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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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R.I.P
- 06.04.13 21:4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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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풍옥소
- 06.04.13 21:4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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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탈퇴계정]
- 06.04.13 21:49
- No. 3
역사는 승자중심적이라는 말이있지요?
잘은 모르겠지만 어쩌면 여포는 괜찮을 사람이었지만 승리한 자가 조조기 때문에 역사가 그렇게 됬을지도 모릅니다.여포가 승리했다면 여포가 조조보다 훨씬많은 기록이 있었겠죠.
작가님들이 여포를 괜찮게 쓰시는 것은 여포의 무력이 그냥 죽었다, 하시면 아깝고 배신을 밥먹듯이 한 여포를 착하게 써보고 싶다는게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여포는 흉노족이 맞는것 같습니다. 삼국군영전에서도 여포는 흉노족이었던것 같고 인물열전에서도 흉노쪽인물 이었다는것을 본것같군요. 그리고 여포의 기마술과 기병운용도 한목한듯.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
- Lv.22 악어세상
- 06.04.13 22:1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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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lie
- 06.04.13 22:18
- No. 5
일단 여포라는 인물이 저렇게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
막각한 무력을 지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삼국지 사상 1:1로는 그 적수를 찾기 힘들다는 관우와 장비의
협공에 유비가 끼어들자 그 때서야 말머리를 돌릴 정도로
그의 무력은 압도적입니다.
활솜씨 또한 일품 이었고, 무력이나 힘 또한 최상위에 있었지요.
야사나 정사를 보면 여포에 대한 인물상이 그렇게 좋지 않게
그려짐에도 불구하고, 그가 매력적인 이유는 일단 그 힘에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만...너무 강한 탓에 자신을 너무 과신하고
고집이 너무 강했던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초선의 치마폭에 휩싸였던 탓이 크겠지요.
여포가 동탁을 죽인 이후 책사를 영입하고 천하를 위한
대계를 꾸몄더라면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집을 조금만 줄였더라면 그는 능히 천하를 도모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
- Lv.99 새매
- 06.04.14 00:0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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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드라카
- 06.04.14 00:0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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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G.R.O.S...
- 06.04.14 08:0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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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3MUITNEP
- 06.04.14 11:2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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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돈오점수
- 06.04.14 11:3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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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아웃코스
- 06.04.14 22:10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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