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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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아락
- 06.06.01 01:0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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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난악마다
- 06.06.01 01:0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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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데카다
- 06.06.01 01:1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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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신淚神
- 06.06.01 01:1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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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신비지문
- 06.06.01 01:1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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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난악마다
- 06.06.01 01:1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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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한
- 06.06.01 01:1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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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신淚神
- 06.06.01 01:2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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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난악마다
- 06.06.01 01:2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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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아트리에
- 06.06.01 01:2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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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아트리에
- 06.06.01 01:3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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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신淚神
- 06.06.01 01:33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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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까나리
- 06.06.01 01:38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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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저냥그냥
- 06.06.01 01:39
- No. 14
그런것을 생각하지 않고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는 독자도 있고, 이해는 못하지만 그것은 감수 할만한 매력이 있어서 보시는 분들이 계시겠죠..
저는 '적룡마제'를 주인공이 강한 무공으로 강호를 질타하는 모습을 기해하고 봅니다. 그리고 흑야님은 무당권왕에서의 시원한 전투묘사가 적룡마제에서도 보여서 적룡마제를 보고 있습니다.
1. 그 당시의 주인공은 간신배의 모함으로 부친상을 합니다. 그리고 그도 그 사실을 알고 있죠. 그래서 물리적인 강함을 추구하기 위해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당시 숙부가 소위 무림의 사도세력의 수뇌인지 몰랐습니다.(제가 틀렸다면 말씀해주세요.)
2. 단약 한개로 무공 고수가 된다. 사실 저는 첫부분은 어영부영 넘어가서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몇년의 무공수련 기간이 있지 않을까요.(아시는분 알려주세요.)
3. 주공이 조용히 있고 싶어서 훈수를 뒀다는 것은 그 스스로 핑계라는 것을 그 다음에 명시했습니다. -
- Lv.78 저냥그냥
- 06.06.01 01:4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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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쿠마이라
- 06.06.01 01:53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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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신淚神
- 06.06.01 01:57
- No. 17
14번 댓글만 다시고 가셨으면 기분이 안 나빳을 텐데...
