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자추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홍보입니다(라고 해도 읽는 입장에선 크게 다를 바가 없겠지만) 전에 제가 투어 더 판타지는 더 이상 자추 안 한다고 말씀드렸죠.
우선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잠시 자추와 홍보의 차이점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자추
엄연히 추천글의 한 부류. 어느 어느 작가의 무슨 무슨 글이다..에서 작가가, 추천하는 자신인 경우의 추천글.
추천글인 만큼 일단 자기 글에 자신감을 가지고 (재미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쓰는 글입니다. 글 내용은, 제 소설 재미있으니까 한 번 읽어보세요, 가 주가 됩니다.
홍보
제 소설은 이러이러한 분위기, 내용, 장르의 글인데, 어디어디에서 연재하고 있다. 가 주 내용입니다.(자신감과는 무관하군요)
즉, 자신의 소설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 존재를 알리는 거죠.
지금은 홍보글입니다.
정연란에 있는 투어 더 판타지. 며칠전에 과감히 리메를 개시, 그와 동시에 선작수 급하락. 쿨럭. 여기엔 제가 '안 읽으실 분은 선작 취소해 주세요'라고 전체쪽지를 날린 점도 크게 작용한 듯 합니다.
하여간 새단장을 하면서 확 변한 투어 더 판타지가 다시 연재를 개시했습니다. 정연란에 있습니다.
싹 바뀌었어요. 초반 몇 화는 거의 변한 게 없지만..
상당수의 미소녀들도 추가되었다는 소문이;;;
안 읽어보신 분들은 한 번 읽어보러 와 주시길.
(주의, 게시판 내 절취선 아래 폐기 카테고리의 글들은 리메 이전의 것이니까 읽지 말아주세요. 읽지 말라고 아주 제목도 구분 안 가도록 싹 바꿔버렸습니다)
추신입니다 :
제목 적었는데...못 찾으시는 분들이 있는 듯.
제목은 위에 보시다시피 '투어 더 판타지'입니다. 흐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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