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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나라카(지옥의 대서사시)는 초반만 조금 넘기면 아주 훌륭한 작품이라는 평가가 절로 나오는 수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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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마하나라카에 비견될만한게 조아라에 있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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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이지만 70편까지 올라온 용신왕이 있습니다.
마하나라카의 모티브가 된 작품임.
한 3-4시간 재미볼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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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세가의 소공자 볼만하던데...;
그리고 올 마스터랑 반 열심히 보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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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왕과 마하나라카 둘중에 먼저 본 작품을 더 열광하게 할정도로
수작입니다.

용신왕 (내용:주인공이 낙시갔다 용오름에 휘말려 죽습니다.
죽고나서 나온 저승의강에서 탄생합니다. 신들의 도시에 수영장만한 호수같은데서 보통 나오지만 재수없는 영혼들은 도시 박 강에서 나옵니다.
도시 박 강에서 나오면 몇시간도 못버티고 몬스터들한테 잡혀 먹힙니다.

명대사 멀굴이 많이 달린 거대 벌레가 주인공 한테 말합니다.
큰길로 가지마 거긴 위험해 그러면서 벌레몸에 붙어 있는 여러 머리들과
상의 합니다. 도와주자고 합의 보고 주인공을 잡아 먹을려 합니다 -,.-

이곳 세계에서는 괴수들을 죽여 수정을 뽑습니다. 거기에 이름을 세기고
자신의 피를 대량 흘리면 죽기전 괴수와 계약을 할수 있고 필요할때마다
피를 뿌려 소환 해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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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나카라 정도는 아니지만 리저드리 로맨스 라는 글을 권합니다. 역시나 1부 완결후 연중 이라는게 문제지만...
제목대로 주인공이 리저드맨이긴 합니다만 로맨스는 안나옵니다. 적어도 주인공의 로맨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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