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30일 후에 지구가 멸망한다!

작성자
Lv.55 키블레이드
작성
06.05.30 22:44
조회
1,248

희대를 풍미했던 유머,

신은 죽었다 - 니체 -

니체, 넌 걸리면 죽었다. - 신 -

화장실에서 낙서하다 걸리면 죽는다. - 청소부 아줌마 -

와 함께 시작되는 즐거운 서문.

여신을 만나는 꿈을 꾸고 어릴 적 친구인 정민을 만난 이가빈.

그리고 하늘에서 떨어진 여신 프린.

다음 날 악마가 찾아와 하는 말은……

'30일 후 지구가 멸망한다. 싫으면 행성점수 100점 채우든가.'

이게 왠 청천벽력같은……

그리고 여신의 부름을 받아 나타난 천사 아르슬란.

과연 30일 후에 지구의 운명은?

정연란 - 이가빈님의 여신의카운셀링입니다^^;

이가빈님 추천글 썼으니 잡아먹지 마요.

덧 : 왠지 선호작이 줄어들 것 같은 기분이……

추천글은 식도락 다음으로 2번째인데. 역시 추천글 쓰는 건 어렵다……


Comment ' 9

  • 작성자
    Lv.80 하늘이좋다
    작성일
    06.05.30 22:52
    No. 1

    이글을보니깐 예전에 생존기인가 = ㅛ =여튼 무슨 지구멸망이 몇일남았는대 그 남은날을 글로쓰다가 연중한글이 생각나는군요 너무오래되서 제목이 기억이 잘 = ㅛ =;..흐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디스피어
    작성일
    06.05.30 23:02
    No. 2

    토막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키블레이드
    작성일
    06.05.30 23:17
    No. 3

    토막인가? 의 뜻을 모르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五里霧中
    작성일
    06.05.30 23:22
    No. 4

    니체, 넌 걸리면 죽었다 에 강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서뇽
    작성일
    06.05.30 23:34
    No. 5

    ㅋㅋㅋㅋ
    첫부분이 넘 재미있네요.
    니체와 신을 모두 잡는 청소부 아줌마...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눈을잃다
    작성일
    06.05.31 00:09
    No. 6

    토막은 무슨 게임 아니었나요...........
    화문에서 머리가 나와서 키우는 게임-=
    아니면 말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slglfslg..
    작성일
    06.05.31 00:15
    No. 7

    니체가 말했던 게 그런 뜻이 아닐텐데...

    18세기인가, 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여유가 생긴 사람들은, 그 산업혁명의 모토가 된 증기에 대해 관심이 생겼을 겁니다. 그래서 그걸 다시 연구하고 발전시키려 하다 보니까, 자연 과학이 발전했을 거구요.
    그래서 신의 뜻으로 행해졌던 일들로만 생각되어져 왔던 몇몇 것들이, 그저 자연의 일정한 법칙 속에서 일어나는 것을 알게 됩니다.
    결국 이런 것들이 성행함에 따라, 신의 존재는 아주 조금씩 잊혀져 갔지요.
    그래서 신의 존재보다, 자연과학이 더 성행한다는 뜻으로, 니체는 '신은 죽었다'라고 말한 겁니다. ㅇㅂㅇ

    이미 알고 계신 사항이라면 넘어가주세요! ㅇㅂ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디스피어
    작성일
    06.05.31 00:20
    No. 8

    토막이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설정이 비슷해서 물어본겁니다.
    지구멸망,여신만족 뭐 이런 기본구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드라카
    작성일
    06.05.31 02:06
    No. 9

    테리오네///유머는 유머일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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