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있는 판타지 추천 부탁드려요.

로맨스가 있는 판타지 추천부탁드립니다.

이미 출판된 것도 좋구요.

연재중인 것이면 더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요런 소설 중에

제일 좋아했던 소설은 내마누라는 엘프 입니다.

제 몇 안되는 소장품 중 하나이지요.

요즘에는 내 마누라는 엘프 라던지...

세월의 돌이라든지

위칼레인 같이 독창적인 세계관을 가지면서

정통 판타지에 가까운 소설은 찾기가 힘드네요.

오히려 그 때가 작품성 면에서는 지금보다 좋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향수때문인가?

그때는 판타지가 워낙 소수가 즐기던 때라

나오는 것 마다 새롭고 재미있던 때였죠.

지금은 판타지 홍수라서  좀 덤덤해졌다고 해야하나?

사설이 길었지만 추천 부탁드려요.

갑자기 왜 이렇게 애절한 로맨스 종류가 끌리는 지 모르겠네요.

ㅠㅠ

[[탈퇴계정]]

하얀로냐프의 강 데로드앤데블랑 달의 아이
요정도...=ㅁ=ㅋ

[[탈퇴계정]]

아! 연재 중인걸론..실바아르힌이요..
이번에 저녁때 리메를 하신다니까.. 함 봐보세요+ㅁ+

[대구승부사]

아스크 추천합니다 ^^ 이미완결된 작품이라서 엔딩까지 한번에 달리십시오~

[폼페이우스]

지금 연재중인 너럭바위님의

"순례자"는 어떨까요 ?

개인적으로 참 잼있게 읽고 있습니다 ^^

[이면귀]

역시 로맨스 판타지라면.......하얀로냐프강을 빼놓을수 없지요..
그외에는 그닥 기억에 남는 로맨스 소설이 잘 없다는....

[풍류(風流)]

제노블레이드..?

[ppk]

그럼 에스트라의 이방인 추천이요.
가는 곳마다 추종자를 양산하는 이쁘고 참한 요정 아가씨와 그 추종자들의 음험한, 원한에 찬 시선을 한몸에 받으면서도 당당히 아가씨를 꿰어 찬 행운의 전직 불량소년이 나와요.

[이면귀]

ㅋㅋ 에스트라의 이방인이 쪼끔 내.마.엘과 비슷한 분위기인듯 하네요..근데 둘이 넘흐 쉽게 엮이는것 같아서 조금 불만...
역시 사랑은 장애물이 있어야 불타 오르는 법인데요..

[본아뻬띠]

하늘과 땅의 시대 추천 합니다. 전통 판타지.... 라고 할순 없지만 아주 잘 쓴 글이라고 봅니다.

[맥스]

에스트라의이방 추천요~ 차원이동을 맨첨에 하지만 그담부터는 전통판타지와 비슷~ 세계관은 나름대로 독창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