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시는게 있는거 같은데...
제가 알기로는 책크기 줄이고 책 값은 그대로인건
물가 상승으로 인한 일 하시는분들의 인건비를
해결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횡포가 아니고 책값을 안올릴려는 나름대로의
소비자들을 위한 궁여지책으로 봐줄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ㅎ
머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크게 불편한거는 없지 않습니까 ㅎㅎ
가방에도 쏙들어가고 좋던데요 머 ㅎ
그리고 선호작이 10개정도 남았습니다
추천좀 해주시죠 ㅎㅎ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모르시는게 있는거 같은데...
제가 알기로는 책크기 줄이고 책 값은 그대로인건
물가 상승으로 인한 일 하시는분들의 인건비를
해결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횡포가 아니고 책값을 안올릴려는 나름대로의
소비자들을 위한 궁여지책으로 봐줄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ㅎ
머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크게 불편한거는 없지 않습니까 ㅎㅎ
가방에도 쏙들어가고 좋던데요 머 ㅎ
그리고 선호작이 10개정도 남았습니다
추천좀 해주시죠 ㅎㅎ
뭐 대여점도 있고해서 그런경우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론 시장이 작으니까 책값이 비싸지는거겠죠... 뭐 그래도 책값이 비싸다 뭐다 하지만, 결국 돈 없으면 빌려보고 있으면 사보는데 문제는 없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무리하게 대여점에 칼을 대면 시장이 망하고... 또 책값이 내려간다고, 당장 시장이 두배정도로 크는것도 아닌데, 그렇게 내리면, 작가분, 출판사등... 관련된 사람들이 타격을 크게 받겠죠... 솔직히 책값 내린다고 몇백원 내리면, 빌려보던 사람중 사서 볼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결국 지금 책값은 그렇게 비싸다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한동안 서점이나 대여점엘 전혀 안갔던지라 최근에야 소문이 무성하던 최신판형을 볼수 있었는 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이럴 거면 차라리 이북 동시판매 같은 거 해서 피디에이로 읽는 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포켓북중에 비슷한 판형이 예전에도 있었던 거 같은데 그때도 성공못했던 걸로 압니다. 크기나 두께, 무게, 가격까지 모두 너무 어중간하다고 할까요... 차라리 NT소설정도로 나왔으면 몰라도 새판형으로 나온 책을 8000~9000원이나 되는 돈을 주고 사고 싶은 생각은 저는 제로입니다. 사모으던 것들도 새로운 판형으로 나오면 포기할까 생각될 정도로요. 보기도 불편하고...
최근 판형을 몇권 본 결과는...
분량 자체는 별 차이 없는 듯 합니다.
제가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긍정적인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네요. 슬금슬금 커지고 넓어지던 글꼴/장평 문제도 좀 나아진 듯 하고.
일종의 영/미판 문고 크기에 익숙한 사람들이 많아서, 최근 판형에 더 긍정적일 수도 있는 듯 합니다.
저만 해도 외국 도서들의 크기에 비해서 국내 도서들은 "너무 좋은 종이"에 "너무 큰 크기"가 불만이었는데... 지금 구입하고 있는 일곱번째 기사가 신 판형으로 다시 나온다면 한번 더 살 생각입니다. 다른 몇몇 도서들도 신 판형으로 나온다면 재 구입을 고려 중이고요.
(평소에 들고다니는 것이, 15" 노트북-2.35Kg짜리 좀 슬림한 녀석이긴 하지만-, 어댑터, 2.5" 외장하드, 일 관련 프린트물 30Page-A4-, PDA-Zaurus-, 핸드폰, 500Page 안팎의 프로그래밍 서적 이 기본입니다. 여기에 기존 판형 책 2권을 넣으면 노트북 가방으로는 무리더군요. 신 판형은 2권을 넣어도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아서 들고다니기는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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