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합니다. 빠라끌리또

모바일이라 띄어쓰기가 잘 안될수 있습니다.======== 주인공은 부정부패의 탑을 달리는 검사인데 초자연적인현상을 겪으면서 귀신과 소통하는 무당 비슷한 능력을 얻게되고 이를 바탕으로 미궁에 빠진 사건들을 귀신들과 대화함으로서 해결하는 착한 검사로 돌아옵니다. 미리니름 될수 있으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지만 엄청난 흡입력과 재미를 줍니다. 주인공이 개차반이던 시절도 있어서 추진력이나 결단력 깡다구같은게 시원시원하더라고요. 어제 오늘 2틀동안 80편 정도되는데 전부 완독했습니다. 가슴 따뜻하면서도 통쾌한 소설 빠라끌리또 추천합니다

[멋찌니]

경찰 모욕하는 글.
내가 경찰이라 초반에 접었음

[늦두더지]

경찰 모욕하는 장면이 없는걸로 아는데.. 오히려 주인공이 쓰레기고 경찰분들이 숭고하게 나오던데요. 그것도 주인공이 쓰레기가 된 이유랑 개과천선하게 되는 내용들도 디테일하게 나옵니다만.. 대충훑어보셨나봐요

[키나발루]

완소 작품이죠. 제가 볼 때도 경찰 비하는 별로 없고...
오히려 검사 주인공이 경찰 챙겨준다눙 ㅡ.,ㅡ

[다인초]

저도 추천. 재미에 비해 조회수가 안 나오는 작품 중 하나... 관상왕도 재밌었지만 이것도 정말 재밌습니다. 음, 경찰 모욕 부분이 있었나요? 못 본 것 같은데... 작품을 보면 정의로운 검찰, 평범한 검찰, 주인공처럼 부패한 검찰 등이 나오는데 사람에 따라 각양각색이지 한 직종을 모욕하듯 나오진 않습니다.

[수고요]

추강합니다

[옥탈플로]

이분글은 왠지 지저분한 느낌이 들어서 안읽게 됩니다.
전작 룸싸롱도 그렇고 빠라끌리또의 뜻도 개인적으로는 그냥 지저분한 느낌이더군요.

[기냥왔어]

개인적으론 제일 재밌게 읽고있는 작품. 연참도 종종 해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