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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보니깐 예전에 생존기인가 = ㅛ =여튼 무슨 지구멸망이 몇일남았는대 그 남은날을 글로쓰다가 연중한글이 생각나는군요 너무오래되서 제목이 기억이 잘 = ㅛ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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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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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인가? 의 뜻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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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넌 걸리면 죽었다 에 강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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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첫부분이 넘 재미있네요.
니체와 신을 모두 잡는 청소부 아줌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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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은 무슨 게임 아니었나요...........
화문에서 머리가 나와서 키우는 게임-=
아니면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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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가 말했던 게 그런 뜻이 아닐텐데...

18세기인가, 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여유가 생긴 사람들은, 그 산업혁명의 모토가 된 증기에 대해 관심이 생겼을 겁니다. 그래서 그걸 다시 연구하고 발전시키려 하다 보니까, 자연 과학이 발전했을 거구요.
그래서 신의 뜻으로 행해졌던 일들로만 생각되어져 왔던 몇몇 것들이, 그저 자연의 일정한 법칙 속에서 일어나는 것을 알게 됩니다.
결국 이런 것들이 성행함에 따라, 신의 존재는 아주 조금씩 잊혀져 갔지요.
그래서 신의 존재보다, 자연과학이 더 성행한다는 뜻으로, 니체는 '신은 죽었다'라고 말한 겁니다. ㅇㅂㅇ

이미 알고 계신 사항이라면 넘어가주세요! 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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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이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설정이 비슷해서 물어본겁니다.
지구멸망,여신만족 뭐 이런 기본구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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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오네///유머는 유머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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