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천하련이란 인물은 솔직히 부인이란 입장에서의 악처로 보이지 않습니다. 결혼도 안한데다 이용해먹고 있다... 라는 게 뻔히 보이니까요. (뭣보다 이유가 아직 안나왔으니 곱게 보일 리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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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긴 했는데 언제 어떻게 만나 사귀었는지 당최 기억이 나지 않는 여자. 차원이동한 무림고수들의 음모인가? 알쏭달쏭한 이야기군요. 다만 필력이 마음에 드는 소설입니다.
이 글은 비밀이 밝혀지는 즈음해서 볼만한 글이 되거나 졸작이 되거나 둘중 한가지로 갈 가망성이 큰 글인것 같습니다.
정말 재밌죠 ^^ 그리고 3번 공손무진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ㅎㅎㅎ 부디 좋은 글이 되길~
공손무진님 말씀처럼 그 비밀을 풀어가는 과정과 그 비밀의 중요성(?)이랄까 그런여부에 따라 극과 극으로 갈릴 가망성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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