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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칸류.. 그에 대한 기사를 본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반 한류가 아니라 '혐 한류'였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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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일본 정부야 확실하게 욕먹을 짓을 '쌓아가는' 중입니다만...

일반 대중들의 가십거리용 책이나 미디어에 그렇게 흥분할 필요까지야 있을까 싶군요.

우리나라도 일본이 있다, 없다, 기타등등으로 일본을 씹거나 칭찬하거나 하지 않습니까?

일본 대중들이 정말 한국을 사랑해서 한류가 되고, 한국이 미워서 반한류가 되진 않는다고 보는데요. 미디어에 끌려다니는 것일뿐...

그리고, 애초에 남의 나라니까요. 타국에 대해 가지는 감정이야 그야말로 쉽게 뒤바뀌지 않을까요? 자그마한 계기로도.

그보다도 국내 젊은 층들의 '사고방식'이 일본화 되어가는 것을 더 경계해야 하지 않을까 싶군요. 작가들의 글로 예를 든다면, 오타야 날 수 있고 문장력이야 기르면 된다지만 일본식 어투가 아닌 '일본식 표현법(속담이나 행동거지)이 아무런 스스럼없이 쓰이고, 또 그런 표현들이 늘어나는 건 좋게 받아들이기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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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단은 고이즈미부터 어떻게 해야 .. 고 싸가지 없는넘 땜시

미국 하원의원장도 그랬다죠?

하의원에서 연설하고 싶으면 신사참배 하지 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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