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를 풍미했던 유머,
신은 죽었다 - 니체 -
니체, 넌 걸리면 죽었다. - 신 -
화장실에서 낙서하다 걸리면 죽는다. - 청소부 아줌마 -
와 함께 시작되는 즐거운 서문.
여신을 만나는 꿈을 꾸고 어릴 적 친구인 정민을 만난 이가빈.
그리고 하늘에서 떨어진 여신 프린.
다음 날 악마가 찾아와 하는 말은……
'30일 후 지구가 멸망한다. 싫으면 행성점수 100점 채우든가.'
이게 왠 청천벽력같은……
그리고 여신의 부름을 받아 나타난 천사 아르슬란.
과연 30일 후에 지구의 운명은?
정연란 - 이가빈님의 여신의카운셀링입니다^^;
이가빈님 추천글 썼으니 잡아먹지 마요.
덧 : 왠지 선호작이 줄어들 것 같은 기분이……
추천글은 식도락 다음으로 2번째인데. 역시 추천글 쓰는 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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