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넘는 말이지만; 오늘도 역시 고무판에 들어와서 선호작보기를 누르고 추천글을 읽으려고 연담란에 왔는데 언제나 가득했던 추천글 대신에 이벤트 관련글이 넘쳐나니 조금.. 눈에 걸리는군요...이벤트 관련글은 연재한담란에 그리 어울리지 않는것 같은데 자제를 해주심이 어떨지요...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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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로쓰는글
- 06.04.16 21:5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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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피와같이
- 06.04.16 21:5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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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빈약서생
- 06.04.16 21:5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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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카이렌
- 06.04.16 21:57
- No. 4
후우.... 왠지 말입니다... 자꾸자꾸 이런 글이 올라오니 기분이 살짝 나빠지려고 하는군요. 되도록이면 공격적인 어투는 쓰고 싶지 않으니 혹시라도 그런식의 말투가 나오면 지적해주십시오.
첫번째.
아래에서 이런 내용으로 지적하는 글에 리플 달았듯이 될수 있으면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이벤트를 즐길수 있도록 여기서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벤트 란에는 얼마전 시작됬던 이벤트 때문에 글 쓰기를 막아 놓았습니다. 그리고 보물찾기 자체가 이곳저곳에 숨겨져있기도 합니다. 연재글에도 몇가지 있지요. 또한 다른 게시판은 대부분의 분들이 잘 안가십니다. 거의 조회수가 반도 안되는 경우가 많지요.
두번째.
정말로 이런 말을 하고 싶진 않습니다만... (이말때문에 태클 많이 들어올지도 모르겠군요.) 그렇다면 지난번에 있었던 완전 몇분의 도배식 추천에는 왜 조용히 계셨는지요? 전 말입니다. 자신의 글 재주가 아무리 좋지 않다고 해도 XXX님의 YYY추천이요! 해놓고 3줄은 매너라는 일종의 규칙에 따라 달랑 3줄
XXX님의 YYY추천합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꼭 가서 보세요.
라는 식으로 해놓는 것은 정말로 보고 싶지 않는 글입니다.
자기가 글 재주가 없어서 화려한 미사여구도, 매끄러운 문체도,
이거다! 할 정도로 확 와닫는 그런 추천을 잘 못 쓴다고 해도
적어도 짤막한 줄거리와 자신의 느낌으로 추천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후... 어쩌다 보니 이상한 글이 되어버리고 말았군요.
혹시라도 두번째 글에 대해서 기분 나쁘시다면 말씀하십시오.
자삭 하도록 하겠습니다. -
- Lv.1 빈약서생
- 06.04.16 22:0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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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카이렌
- 06.04.16 22:12
- No. 6
흐음... 글쎄요... 딱히 뭐라 하긴 그렇지만... 추천글이 묻혔다라... 확실히 묻혔다고 볼 수도 있겠군요.
그리고 두번째...
이 글과는 약간 무관하다고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러니까 요지는 왜 이번 보물찾기 이벤트는 약간의 불만사항을 늘어 놓으시면서 지난번에 이벤트 때문에 게시판이 거의 한분에 의해 도배되는 그런 일에는 아무런 말씀이 없으셨나 하고 순간 빈정이 상해서 말 한 겁니다. 마음 상하셨다면 미안하군요.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다른 곳에서 이벤트를 한다면 단지 몇초를 기다려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서 글 쓰는걸 귀찮아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불편한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그래도 다 같이 즐기자는 취지에서 열리는 이벤트이니 만큼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 Lv.64 淸流河
- 06.04.17 00:48
- No. 7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