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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추천이 재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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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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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식으로 자추를 쓸 수도 있군. 베껴야지. [퍽]
자신이 쓴 글조차 쪽팔려서 못 읽는 그 마음, 저도 잘 느끼죠. ㅠㅠ
구구절절이 저와 똑같군요. ㅠㅠ
흔하디흔한 이계 진입 -> 나도. ㅠㅠ
분량도 얼마 되지 않음 -> 나도. ㅠㅠ
다만, SF에서 판타지로 넘어간다는 점만 다르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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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낮추는 것은 겸손이라고 볼수 있으나 필요 이상으로 낮출 경우엔
겸손도 아닌게 되지요.
자신의 글을 너무 과소평가하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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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정말 애정을 갖고 그리고 열성을 다해 쓴 글이라면 정말 객관적으로 보기에 하찮은 글일지라도 글을 쓴 자신만은 그 글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겸손한 것도 좋지만 조금은 자신의 글에 자부심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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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와 살의 분리, 빅장 콤보라. 아이리스가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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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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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정한 발차기다?
거스름돈은 필요없다?
빅장?
드?라?군?
뼈와 살을 분리시켜주마?
김성모 화백만세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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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이 지나치면 자기비하가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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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가지십시오.

자기 것에 대한 자신이 없으면 카리스마가 나올 수 없고

다른 이들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자만하면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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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의 자세가 참으로 마음에 듭니다.

솔직히 자추는 약간이지만 탐탁치 않았습니다.

홍보라면 관심이 가면 나도 가보는거지요.

합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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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제목보고 낙였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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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조차 다시 볼 수 없는 글을 남들보고 보라는 말씀이십니까?

과례過禮는 비례非禮라 했습니다. 스스로를 지나치게 낮추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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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허접한 글은 안 보는데요.......
자신의 글을 너무 낮추는 건 별로던데.......
자신감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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