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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갑자기 dr이 보고싶어지네....
도서관이나 갈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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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훈 님의 글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영도님도 매력적인 글을 쓰시는 분이지만 홍정훈 님의 글또한 만만치 않게 매력적인 글을 쓰시는 작가분이시지요.

홍정훈 님의 '13번째 현자'나 '더 로그' '월야환담' 추천합니다.

위 세가지 글 모두 비슷한 류의 소설이 아닌 각각의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죠.

조악하게 스토리를 나열하기 싫은 관계로(멋지게 요약할 능력이 안되네요) 내용은 직접 책으로 확인해 보세요;;

뭐 워낙에 유명한 글들이다 보니 보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아직 안보셨다면 일독 해보실것을 추천합니다.(정말이지 중독성 강한 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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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림에 연재되는 작품으로 카이첼님의 희망을 위한 찬가 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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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늑대들..당연히 보셨을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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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ary님//더 로그, 월야환담은 보았지요. (창월야는 보고 있고요.) 13번째 현자는 볼까 하다가 잊었는데 한 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로님// 추천 감사합니다. 기대되네요^ㅡ^

칼로뭘베니님// 하얀늑대들.. 1부는 봤는데... 대학 오고 나서 2부 보려니 주변 책방에서 안 들여놓네요;; 매우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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