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딴 거 왜 쓰세요 라는 댓글.

리플인지, 악플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내가 그렇게 둔한가?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무수히 많은 말이 써 있었지만, 요약하면 제목란의 저 한 줄이 되는 리플러.

이거.... 악플 맞죠? ㅋㅋ

댓글 달리는 족족 삭제하면 상처 받아서 지운 줄로 아는 모양입니다.

이렇게까지 노골(??)적인 말하고자 하는 취지가 확실한 글은 처음 봤습니다.

작가님들께 묻습니다.

이런 거나 달고 있는 분들의 심리가 뭘까요? 저런 거 보시면 어떤 생각 드세요?

저는 저 글을 보면서 같은 질문을 상대방에게도 해주고 싶더군요.

그러는 님은 이딴 댓글 왜 쓰러 오셨어요? 라고...

그렇게 맨탈이 쪼개지고 집중력 잃어버리라고 쓰는 걸까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하꼬 작가들에게 유독 많이 들러붙는 댓글인가요?

[aingaing]

네 악플인데요 냉정하게 답변하시면 됩니다. 이딴거 왜 쓰세요 -> 쓰고 싶어서 쓰는데요?
할 말 없게 만들면 됩니다

[[탈퇴계정]]

귀찮아서 그냥 지웠습니다. 악플이 맞았군요. 감사합니다. 알려주셔서 ^^

[느림뱅이]

예전 네이버에서 무협 쓰면서 유사한 댓글을 받은 적 있습니다. 누가 신고했었던 건지 반나절만에 삭제가 됐었죠. 아무튼 전형적인 악플이고요. 신경 쓰지 말고 꿋꿋하게 계속 연재하시면 되겠습니다.

[[탈퇴계정]]

감사합니다.

[타이푼6S]

사람대접 받고 싶지 않다는 댓글이네요. 그런 인간들 보이면 꺼지라고 하시면 됩니다.

[[탈퇴계정]]

아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