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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추라니..리플도 안달고 추천도 안했지만 누군가 분명 추천을 할것이다.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작가님의 자추가 나와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재미있는 글을 읽었으면 감사를 담아 코멘트도 달고 추천도 했어야 하는데 조금의 게으름을 즐기려고 그러지 못한 것이 왠지 양심에 찔리네요.

화산요검 정말 재미있습니다. 아직 그렇게 많은 양이 연재된 것은 아니나 연재물의 재미는 내일을 기다리며 볼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런 의미를 넣더라도 재미있습니다. 정말 내일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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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비내리는 숲님 고맙습니다.^^ 그렇게 생각해 주신다니.. 아무튼 감기 기운이 있어 오늘은 좀 머리가 멍하네요^^ 오늘은 못 올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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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관아(?)로 찾아가는 장면에서 좀 개연성이 없네요

관아에 들어가면 사형이란걸 알텐데 자수하는건 좀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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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맙습니다. 저는 주인공을 착하고 정이 많은 사람이라고 설정했거든요. 그 대신 정이 많아서 복수도 냉정한. 그렇게 보실 수도 있군요.
주인공에게는 그게 개연성이 있다고 봅니다. 주인공 성격이 죄를 지었으면 도망가기보다는 차라리 죽겠다입니다. 뭐. 천천히 바뀌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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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려고하다가.. 착하고 정이많은 사람... 이라는 부분이에..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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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이쁜여자보면 정신못차리고 모든게 용서되는 그런 주인공만 아니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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