭘까?? 몸에서 곰팡내 나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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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곰팡내라뇨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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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현재 기준이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주요 인물이 2000년 이후 출생자일 정도로 근미래에서 넘어온 사람들이죠 여성의 권한과 의무에 대한 인식이 지금과 비교 할수 없을 정도로 상승해 있다는점이나 기술같은것 또 작가님의 바램 같은게 많이 투영 되어 있다는 점도 감안 하시고 보세여 조알 댓글중에 여자가 많이 나와서 여자작가가 쓴글이라고 욕한넘도 있을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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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첨 읽을땐 조알 124편의 설정에 대해 작가님이 이야기 한것 부터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괜시리 말이 안된다고 때려 치시지 마시고여 글고 드림워커에는 중간에 3부격인 배틀필드 아메리카가 약간(7편)올려져 있으니 참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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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느낌이 다른 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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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국건국사하고 신대한제국사 이이거 강추입니다.
저도 어쩌다가 도서관에서 모래라를 스릴러 소설을 찾다 발견했죠
아직 완결은 보지 못했는데 완결이 안났었던가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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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중전되는법은 한때 저를 경악으로 몰아넣었던 진산님의
좌백님 잡기를 패러디??오마쥬??/뭐...그런 소설이었죠..
마닙되는법이라고 출판도 하셧던데...왜 무협은 안쓰시는지 모르겠다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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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님 글 보고 조금 당황했습니다. 제가 쓴 표현이 잘못됬더라구요. 고무판 글이 아니라서 비추가 아니라 고무림 당시 금강님인가 누군가가 비판이나 비추에대해서 하지 말라고 하셨던 적이 있었습니다. 연재한담란은 아니었지만요...아직도 그 말이 유효한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고무판 글은 아니라는 표현을 썼던 겁니다. 그리고 의외로 제 글에 대한 얘기는 별로 없네요^^
이 글을 아직도 읽을 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한번 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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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괄목상대님과 같은 이유로 보다 말았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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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리플 말대로 추방자의 군주나 어서 올려줬으면..

전에 연재하던 데까지 아직도 다 안올려 주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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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역사물은 왠만하면 안가리고 보는데..
여성주인공들 외모에 대한 엄청난 찬양과 이 여성들에게 벌벌떠는 남자들(안그런 남성 인물들은 초반에 못본듯하군요.) 그리고 무개념틱한 그 여성들 때문에 읽다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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