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6

  • 작성자
    Lv.1 Fear
    작성일
    06.04.25 08:23
    No. 1

    동감입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웨폰
    작성일
    06.04.25 08:33
    No. 2

    저도 늘 느끼던 건데... 동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기면증
    작성일
    06.04.25 08:34
    No. 3

    잘 읽다가도 맞춤법이 틀리면 글 읽는 호흡이 끊어져서 싫더군요. 더구나 여러번 반복되면 선작 취소에 자꾸만 손이 가버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공령의도
    작성일
    06.04.25 08:37
    No. 4

    그렇지요.
    동감에 또 동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Killandi
    작성일
    06.04.25 08:57
    No. 5

    시간에 쫓겨 의도하지 않은 오타를 낸 건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가지만..
    같은 부분에서 계속 오타를 낸다면 그 글이 아무리 훌륭해도 바로 포기해버립니다.
    추천을 받고 보러 간 작품이 1편에서부터 오타가 난무하기에 바로 포기한 적도 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6.04.25 09:05
    No. 6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6.04.25 09:08
    No. 7

    오타는 참을수 있습니다만...
    비문의 경우는 버티기가 어려운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6.04.25 09:09
    No. 8

    노란병아리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Killandi
    작성일
    06.04.25 09:22
    No. 9

    그렇죠.. 비문도 무시못할 수준이죠.
    가끔 문장성분 하나씩 빼먹는 경우는 애교스럽다 봐야 할 정도니..
    젤 많은 경우가 문장이 길어지면서 주어와 서술어가 호응하지 않게 되는 경우였던 듯..

    덧글. 노란병아리님 진짜 오랜만에 뵙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3MUITNEP
    작성일
    06.04.25 09:32
    No. 10

    가끔 문장을 이해할수 없을정도로 난해하고,, 지칭하는 사람이 엄연히 같은데... 글을 읽던도중 성별이나 나이가 바뀌는 상황을 보는경우도 있죠... 그럴때는 정말 난감하다는... 더욱 난감했을땐, 죽었던 사람이 살아났을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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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메마른하늘
    작성일
    06.04.25 10:06
    No. 11

    동감입니다 끄덕끄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판마녀
    작성일
    06.04.25 10:12
    No. 12

    동감입니다.
    연재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출판까지 되는 글들인데
    맞춤법 하나 확인 안 하고 출판되는 글들도 많더군요.
    보다보다 신경쓰여서 집중이 안 되는 예민한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확인도 안 하고 내버리는 출판사 잘못도 크죠.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Acea
    작성일
    06.04.25 10:39
    No. 13

    ...(반성중)
    에잇, 한글로 교육 안 받은지 벌써 4년째란 말입니다아(....그래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77년식
    작성일
    06.04.25 11:03
    No. 14

    낫다, 낮다, 낳다 ->이걸 제일 많이 틀리더군요.
    드리다, 들이다. -> 2번째가 이겁니다.
    발음이 같거나 비슷한것들을 많이 틀리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에튜드
    작성일
    06.04.25 11:11
    No. 15

    십시오(O) 십시요(X) 이것도 많이 틀린다는...
    역시 한국사람이라면, 우리말 맞춤법은 가능한 틀리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죠?
    중, 고등학교때 가장 이해할 수가 없었던 친구들이, 우리말 맞춤법도 잘 모르면서 하루종일 영단어장 손에 들고 놓지를 않는 친구들이었습니다. 그 녀석들은 항상 저를 무시하는 듯한 시선으로 바라보더군요. 영어 못한다고..공부 못한다고..솔직한 심정으로는 때리고 싶었다는. 내 반만큼이라도 한글 똑바로 쓸 줄 알고서 나를 욕해라, 뭐 그런 심정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월광지주
    작성일
    06.04.25 11:17
    No. 16

    요즘에는 ~대라를 ~되라 라고 쓰시는 분들도.. 들이대라 들이되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江東妙手
    작성일
    06.04.25 11:23
    No. 17

    '않된다'로 쓰시는 분들도 많이 보입니다.
    단어나 글자 틀리는 것 뿐만 아니라
    띄어쓰기도 중요합니다.
    무시하더라도 웬만큼 의미 전달이 되기는 하지만 중요한 장면에서
    꼬일 수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부운엽
    작성일
    06.04.25 11:37
    No. 18

    어쩌다보니 한글보다는 영어가 더 알아주는 인식이 되어서 옛 중국을 숭배했던 사대주의가 미국으로 넘어가면서 그런것 같네요.
    사회시간에 배웠던 사대주의 그렇게 욕해대더니 지금의 상황의 사대주의는 생각지 못하는 가보네요. 언젠가 먼 미래에는 160여개의 말과 글들이 아마 60여개로 통합될꺼라는데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guevara
    작성일
    06.04.25 12:18
    No. 19

    충분히 공감하는 바입니다.
    위에 열거하는 것 외에도 셀 수 없을 정도입니다.
    하도 많아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 정체가 서서히 들어나는.../ 드러나는
    ** 쉴세 없이 움직이다 보니..../쉴 새
    ** 저 녀석 모하는 거야...../ 뭐 하는
    한글 학자 수준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그래도 정규
    교육을 받은 성인이라면 글을 쓰는 데 있어 일정
    정도의 규칙준수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호빵이아빠
    작성일
    06.04.25 12:35
    No. 20

    '낫다' 도 있습니다. ~보다 더 좋다 라는 의미로 쓰인듯 한데 '낳다'라고 쓰인 부분들이 상당히 빈번하게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6.04.25 13:38
    No. 21

    얘기(o) 예기(x)
    연애(o) 연예(x) <-> 연예인(o) 연애인(x)
    ~애(o) ~얘(x) -> 우리 반에 철수란 얘가 있어요.(x)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흐린구름c
    작성일
    06.04.25 13:41
    No. 22

    공감합니다.
    너무나도 많은 작품이 문제를 안고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삼사류
    작성일
    06.04.25 14:21
    No. 23

    된다와 됀다도 헛깔리는 분도 계시더군요.. 스펀지에 나온대로하면 될텐데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줌스
    작성일
    06.04.25 14:39
    No. 24

    A의 꽃다발 (o)
    A에 꽃다발 (x)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깡냉이
    작성일
    06.04.25 16:27
    No. 25

    제 견해로는 방탄신공 보다는 낫다 입니다. 어느소설에선가 접한 방탄신공에 정말 환장 하겠더군요. 총알이나 폭탄 막는 신공이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성영
    작성일
    06.04.25 21:13
    No. 26

    저도 한 마디....^^*

    않.... '아니하'의 준말입니다.

    안....'.아니'의 준말입니다.. <안>은 혼자 있기를 좋아합니다...
    즉.. 띄어 쓰기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돼.....'되어'의 준말입니다 예) 됐...되었다

    ....<돼>자는 '되어'를 넣어서 읽어지면 옳게 쓰여진 것입니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헷갈려 하는 글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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