님에 멘트에 제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이래뵈도 완결작있는 초보작가되.. 글쓰는게 쉽다고 하겠어요.. 거기다 제가 쓴곳은 조아라 님도 아시겠지만 거긴 참 기분 이상하게 만드는 곳이죠... 그런데서 100회넘게 먼치킨물쓰면 욕 장난아니게 듣으면서 완결쓴 사람인데..
어떻게 회롱하겠어요~ 흔히들 사람들은 어린아이들 싸울 때, 싸우면서 큰다고 하죠.. 그리고 아.. 이 말 적어서 뭐합니까~
네.. 죄송합니다. 지우긴 그렇고 아무튼 그렇게 느꼈다면 죄송하네요..
저도 님 때문에 기분이 안 좋았듯 님들 기분이 나빴다니 죄송합니다... -
- 루신淚神
- 06.06.01 01:58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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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다크아칸
- 06.06.01 01:58
- No. 19
적룡마제 선호작 목록에 있는 사람입니당
1. 주인공 아버지는 훌륭한 관리 였다고 했습니다 주위사람들을 많이 도와주고요 그런데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죄를 부인하다가 돌아 가셨다고 했습니다 주위에서 도와준 사람이 없었겠죠 글이 전체적으로 부드러워서 그런 느낌음 받을 수도 있으셨을텐데 주인공은 한이 맺혀 있는 상태였을 겁니다. 그리고 착하게 살려고 해도 강해져야 한다는 것을 느꼈겠죠 그리고 천성이 착하고 부드럽고 강직할뿐 굳이 아버지처럼 살 생각이 없는 겁니다 즉 도고다이하는 패도의 길을 가고자 하는 것이죠 한마디로 힘없이 남들이나 도와주다가 힘쎈놈한테 맞아죽은 아버지가 삶을 부정하고 자신은 문사가 아닌 무인으로서의 길을 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2. 이건 작가님의 설정입니다 전 오히려 틀에 박혀서 뻔할수도 있는 주인공의 강해지는 과정을 다르게 표현한듯 해서 참신함이 느껴지던데요 그리고 글이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고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얘기들이 나올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환단이 만들어진 계기라던가 적룔공의 발전과정 역사 같은 것들을 말이죠
3. 이건 주인공이 심란한 상태일때 비무하는 것을 보고 참견하게 된것인데
주인공은 따로 무공을 배우지 않고 혼자 익히죠 적룡공의 특성상
비무는 이름이 지금 기억 안나는데 한명하고만 해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산에만 있다가 무인으로서 밖에 처음으로 나온 상황이고 그래서 심란한 상황에서 나름대로 무공에 빠져있던 주인공으로서는 남의 일에 쉽게 참견하지 말라는 숙부의 가르침을 받지도 않은 상황에서(아님 잊은 것이겠죠 글에선 따로 언급을 안한것 같던데) 자기도 모르게 비무에 빠져 참견하게 된것일 겁니다 그리고 성격이 괜찮은 두사람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호감을 갖고 함께하길 권한 것이고 그리고 걔들이 얘기 했던것 같은데 실제로 조용하게 혼자 있는 것을 원했다면 얘기도 안하고 가버렸을 거라고 그러자 주인공도 심란한 상태에서 자기 자신도 그말에 어느정도 수긍을 하고 아니면 슬픈 마음을 가지구 있었는데 비무하는 모습에 집중하다가 어느정도 벗어나게 되자 약간의 고마움도 있었겠죠 그래서 술있냐고 하면서 같이 한잔하게 되는 과정입니다
원래 귀차니즘으로 잠도 자야되고 안쓸라고 했는데 혹시 작가님이 힘빠지실까봐 덧글 답니다 그리고 덤으로 추천 하겠습니다 흑야님의 적룡마제 한번 봐보시길 권합니다 -
- Lv.74 다크아칸
- 06.06.01 02:06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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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공
- 06.06.01 02:10
- No. 21
이제 슬슬 잠이 오려는 시점에....적룡공에 대해 한마디만 하고 가겠습니다.
기억이 짧아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적룡마제의 글 초반부에 보면 숙부가 적룡공은 무공이 아니라는 식으로 말합니다. 마치 하나의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다고 말하지요. 그리고 주인공에게 충고 아닌 충고를 합니다.
"적룡공은 내공이 아니다. 내공과 비슷하지만, 적룡의 힘이 거하는 곳은 단전이 아니라 네 육체 전부다."라는 식으로 말했던 것 같습니다.
이것은 '적룡공'이 보통의 무협에서 나타나는 '내공'과는 조금 다른 '별개의 개념'이라는 것을 작가님도 말하고 싶으셨던게 아닌가라고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
- Lv.1 앙마便太
- 06.06.01 02:10
- No. 22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여기서 작가님을 두둔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작가분께 해가 되는 분들입니다.
적룡마제 초반부는 확실히 문제가 많습니다. 처음으로 글을 쓰는 초보작가분이라해도 이해하기 힘들 정도의 엉성한 설정과 전개가 난무합니다.
하지만 일단 강호행 이후로는 글이 시원시원해집니다. 이글 쓰신 신비지문님은 안타깝게도 딱 그선에서 글을 포기하셨군요. 저부분 이후로는 글이 별로 어색하지 않은데 말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적룡마제 초반 십여편은 그냥 넘기던지 아니면 읽어도 정독하지 마시고 스토리 따라갈 수 있을 정도로만 읽으시는게 좋습니다. 여기 신비지문님이 쓰신 딱 저부분부터 집중해서 보시면 정말 재미있게 보실수 있습니다. -
- 루신淚神
- 06.06.01 02:26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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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앙마便太
- 06.06.01 02:26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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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저냥그냥
- 06.06.01 03:47
- No. 25
일단 제가 14번 댓글을 보고 곡해하고 부적절한 '단어'를 사용한점 루신님께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에서야 댓글 보고 올립니다.)
제가 단 댓글과 모순된 다고 보실 수 있겠지만 뭐라고 해야 할까요...
