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체 역사물을 좋아하는편이라...
요전에 글을 올렸고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추천 받은 것중에 천룡전기는 다읽었구...
중전이 되는법은 여자가 주인공인거 같아서 (싫어해서요.. )
안읽고 있었는데 하도 읽을거리가 없어서 읽어 보려구요..
정말 여자가 주인공인가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가 대체 역사물을 좋아하는편이라...
요전에 글을 올렸고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추천 받은 것중에 천룡전기는 다읽었구...
중전이 되는법은 여자가 주인공인거 같아서 (싫어해서요.. )
안읽고 있었는데 하도 읽을거리가 없어서 읽어 보려구요..
정말 여자가 주인공인가요??
방금 중전이 되는법 한 10편까지 읽어 봤거든요?
스토리는 괜찮은데 여자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개념이 없더라구요.
8편인가에서 보면 어느 여자 군인은 훈련중에 상관말을 안 듣는다는 언급도 있고, 조선의 왕을 잡아들이는데 왕이 어린 여자를 끼고 자니까, 신속 정확하게 해야할 실전에 여자군인이 "변태중년 아니냐" (이거하나면 모르겠지만 이정도 욕이 연속 3줄을 차지합니다)등 어이없는 발언을 하면서 왕을 패기 시작합니다. 거기까지 보고 어이없어서 그만뒀음...
스토리와 묘사 그 외에 등장인물들은 흠잡을 데 없으나 몇명의 등장인물들이 산통을 완전히 깸.
고무판 소설은 아니라서 거의 비추처럼 써 놨습니다. 실제로 전 비추고... 아래분들이 뭐라고 하실지 걱정이 쪼금 되네요.
잘못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중전이 되는 법의 기본적으로 팬픽입니다. 석준님이 과거에 수없이 언급했던 사항이고.. 실제로 윤민혁님과 무협소설 작가이신 진산님에게 동의을 구한것으로 압니다.
복거일을 제외하고 대체역사의 거의 시초라 다름없는 하이텔군사동의 신대한제국사는 과거 연중이었죠. 더구나, 윤민혁님의 한제국건국사의 경우 긴장감과 현실감이야 두말할 나위가 없지만.. 민혁님의 성향상.. 통쾌한 분위기는 아닙니다.
중전이 되는 법의 경우는 한제국건국사와 신대한제국사(이거 아닌분 아마 많이 없을듯..거의 신급입니다) 그리고 금서인 진산님의 마님이 되는 법...이렇게 세가지의 팬픽입니다. 보시는 분들을 그것을 생각하고 보시기을.... 물론, 석준님의 성향에 대한 논란이 있지만..그건 본질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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