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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너의 선배가 아처라는 것을 알때 아처는 동시대의 검사나 도객한테 근접전을 허용할 경우 98% 죽음 이었으니...-.-;; 글쎄요.
사일런트 테일의 거너도 드로이드의 검에는 거의 무력했었지요 아마?
쓸데 없는 태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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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지요??? 그리고 총보다는 창이죠 음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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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은근히 와이어 무기가 좋더군요.

더원에 나오는 와이어 + 단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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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서도 발끈하게 만드시는군요.

물론 총이 강력한 무기임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무협/판타지 에서 총의 등장은, 소설의 진행을 뻔하게 한다고나 할까요.. 어떠한 기연도, 인물의 성장도, 수련조차도.. 검/도/창/활 등의 식 무기에 비해 그닥 매력이 느껴지지 않더군요.

매번 총이 등장하는 글의 진행은, 주인공의 심적인 충격, 아픔, 과거의 사정, 비애, 사랑.. 주인공에 대한 동정심을 일으키는 내용이 대부분이라,

글쎄요..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인지..
무협/판타지 에서의 주류 무기인 검/도를 마냥 비하하는 듯한 어투에 잠시 욱했던것같네요.

나름의 로망이라는 것이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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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살상하기 위해 무기를 들다니 야만인이로군요..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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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이라는 단어를 너무 무시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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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싸우지 말고 평화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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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것이라니!
자고로 유식하면 펜을 들고 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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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적.....
어린아이적 유치한 말씀........ㅡ_ㅡ;
무엇하나가 최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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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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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추천글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참고로 사일런트 테일은 근 미래의 sf적 요소와 느와르 계열이기 때문에 '총'을 쓰는 것이지 제가 '검'을 싫어해서 '총'을 쓰는 것은 아니랍니다.

개인적으로 '검'을 이용한 글과 '총'을 이용한 글이 굳이 비교될 필요는 없을 거라는 생각이네요. 사일런트 테일 말고 새로 연재를 준비중인 글은 일반적인 판타지입니다. 총은 나오지 않아요 ^^

총잡이마객<원래 마도객님이시던가요? ^^>님께서 추천글을 쓰시다보니 본인도 모르게 제목을 자극적인 걸로 선택하신 것 같기도 하군요. 검을 좋아하는 다른분들이 불쾌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무기다 글에 따라 섞이지 않는 이상 (아이로봇에서 검나오는 건 좀 이상할테니까요 ^^ 반대로 와호장룡에서 총 들고 다녀도 이상하구요.) 둘다 필요한 무기이니 무기로 서로 감정 나누지들 마시기 바랍니다.


p.s 그리고 누베님. 사일런트 테일에는 검이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
어떤 드로이드가 검을 들고 나왔는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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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체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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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한번쯤은 아 나도 저런칼 있엇으면
아 나도 저런총 있었으면
하는경우 있쬬 ㄱ-
그거랑 같은거짐 뭐..
필력만 좋으면 모든게 소화해내는..우리의 작가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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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일정기 이후 나온 판타지는 거의 쓰레기..
무협에도 영향을 미쳐 대사+대사+대사+대사 줄줄이 풀어쓰기+대사+대사+줄줄이풀어쓰기=비뢰도?

판타지는 무슨 칼하나, 옷 하나에도 묘사가 그리 많은지.(섬세하기 한다기보다 특성상 반드시 필요한..(축약할말도 없음?(없는게 아니라 연구가 부족함. 찾으면 그 복장의 이름이던가 있을텐데.)) 그래봐야 잘떠오르지도 않게 묘사하고, 행동하고, 그룹단위행동, 기타,노숙..,사냥. 대사를 보면 아이들 생각이나. 80넘은 노인생각이나 다를게 없음.

결론=중세판타지에는 깊이가 없다. 게임? 유치뽕짝. 역시 노인이나 아이나 생각깊이가 똑같음.

나름대로 세계관을 판타지는 인정.

