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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르노…… 보셨습니까?

안 보셨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장르는 현대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이며, 대략적인 내용은 그노시스라는 수호기관이 뱀파이어와 좀비를 대상으로 싸우는 것입니다.

하지만 인페르노는 작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인페르노의 주제는 삶과 구도(求道) 그리고 기타’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대체적으로 분위기가 어둡습니다.

간략하게 도입부분 줄거리를 말하자면─처음엔 주인공은 그저 기타, 락을 좋아하는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 하지만 갑자기 주인공의 기억에 3시간 동안의 공백이 생기죠. 그리고 이상사유에 인한 친구들의 죽음, 그것으로부터 방황하던 주인공은 네마모토프에 감염된 좀비에게 죽기 직전, 그노시스라는 단체의 인물들과 접촉하게 됩니다. 그럼으로 고구려 때의 무공(비천사신무 십사수)를 전수받게 되고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대체적으로 액시움님께서 내거신 조건 중 1~2~3번을 충족하는 소설이라 할 수 있으며, 김백호님의 엄청난 필력으로 씌여져 흡입력과 구성이 탄탄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문피아 독자들은 왠만하면 선호작 추가를 다 해놓았을만큼 대작 중의 대작입니다─출판이 안 된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정도로 말이죠.

자자, 정리할까요.
요컨대 제 말은 ‘인페르노 강력추천’ 쯤 되겠습니다, 아하하……
흠흠,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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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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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본 소설인데....아직 분량이 적지만 기대해 볼만 한 소설이더군요. 바로 조아라에 있는 리아의 마물:잿빛 변주곡 입니다. 작가님 이름이 울새였던가? 현실물이던데.....그야말로 마물퇴치 하는 쥔공~~
아직 센지 약한지는 확실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쩝..
여튼 추천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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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공공의 적은.. 엄마친구아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불연듯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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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대략 2,3번에 한쪽발을 걸치고 있는 삼류무사는????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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