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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사탄의 마수 왠지 삘이 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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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탄의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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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탄의 사수....잔혹 느와르 판타지였던 건가요...;;;
여자 주인공이라고 하기에 보류중이었는데.....음...
여주인공에 잔혹 느와르 판타지라....도무지 감이 안잡히는....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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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개다 선호작.
아 언제다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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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진짜 미치게 재미있죠. 강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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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가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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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다 재밌죠. 아, 유리도 거기 속할수도 있겠네요. 아샤 덕분에. ㅎ 모두 다 분량도 적절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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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가 흐른다는 게 무슨 뜻인지???
흐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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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질맛 난다는 뜻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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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가 흐른다는 말은 느낌을 뜻하는 일본어 간지라는 말을 통해 멋지다는 말을 돌려서 표현하는 요즘 청소년과 20대 사이의 은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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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 간지 간지...일본어 입니다 -_-

언제부터 쓰였는지 참..

느낌이라고 바꿔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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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칸지에서 비롯된말이 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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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모두 재밌지요. 잘 보고 있답니다. 이렇게 묶어서 추천하시니 감이 더 좋군요. 넵.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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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열두간지가 생각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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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탄의 사수' 조회수 추이를 보면 처음에는 1000대를 기록하다 점점 떨어지기 시작해서 800, 500, 300.. 그러다가 요즘은 200대를 기록하고 있죠. 사견으로는 그럴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설령 그 방식에 있어서 잔혹함이 있더라도 독자들은 굳이 선악으로 따지자면 주인공이 선의 입장에 있기를 바라고, 방식이 잔혹하더라도 그것에 수긍할만한 이유와 신념 같은 게 있기를 바라지 않을까요? 필요한 것을 모은답시고 아무 상관 없는 상단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강탈하는... 뭐 그런 류의 주인공은 소설의 주인공으로써는 아니라는 거죠. 뭐든지 폼나고 멋있기만 하면 된다, 내 마음에 안들면 다 깨부수기만 하면 된다, 내가 피해자가 되면 억울한 거고 내가 가해자가 되면 통쾌하고 시원한 거다 는 식의 사고를 가지고 계신 독자라면 또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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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있는 일본말도 청산하느라 힘드는데 일부 청소년분들이 새로운 신조어나 일본어를 그대로 가져다 마구쓰는것이 양산되는 것은 참고 보기 힘들군요.

문피아에서만이라도 옳바른 우리말을 사용합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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