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나는 모르시는 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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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북해빙궁이 러시아쪽이면 대략 백인??? 아니면 러시아의 동진정책 이전이면 몽골리안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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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어디쯤인줄 알겠군요.-_-ㅋㅋ 근대 북해빙궁이 제가 볼때도 러시아 쪽 비슷할듯 합니다.
그런데... 중국 하북쪽(?) 그러니까... 북경쯔음에 인접한 바다를 "발해" 라고도 하는데요... 아마 산동반도 위쪽인 이 발해를 북해라고 부르지 않았을까요? 이 발해의 동북쪽쯤이 백두산과도 약간 인접한데 말입니다... 얼핏 그렇게 들은것 같기도 한데...
중원(장안및 낙양)을 기준으로 해서 북방을 북해라고 보시면 대략 맞을 듯 합니다...(대륙사서에 기록되 있습니다.) 내외몽고 일대가 북해의 중심지가 되며 러시아 일부도 포함될수 있겠군요..
지나에서는 송풍님 말씀처럼 발해만 인접 바다를 북해라 부르기도 합니다. 그 부근에 정치인들의 휴양지로 유명한 똑같은 지명를 가진 도시도 있습니다. 그러나 무협소설에서 나오는 북해라 하면 대부분 바이칼호를 의미합니다. 그 호수나 그 인접 지역을 의미하는 것아 아닌 무협소설은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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