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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비슷한 독서(?) 를 하시는 군요...;;;
동지를 만나게 되어 기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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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모르는 작품이 꽤 있네요...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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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맥 얼마전부터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전부터 소문은 들어왔는데 500편 이상이라는 분량이 만만치가
않아서 중간고사 기념으로-.-; 큰맘먹고 뛰어들었는데
기대했던 만큼 훌륭한 글이네요^^
며칠간 심심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요즘 새삼 삼국지에 빠져있는지라 월명성희도 한번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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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중간에 맥이 끊겨서 허탈해질 리가 있으니 월명성희는 깊게 생각뒤에 글을.(작가님이 언재 재개할지 전혀 모르거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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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성희는 완결 난게 아닌가요?
대여점에도 없고 구입해서 봐야하나 하고 검색했더니
완결로 나오던데^^;
그리고;; 삼국지 퓨전물 중 자건님의 메르헨이라는 글은
출판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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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 아니고요. 월명성희는 출판사 때문에 아무렇게나 완결을 지어서 더 안타까운 소설이죠. 끄어어억 주유누님 ㅠㅠ 주유누님 너무 멋져. ㅠㅠ(제갈량 갔다 버려 워워)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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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 아니면 연재장소 좀 어떻게 안되겠..<-
주유누님? 주유가 여자로 나오나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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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입니다 주유 누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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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베린... 이 작품..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성작가이자, 어머니의 역할도 하고 계신... 작가 이수영님.... 최근엔 사나운 새벽도 쓰셨지요... 그때의 필명이 아들이름이던가???!!

암튼 쿠베린의 포스도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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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창기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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