저도 주인공이 강호로 나오기 전까지는 왠지 거의 흝어 봤고, 연재분 올라온 첫날 선작하고 몇칠뒤에 지우고 했습니다.
그런데 작가님께서 연참을 하시니 눈에 띄게 되서 다시 보니 윗분말씀처럼 초반부보다 시원해지고 낫더라고요. 무당권왕 느낌이 들곤했죠.. 전투신에서의 묘사나, 검후와 무당권왕의 빙궁주의 이미지 등등 에서요..
신비지님께서 말씀하신것에 공감은 가지 않지만 초반부에 왠지 모르게 눈이 가지 않는것은 사실이었습니다. 흑야님 지금은 잘 보고 있어요. 이 글 보실지 모르지만 건필하세요. -
- Lv.99 루이스CDG
- 06.06.01 05:40
- No. 26
1. 아이가 쉽게 따라가는건 당연합니다. 저도 어렸을때 길을 잃어본적이 있는데요. 친척도 아닌 통닭집 아주머니 손에 이끌려 그 집에서 부모님 오실때까지 있었습니다. 아이의 경우 대부분 소설에서 주인공의 특성을 감안하여 나이만 어린 어른들을 등장 시키는데요. 친부모가 다 죽고 삼촌이 데리러 왔다면 저라면 당연히 따라갈꺼같은데요.
2.단약 하나로 일급고수가 된다고 나와있진 않네요. 그저 내공과 다른 힘을 갖게 되고 그힘을 다루기 위해 수련을 하면 된다고 했으니까요. 그리고 주인공은 실제로도 단약과는 달리 무공수련을 하지요.
3.사람 맘이라는게 조용히 있고 싶은데 누가 시끄럽게하면 조용히 하게하고 싶은게 아닌가요? 그리고 혼자있는게 외로운건 저뿐인가요? 주인공은 외롭게 홀로 수련을 하고 가끔 아이하나를 만난정도였다가 산에서 내려와 처음 만나게 된 사람들이 자신과 관련이(전에 도움준 여자)있어보여서 참견하고 싶은게 아닐까 하네요..
마지막으로...제경우는 재밌는데요. 저 같은 경우도 재미없으면 바로 선호작 삭제들어가는데요. 불만 없네요. 그리고 이런글은 작가분에게 보내심이 좋겠네요. 적룡마제 읽어보려고 했다가 않읽게 되는 분들도 있을테고 작가분도 공공연히 이렇게 거론되면 기분 안좋으실텐데...
흑야님 잼있게 보고 있습니다. 건필하세요~~~ -
- Lv.6 風雲月
- 06.06.01 08:24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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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제로커멘드
- 06.06.01 08:38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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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루이나스
- 06.06.01 08:56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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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국화주
- 06.06.01 09:57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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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나폴레옹칸
- 06.06.01 10:20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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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파란레몬
- 06.06.01 17:26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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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아트리에
- 06.06.02 03:22
- No. 33
저위에 댓글 다신분들처럼 적룡공의 설정만 빼면 좋은글입니다..
거기에 이의를다는건 아니고요
약먹고 강해진 무협많습니다,,그런데 그런글들은 추가로 광세신공을 얻지요..(일부책중에 삼재심법이야말고 진정한 신공이라는 설정도있습니다만) 바로 운기법을얻은것입니다..
그러나 적룡공은? 없습니다 약먹고 고통당하면 끝..운기않해도 스스로자라고 특별한수련법도없고,,육체수련도 수련법이라고하시면 할말이없고요.
그리고 단약하나로 고수되도 상관없습니다..그런글 의외로 통쾌하지요..
(거시기 처럼..책제목입니다..)
다만 그 단약이 마교 십대가문에 대대로내려온다는것,그리고 그걸 다른십대가문이나 교주도 경외한다는것..(겨우 약인데)
그유명한 소림사 대환단도 추가로 못만들어서 아끼고 아끼는뎅.. -
- Lv.80 아트리에
- 06.06.02 03:28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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