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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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강오환
- 06.04.06 22:4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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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쥬주전자
- 06.04.06 22:4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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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강오환
- 06.04.06 22:57
- No. 3
저는 드래곤을 타고 다닌답니다.
으하하하하하하.
음 아닙니다. 조금 더 자중해서. 사실 제 말은 지체높은 가문의 페가수스로서 그 기원은 약 아이스에이지시대로 넘어가게됩니다.
그 당시에는 말이라는 존재가 희긔했기때문에 저희 가문의 말의 조상께서는 고심에 고심을 하시게 되십니다. 자신은 어디에서 왔으며 왜 살아가는가. 그러던중 그 어른말님은 하늘을 보게 되시었고 깨달으십니다.
"네 다리로 땅을 지탱하고 두 눈으로 앞을 바라보지만 우리 종족은 하늘은 보지 못했구나!! 모든것은 자연의 조화가 필요하거늘 중과 하만을 바라보는 우리에게는 상. 즉 하늘의 기운이 부족하다!!"
그리하여 환골탈태하신 어른말님은 깨달음의 힘으로 영수로 거듭나시면서 하늘의 기운을 이끌어 모아 등에 날개가 나게 되십니다.
그리하여 영수 [페가수스]로 전직하게 되었죠.
허허 가문의 비사인데 이거 너무 알려드렸군요.
그리하여 제말도 페가수스입니다. 이놈의 이름은 [플라잉더에어]인데 탄생을 말씀드리자면 이놈은 그 어른말님의 기운을 직접적으로 받아 태어남으로써 태어나면서부터 날개가 생겨 신수로서 자라게 됩니다.
하지만 너무 뛰어남은 화를 부르는 법이지요. 자신의 신수로서의 자리르 자각한 [플라잉더에어]는 그 힘을 남용하고 자만심에 빠지게 됩니다.
마침 저는 [푸른장미]를 구하러 고무숲을 돌아다니던중 [플라잉더에어]를 발견하게 되고 그에게 겸손을 선물함으로써 주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하하하 자세한건 비밀입니다.
이상 뭔가엉뚱한 낭만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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