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읽다보면... 어떤 소설은 추천이 많아도... 영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고... 추천이 없더라도 맘에 들어 다음편을 눈빠지게 기다리는 작품이 있더군요...
그 구분이 애매한데... 어떤 분들은 취향이라고도... 말하더군요...
제 취향은... 먼치킨 하렘 코믹 SF 하드코어 일본풍 을 싫어하는 쪽이고...
추천을 할때는 선작 그 중에서도 맘에드는 한두개가 있는데...
그럴때 추천을 하게되요...
소설도 영화와 비슷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영화의 경우를 보면 아무리 돈을 많이 투자한 영화라도 스토리 흐름이 안좋으면 참패할 수밖에 없죠. 반대로 돈은 적게 들더라도 스토리 구성과 흐름이 좋으면 대박난 영화 많습니다. 또한 소설처럼 영화도 코믹, 멜로, 무협, 액션, SF 등 많은 종류의 영화가 있죠. 제각각 나름대로의 멋이 있습니다만 대박난 영화들의 공통점은... 재미와 감동이 있다는 거죠. 그 재미가 스토리구성과 흐름에서 온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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