저질 판타지의 영향을 너무 심하게 받은 무협도 보기 심히 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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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풍님 / 비뢰도라는 특정 작품을 비하하시는것 같아 보여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사실 제가 비뢰도를 재미있게 보고있어서 이기도 할지도 모르겠지만,, 비뢰도의 본문에서 대사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인물들의 특성과 개성이 대사로인해 많이 드러나고 사건진행이 깔끔해진다고 느껴보신적은 없으십니까? 저는 근래에 나온 소설중에 비뢰도만큼 캐릭터의 개성이 뚜렷하고 사건진행이 부드럽고 유머러스한 소설은 몇 보지 못했습니다만..

p.s : 중세판타지에 깊이가없다라.. 불멸의기사한번 보고오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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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풍님 재미없으시면 안보ㄴ면될거 가지고 그렇게 남의작품을 비하하셔야 합니까? 안보면 되는걸 가지고 그렇게 꼬장식어투로 하시면
곤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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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풍님 말이 참 곤란하네
일정기 이후에 나온 판타지는 다쓰래기라고요?
하 정말 쓰래기 같은분은 당신이네요?
그리고 이럴때 하는말이 있죠
너나잘하시라고
당신이나 잘하고 하세요
아니면 그냥 방바닥에 쳐박혀있어서 소설 당신이 좋아하는 야설이나 그런것들 보던지 남 비난하기 전에 3번생각 하라는 어던분의 말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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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풍님 설명과 묘사 그부분이 빠진 빠른 진행만 있다면 그게 소설인가요?
묘사가 많은게 불만이면 안보면 될거가지고 왜 멀쩡한 작품가지고 트집을 잡나요
그리고 비뢰도는 처음 쓸때 많은 분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이렇게 쓴다고 작가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또 소설은 글로 그리는 겁니다. 읽고 있는 사람이 그 모습을 떠올릴수 있게 자신의 생각이 전해질수 있게 묘사하는게 쓸데없이라고요?
쓰레기라는 말은 당신이 써보고 그런 말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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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 와보니,,, 토론 글이 되어있었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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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왠만하면 중립을 지키는게 좋을것 같소[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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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남자라면...주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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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와 불멸의 기사가 한두름으로 나오다니.. 말세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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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다른 사람의 말은 틀린 게 아닙니다. 다른것입니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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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비뢰도는 만화적인 색채랄까요? 그런게 많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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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총같은 서민 무기를 쓰다니 핵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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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해피 님 댓글에 총이 나오는 글들 맘에드는걸 못봤다는걸 보고
구소님의 피어싱 읽어보세요. 라고 하려고 했는데
아래로 내리니 논쟁글...;ㅁ;... 요즘 논쟁글 많이 보이네요. =ㅠ=..

총만 나오는건 아니지만 그렇게 단순하고 재미없는 소설이 아녜요.

FVRDE구소 - 피어싱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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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요 세대차이라고 해야하나요?
드래곤 라자등을 보면서 자란 판타지1세대들은..불멸의 기사와 비뢰도를 절대 동일선상에 절대 올려놓을수가 없습니다..저역시도..
뭐 서로의 생각이 달라서겠죠..

저 윗분의 말씀이 다소 과격한감이 있지만
어느정도 수긍이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서로의 생각차이입니다.태클걸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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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호떡맨님께 개인적으로 쪽지를 보냈습니다.

저는 비뢰도와 불멸의기사를 한두름으로 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따로 p.s에서 언급한 것이구요..

비뢰도를 언급한 것은 한풍님꼐서 비뢰도를 제대로된 근거도없이

무조건적으로 비판한 것 때문이고 p.s로 불멸의기사를 언급한것은

중세판타지는 쓰레기같다. 라는 말에 발끈해서 입니다.

어떻게 이게 한두름으로 엮일수가 있는지궁금할 따름이군요.

하늘치님께서도 한번 제 댓글을 자세히 읽어주셨으면 하네요..

p.s : 어떤 사람의 의견에 반박하려면 적어도 그 글을 유심히 보아야 할 것 아닐까요.. 그리고 저도 어릴때부터 환타지소설을 접한 1세대 독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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