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기수(醉氣修), 사주투(使酒鬪)
취기를 쌓고, 술을 마신 기운으로 기세를 부리고 싸운다.
혈교의 무공 연구를 책임지던 장로 갈지혁, 어느날 그가 종적을 감추었다.
그로부터 25년 후.
그의 제자 유 현에게 취공을 전수하고는 사라진다.
실종인가? 살해인가? 아님, 스스로 종적을 감춘 것인가?
사라진 사부를 찾아 길을 나선다. 그러나 그것은 핑계. 그는 중원의 술맛을 느끼고 취력을 더 쌓기 위해 길을 나선 것이다.
“뭐? 내가 장법을 펼칠 때마다 나는 주향 때문에 머리가 어지럽다고?”
호리병을 차고 중원을 주유하는 유 현의 이야기입니다.
벽검님께서 정규연재란에서 취공이라는 소설을 시작하십니다.
곧 연재를 시작하실 겁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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