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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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草木]
- 06.04.07 16:5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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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ar***
- 06.04.07 16:5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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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소년
- 06.04.07 16:5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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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지기
- 06.04.07 16:5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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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투명유령
- 06.04.07 16:5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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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소년
- 06.04.07 16:5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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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가상인
- 06.04.07 16:5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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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특수인
- 06.04.07 17:0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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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필렌
- 06.04.07 17:0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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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로드나
- 06.04.07 17:0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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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재밌는놀이
- 06.04.07 17:0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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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진다네
- 06.04.07 17:16
- No. 12
일단 중세 시대라는 배경에서 가장 유용한 거래 수단은 현물 거래였습니다. 가치를 가진 물건 자체를 거래에 이용하는 것이지요. 각종 보석, 골드, 실버니 하는 것들은 그 자체가 일정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금본위제가 도입된 것이 15-16세기의 대항해시대가 시작되어 동양의 금이 유입되면서 부터입니다. 기준을 어디로 잡느냐에 따라서 화폐의 성격이 달라질 듯 합니다만. 금본위제도 또한 국가에 금을 맡기고 그에 상응하는 증서(화폐)를 받아서 사용하므로 큰 차이는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신용으로 돈을 찍어내는 것은 1,2차 대전 이후의 일입니다. -
- Lv.24 havoc
- 06.04.07 17:37
- No. 13
판타지 세계의 화폐는 금속이나 귀금속 그 자체이지요. 돈 자체의 재질이 가치가 있는 것이니 국가의 특별한 통제가 없어도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별이진다네 님의 글에 첨언, 2차 세계대전 이후로도 금태환제는 유지되었습니다. 기축통화인 달러의 경우 금과 가치가 정해져 있는 금태환 화폐였지요. 브레튼우즈 체제라고 하는데, 70년대 미국 경제가 악화되면서(이 당시 기록을 보면 뉴욕 갔는데 생각보다 구질구질하더라.... 이런 내용도 많습니다) 미국정부가 금태환 정지를 선언하게 됩니다. 그때부터는 킹스턴 체제라고 해서 신용본위제로 바뀌지요. -
- Lv.99 PocaPoca
- 06.04.07 18:49
- No. 14
종이화폐가 나오기전까지만 해도,
그 돈이라는 물건이 상징적인 가치가 아니라,
절대적인 가치였습니다.
다른말로 하자면, 1골드라는 동전이 있을때,
그 동전을 녹여서 그냥 구슬로 만든다음에,
금은방 같은데 팔아도 1골드를 받는다는 얘기죠.
그때 당시 그렇게 규격화 한 이유는 덩치가 서로 다르면.. 좀 그렇잖아요?ㅋ
그러다가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일어나면서,
한사람이 많은 돈을 가지고 돌아다니려니 돈이 워낙 무거워서,
종이 화폐가 나왔죠. 그로인해 상거래가 더 활발해지고,
그나마도 무겁고 부피가 있다고, 수표가 나오고,
전자화폐(인터넷머니)가 나왔죠.
답변이 되었길 바라며.. -
- Lv.18 o마영o
- 06.04.07 18:52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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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창룡blue
- 06.04.07 19:00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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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하얀섬광
- 06.04.07 19:22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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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코러스
- 06.04.07 20:04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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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통가리
- 06.04.08 05:17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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