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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경치 호(한자) 라고 하셔도 괜찮을것 같네요..
나름 중위법 정도로...ㅎㅎ

그리고 위에 났게 보이나요...낮게가 아닌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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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鍋)입니다. 조금 삑사리로 가르쳐줬지만 강사 쪽이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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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의법이 아닐런지.. 낳게가 아닐런지.. ? 최소한 낮게는 아래라는 뜻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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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 주방장이 갈켜준거에 태클거시면,
저 진짜 난감해 집니다. -_-;
그분 한국말 하나 할줄 모르는 분인데?
주인 아저씨가 그림까지 그려가며 통역해 주신건데?
아!! 미치겠따!!!!!!!!!!!!!!!!!!!!!!!!!!!!!!! ㅡ.ㅜ

鍋냐?
鎬냐?

아! 돌아 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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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행대두님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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났게(X), 낮게(X), 낳게(X),,,나아(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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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추가했더니 아래로 도망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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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제 출처(?)는 외대 통역대학원 다니는 동생입니다.
아마 화교분이 손으로 쓰는 과정에서 흘려 쓰다보니 高로 보인 게 아닐까요?
태클을 걸려는 건 아니니까, 그냥 편하게 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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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과(火鍋, 훠궈)는 사천식(정확히는 중경식) 샤브샤브를 끓이는 솥입니다.

흠.. 중국식 솥을 뭐라고 하는지는 몰라도.. 우리말 '솥'에 해당되는 한자는 '과(鍋)'가 맞습니다.

중국요리에 관한 자료(조금이지만.. ^^;)는 제 블러그에 오시면

<a href=http://blog.ohmynews.com/gochina/home.asp
target=_blank>http://blog.ohmynews.com/gochina/home.asp
</a>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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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원앙훠궈, 훠궈는

<a href=http://blog.ohmynews.com/gochina/Home.asp?Artid=6412&type=sum&page=1&CATID=40 target=_blank>http://blog.ohmynews.com/gochina/Home.asp?Artid=6412&type=sum&page=1&CATID=40</a> 를 참조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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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이런 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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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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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鎬
제이름 마지막에 들어가는 한문인데..
이런데서 보게 될줄이야_-
할아버지 께서 작명 하셨다고 하는데...
떨칠 振 남비 鎬
이상한 조합이지만

신기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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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잘 노셧다는 군요..^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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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저희과에 있는 중국학생들에게 확인했습니다.
앞에 분들이 말씀하신거와 같이 '과(鍋)'가 맞다는군요..
중국애들 발음으로는 '구~억' 비슷하게 발음합니다.
영어로는 china wok또는 chinese wok이라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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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맞습니다. 과자라고 하죠. 과. '궈' 화과, 혹은 화과탕은 그 사천 스타일 샤브샤브 비슷한거 맞고요. 서울쪽은 시내에 잘하는데가 잘 없고, 일산쪽에 기가막히게 하는데가 있습니다. 여태 대접해서 실패해본 적이 없는 맛집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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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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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pedia에서 Wok을 찾아보니 锅자를 쓰네요. 간체 한문인 모양인데 비교적 정확한 정보인듯 해서 참고하시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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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니시스님한테 물어보세요..지금 중국유학중이시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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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신세한탄과 동시에 자추 효과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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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왜 무화과가 생각날까 --; 무화가무화가 망고를 유혹하네..(퍽)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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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프라이펜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전공이 중국어인 제가 말하면(쑥스)
鍋도 맞기는 맞아요 鍋중국 요리 할 때 쓰는 솥이나 냄비 정도의 물건을 말하는 거에요. 흠.. 설명이.. 그러니까 짜장면 소스 만들 때 쓰는 것 정도. 발음은 guo라고 1성으로 읽어주시면 됩니다.

만약 작가님이 프라이펜을 한국에서 쓰는(계란 후라이 할때등등) 바닥이 낮고 둥그것은 煎鍋가 맞아요. 발음은 jianguo라고 1성으로 읽어주시면 됩니다.
한참이나 사전을 뒤졌네요!! 저도 헷갈려서^^(번체자로 써 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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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기다리세요.

중국에 있는데요....지금 노동절 휴일이라서 직원들이 쉬고 있어요.

사천에서 대학 나온 사람도 있고 이곳 중국 대학교에서 강의을 하던

사람도 있으니 한번 물어 볼께요...

하필 노동절 휴가때 이런 댓글이....쩝...

월요일 댓글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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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연님 댓글 보고 피식 웃어버렸습니다. 하하하하....
호보단 과가 맞겠죠?
건필~
음, 그러고보니 위에 어떤 분 말씀처럼 자추 효과까지 노리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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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천하제일숙수던가 하는 작품에서 무기로 '철과'를 썼던 것 같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같은 무기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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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는 잘 모르지만, 덧붙이자면요
낫다 : 이쪽이 더 좋다라는 말을 할때 또는 병이 회복되었을때 쓰고요,
낮다 : 높고 낮음을 뜻할때 쓰는거고요,
낳다 : 출산을 말하거나, 어떤 결과를 나타낼때 쓰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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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참..'났다'라는 말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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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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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정말 애쓰셧습니다 ㅎㅎ
2번이 훨씬 낳네요 한문이 들어가서인지 무협이라는 느낌이 들고 ㅎㅎ
건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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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거 제 이름에 들어가는데 ㅠ.ㅠ

냄비라는 뜻은 첨 보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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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청향님 정답. ㅠ.ㅠ.
요즘 낮다 낳다 낫다 헷갈리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가는 추세인듯..

안타깝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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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다와 무난하다 를 요즘에 낮다 낳다 와 문안하다로 쓰는분들이 많더군요.. 가끔은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지 머리속이 복잡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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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호(鎬)는 냄비를 가르키는 것 맞을겁니다. 제이름 끝에 들어가는데 이 鎬자는 옛 중국 수도를 가리키는 한자이기도 하죠. -_-; 할아버지가 지어주셨다는데 할아버지 마음은 台鎬로 지어서 빛나는 별 이라는 뜻으로 지어주셨는데.... 다른식으로 해석하면.. 냄비처럼 생긴 별이 되어버린다는 -_-; 쿨럭.... 별자리에 냄비 모양이 있나 찾아봐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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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돕칠때 ' 어머 ! 났다 ! 났어 ! ' <- 이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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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 그때 그 났다를 쓰나요? ^^;;; 그건 잘 모르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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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님! 그 경우에는 '났다' , '났어'가 맞습니다.
그 현재시제 기본형은 '생산하다, 산출하다, 결말이 지다' 등의 의미를 가지는 '나다'입니다.

그 과거시제 기본형을 풀이해 본다면 어간인 '나'에 과거형어미 'ㅆ다'가 결합하여 이루어진 낱말입니다.
'나' + '다' => '나(어간)' + 'ㅆ다(과거형어미)' => '났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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