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반트

라고 쓰고 일본놈 욕이라고 읽겠습니다 ㅡ_ㅡ;

일단 추천 먼저

반트는 군주님이 쓰시는 작품입니다.

마법이 주를 이루는 정통/퓨전 판타지입니다.

반트의 세상에는 마법은 마법이 아닙니다.

마법은 오로지 의지와 매개체의 힘

서클은 이미 반트의 세상엔 끼어들 길이 없습니다.

이리저리 나뉘어진 9개의 서클에 질리셨다면

반트를 보는것도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본 욕좀 하겠습니다.

일본. 요즘 그래도 한국인들 사이에서

오냐. 그래도 일본 전체가 그런건 아니니

좋다. 니네 괜찮아 졌구나

모든게 오해에서 비롯된것일지 모르니

니네 문화도 배우고 어디 상부상조 해보자

이러는 분위기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일본 일부가 한국 매도한다 이런다는 말에

절대 동감할 수 없군요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다.

일본에 "켄칸류"란 책이 베스트 셀러가 된것을

"켄 칸류" 과연 이 책은 무엇인가?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반 한류"입니다.

반 한류입니다. 요즘 한류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자

딴지 걸어보자고 나온 책입니다.

이런저런 한류에 대한 비방들과

한국 자체에 대한 모욕

등등이 내용을 이루고 있습니다.

신문에서 이걸 보았습니다.

어떤분이 만평란에 올리셨더군요

지금 그 신문을 버린 탓에

정확한 내용을 들라!

이러신다면 전혀 방법이 없습니다만은...

오로지 신문을 잘 읽으시는 분이 한분 계시길 바랄 뿐이죠.

하여간 일본에 아직도 이런 책이 베스트 셀러가 되는 이상

저는 일본은 아직 원숭이 놈들이다 라고 하고 싶군요.

[은색]

@ _ @

[Hemoptys..]

켄 칸류.. 그에 대한 기사를 본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반 한류가 아니라 '혐 한류'였을걸요

[커피아이]

글쎄요... 일본 정부야 확실하게 욕먹을 짓을 '쌓아가는' 중입니다만...

일반 대중들의 가십거리용 책이나 미디어에 그렇게 흥분할 필요까지야 있을까 싶군요.

우리나라도 일본이 있다, 없다, 기타등등으로 일본을 씹거나 칭찬하거나 하지 않습니까?

일본 대중들이 정말 한국을 사랑해서 한류가 되고, 한국이 미워서 반한류가 되진 않는다고 보는데요. 미디어에 끌려다니는 것일뿐...

그리고, 애초에 남의 나라니까요. 타국에 대해 가지는 감정이야 그야말로 쉽게 뒤바뀌지 않을까요? 자그마한 계기로도.

그보다도 국내 젊은 층들의 '사고방식'이 일본화 되어가는 것을 더 경계해야 하지 않을까 싶군요. 작가들의 글로 예를 든다면, 오타야 날 수 있고 문장력이야 기르면 된다지만 일본식 어투가 아닌 '일본식 표현법(속담이나 행동거지)이 아무런 스스럼없이 쓰이고, 또 그런 표현들이 늘어나는 건 좋게 받아들이기 어렵군요.

[紫霞神劍]

뭐 일단은 고이즈미부터 어떻게 해야 .. 고 싸가지 없는넘 땜시

미국 하원의원장도 그랬다죠?

하의원에서 연설하고 싶으면 신사참배 하지 말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