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1 벽검(劈劍)
    작성일
    06.05.16 00:29
    No. 1

    음, 엊그제 5월에 출판 된 책을 보니, 여전히 활자 차이가 확연히 나는 출판사도 있더군요. 책이 작아진 만큼, 글씨 크기와 기타 등등을 잘 어울리게 했으면 했는데, 안 된 책이 있어 좀 그렇더군요.
    추천은 아랫 분들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玄魔君
    작성일
    06.05.16 00:37
    No. 2

    최근에 건진 작품들이고, 연담란에 최근에 추천된 작품들이 많긴 하지만.
    제가 기다리는 작품들 보면
    잠룡전설 / 최면의대가 / 명포수라공 / 차원침략자 / 하이데론
    정도네요

    슈 / 천잠비룡포 / 리턴 투 싱어는 그저 기다리는 중이고

    현월비화 / 십만마도 / 역삼국지 / 리셋라이프 / 벽력왕 / 사자의 귀환 은 좀 뜸해지고 있고

    드래곤나이트 / 살수는 모아 보려 기다리는 중이고

    오늘은 야림을 20편 정도 보았습니다. 내일모레까지는 재밌게 볼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수면현자
    작성일
    06.05.16 00:38
    No. 3

    크기가 작아져서 훨씬 책이 안나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여점 쪽에선 받는걸 꺼리고 있구요... 무협소설의 경우 읽는 분이 장년층 분들이 많은데 글씨가 작아서 더 싫어하신다고들 하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Raptr
    작성일
    06.05.16 00:50
    No. 4

    어디서 봤는데, 책이 작아졌다고 책값이 싸지는게 아니라고 하던데요 ;

    기껏해야 몇십원이었나..

    나름대로 대세이고 좋게 받아들일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잘 적응이 안되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난짐승
    작성일
    06.05.16 00:50
    No. 5

    아...글씨가 작아져서 그런문제점두 잇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삼사류
    작성일
    06.05.16 00:50
    No. 6

    원래 책은 물품받는데서 반품 기한을 한달가량 기한을 주고, 작은 책은 반품기한이 3주 정도랍니다. 거기서 기인할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커피아이
    작성일
    06.05.16 01:06
    No. 7

    인건비고 뭐고를 떠나서, 우리나라 책값은 개인당 경제 수준에 비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장르 쪽은 비싼 데다가 대여점도 있으니 판매는 거의 생각을 안하는 듯 보이지만요.

    생산된 물건을 구입을 하고, 많이 팔리면 추이를 봐서 물건 가격을 낮춰서 더 많이 팔리도록 애쓰고... 이런 식의 회전이 되어야 하는데 정말 우리나라 도서시장은 괴상하기 그지없습니다. --;

    어느새 책은 빌려보는 것이다... 라는 게 굳어져버린 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3MUITNEP
    작성일
    06.05.16 02:32
    No. 8

    뭐 대여점도 있고해서 그런경우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론 시장이 작으니까 책값이 비싸지는거겠죠... 뭐 그래도 책값이 비싸다 뭐다 하지만, 결국 돈 없으면 빌려보고 있으면 사보는데 문제는 없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무리하게 대여점에 칼을 대면 시장이 망하고... 또 책값이 내려간다고, 당장 시장이 두배정도로 크는것도 아닌데, 그렇게 내리면, 작가분, 출판사등... 관련된 사람들이 타격을 크게 받겠죠... 솔직히 책값 내린다고 몇백원 내리면, 빌려보던 사람중 사서 볼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결국 지금 책값은 그렇게 비싸다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비온뒤맑음
    작성일
    06.05.16 02:35
    No. 9

    한동안 서점이나 대여점엘 전혀 안갔던지라 최근에야 소문이 무성하던 최신판형을 볼수 있었는 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이럴 거면 차라리 이북 동시판매 같은 거 해서 피디에이로 읽는 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포켓북중에 비슷한 판형이 예전에도 있었던 거 같은데 그때도 성공못했던 걸로 압니다. 크기나 두께, 무게, 가격까지 모두 너무 어중간하다고 할까요... 차라리 NT소설정도로 나왔으면 몰라도 새판형으로 나온 책을 8000~9000원이나 되는 돈을 주고 사고 싶은 생각은 저는 제로입니다. 사모으던 것들도 새로운 판형으로 나오면 포기할까 생각될 정도로요. 보기도 불편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차돌바우
    작성일
    06.05.16 06:37
    No. 10

    새로운 판형은 좀 그렇군요. 아직은......
    오히려 출판시장의 악재로 다가오지 않을까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결국은 판형이 작아져도 글자 크기는 기존의 크기를 유지해야 보기가 좋을테고, 그렇게 된다면 한 권당 분량이 적어지게 되고...

    이것은 소비위축을 가져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요즘 출판시장의 책크기는 다양하게 나오고 있지만, 글의 량이 많은 경우는 기존의 판형이 주류를 이루는 것으로 압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4 노경찬
    작성일
    06.05.16 07:29
    No. 11

    음.. 많은 오해중에 책이 작아져서 분량이 작아졌다고 생각하시는데..
    제 글이 6월에 신판형으로 나올 생각입니다. 하지만 글자수는 여전히 16만자를 오버시키는 수준입니다.
    분량이 적어졌다고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KennyKan..
    작성일
    06.05.16 12:32
    No. 12

    최근 판형을 몇권 본 결과는...
    분량 자체는 별 차이 없는 듯 합니다.
    제가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긍정적인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네요. 슬금슬금 커지고 넓어지던 글꼴/장평 문제도 좀 나아진 듯 하고.
    일종의 영/미판 문고 크기에 익숙한 사람들이 많아서, 최근 판형에 더 긍정적일 수도 있는 듯 합니다.
    저만 해도 외국 도서들의 크기에 비해서 국내 도서들은 "너무 좋은 종이"에 "너무 큰 크기"가 불만이었는데... 지금 구입하고 있는 일곱번째 기사가 신 판형으로 다시 나온다면 한번 더 살 생각입니다. 다른 몇몇 도서들도 신 판형으로 나온다면 재 구입을 고려 중이고요.
    (평소에 들고다니는 것이, 15" 노트북-2.35Kg짜리 좀 슬림한 녀석이긴 하지만-, 어댑터, 2.5" 외장하드, 일 관련 프린트물 30Page-A4-, PDA-Zaurus-, 핸드폰, 500Page 안팎의 프로그래밍 서적 이 기본입니다. 여기에 기존 판형 책 2권을 넣으면 노트북 가방으로는 무리더군요. 신 판형은 2권을 넣어도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아서 들고다니기는 편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Asaris
    작성일
    06.05.16 16:40
    No. 13

    책값이 떨어질려면 오프서점을 죽여야 되요... 책값도 중간 마진율 높은 상품중에 하나라서 오프서점 때문에 책값을 못내리는게 우리나라 형편이라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연림.
    작성일
    06.05.16 18:14
    No. 14

    전 좋던데요? 분량도 그대로고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