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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점이있지요..공감.ㅋ
저도 그럴땐 그냥 안보고말아요...
안보면되는거니까요..
이글을 통해..
이런점이 있는분들은 고쳐나갈수있는 계기가 됬으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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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은 말씀이나 적으신 글 중에 쓰레기라는 단어는 걸리는군요.
전 이곳의 글 중에 아직 부족함이 보이는 글은 있으나 쓰레기라고 불릴 만한 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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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도 노력해서 쓰는데 쓰레기라뇨.
쓰레기는 성장하지 않습니다.(작가분들은 쓰시면서 성장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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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사람도 예의를 지키고 최소한의 도리를 알아야 겠지만 그것은 쓰는 사람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으음

다 좋은데

이 글 중에선 예의와 최소한의 도리에 거슬리는 단어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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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연재 게시판에 추천글이 작가의 공지글보다
너무 많은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쓰레기는... 좀 심했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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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란검호님의 댓글 이해합니다만..

저는 쓰레기라는 표현으로는 부족한 느낌입니다.
쓰레기는 그래도 분류하고 골라서 재활용이 됩니다. 하지만 쓰레깃 글은 폐해만 낳지요.
습작을 뭐라 하는 게 아닙니다.
자기가 쓰는 단어나 숙어에 대한 뜻도 모르면서 또, 자기가 뭐를 쓰는지도 모르는 글은 습작이 아닙니다. 습작이니까 오히려 노력하고 고민해야 된다고 봅니다. 최소한 소설에 대한 이해까지는 아니더라도 자기가 쓰는 단어나 숙어의 의미 정도를 올바르게 파악하는 건 바르게 공부하는 중학생 정도만 되도 가능 하다고 봅니다만..
무슨 철저한 고증이니 따위의 머리아픈 수고를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인터넷에서 단어 때리고 검색만해도 바른 의미 정도는 찾아질텐데 그것조차도 생략하고 질러대는 게 쓰레기가 아니면 뭐지요?

혹시나하는 허영심에서 열린 사이트에 되지도 않은 글을 마음대로 질러대는 것이 공해라는 생각은 안 하십니까?
그런 쓰레깃 글 때문에 습작다운 읽을만한 글이 묻히는 경우는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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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동감은 합니다만...
틀린 표현 사용을 두고 쓰레기라 하면 할말이 없습니다. 모를 수도 있는 겁니다. 일부로 틀리게 사용하는 것이라면 문제가 됩니다만, 몰라서 틀리는 것을 두고 어찌 욕을 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습작이란, 배워가는 겁니다. 틀리게 사용하는 단어는, 차차 올바르게 고쳐 나가면 되는 겁니다.
습작다운 습작이란 대체 누가 정하는 겁니까?
말씀하셨듯이 이곳은 열린 싸이트입니다.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쓰고, 읽을 수 있는 싸이트입니다.
후에 출판이 된 글만을 두고 문제를 삼는 것이면 이야기가 다르나, 다른 습작글들까지 수준이 낮다고 쓰레기라 칭하시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그 누구도 다른 사람의 노력을 폄하할 수는 없습니다.
습작이란 배워나가는 단계입니다. 스스로의 마음에 안 든다고 과격한 표현으로 매도를 하시기보다는, 차라리 그 글쓴이에게 이러이러한 단어가 잘못 쓰였다고 지적이라도 해주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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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제목상의 질문에 대한 답변 : 이런 글은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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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 가입해서..소설 본지 꾀대었지만..쓰레기란 표현은 아니라구 생각하네요..처음부터 잘하는사람 없듯이..잘못된것이 있으면 고치도록..지적하면 될것같구..처음소설 쓰시는 분들 상처받으시면 우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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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펜디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이런 글은 안됩니다.
연재 한담란이라고 연재에 대한 모든 얘기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논란이 될 만한 글, 토론성의 글, 비판/비난 등등 연재 한담란에 올릴 수 없는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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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판 캠페인 : 상대방의 의견은 자신과 다릅니다. 틀린 게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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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괜찮았는데, 명작따위의 말이 들어가면 아예 무시. 라는 말에 덥석 충격 -_-; 진짜로 추천한 사람이 보기엔 명작으로 보일수도 있는데 말이죠. 으음. 통가리님을 만족시킬만한 추천글을 쓰려면,

'그럭저럭 읽을만한 글이네요,'라는 식으로 써야할까요;ㅁ; .. 그저 궁금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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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에서도 한자가 지맘대로 있는 책도 있는걸요...
보통 빌려 읽는데.. 읽다가 바로 반납합니다..
하지만 그런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 자기취향이 아니라고 쓰레기 운운은 좀 심한듯 싶습니다..
무협소설이나 판타지 소설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제가 고무림에 들어가 책읽은 걸 보면 같은 소릴 하시거든요...
상당히 화가 나죠.. 그래서 한번 읽어보고 이야기 하라고 하면.. 좀 읽어보고 같은 소릴 합니다... 취향차이죠... 그렇게 이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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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아니면 다른사람도 아닌건가?
아니면 "봐라, 난 이정도로 눈이높은 고상한사람이다. 글을 쓰려면
제대로 써라. 그것도 글이라고썻냐? 그딴쓰레기를 감히 어디다 들이대?
명작? 감히 명작이라는 말을 어따가져다 붙이나? "
뭐 이런생각이신가? 말이라고 다 말이 아니고, 글이라고 다 글이 아닌겁니다. 님의 눈에 쓰레기라고 다른 사람눈에 다 쓰레기가 아닌거지요.
님의 눈에 명작이 아니더라도 다른사람에게는 일생을 바꿀만한 명작일수도 있는겁니다. 그리고 글의 수준이 좀떨어진다고 님같은분이 님 마음에 안든다고 쓰레기 라고 말할자격은 되십니까? 님이 말씀하시는 그 쓰레기라는 글은 글쓴이가 몇날몇일을 고민하며 쓴 글일수도있습니다.
남이 노력해서 쓴글을 고작해야 손가락 몇번놀리는것으로 그것도 공짜로 훑어보면서 이건 쓰레기네 라고 글쓴이를 모독할 이유는 없지요.
님같은분들을 보면 그저 한심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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