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논님이 글을 하나 쓰고 계시더군요.
제목은 바로 -규토대제-
앙신의강림, 천마선에 이어 3번째 작품.
이미 천마선에서도 언급이 되어있던 규토대제.
그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쥬논님의 3번째 대작이 탄생하는 날도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쥬논님이 글을 하나 쓰고 계시더군요.
제목은 바로 -규토대제-
앙신의강림, 천마선에 이어 3번째 작품.
이미 천마선에서도 언급이 되어있던 규토대제.
그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쥬논님의 3번째 대작이 탄생하는 날도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저는 드래곤을 타고 다닌답니다.
으하하하하하하.
음 아닙니다. 조금 더 자중해서. 사실 제 말은 지체높은 가문의 페가수스로서 그 기원은 약 아이스에이지시대로 넘어가게됩니다.
그 당시에는 말이라는 존재가 희긔했기때문에 저희 가문의 말의 조상께서는 고심에 고심을 하시게 되십니다. 자신은 어디에서 왔으며 왜 살아가는가. 그러던중 그 어른말님은 하늘을 보게 되시었고 깨달으십니다.
"네 다리로 땅을 지탱하고 두 눈으로 앞을 바라보지만 우리 종족은 하늘은 보지 못했구나!! 모든것은 자연의 조화가 필요하거늘 중과 하만을 바라보는 우리에게는 상. 즉 하늘의 기운이 부족하다!!"
그리하여 환골탈태하신 어른말님은 깨달음의 힘으로 영수로 거듭나시면서 하늘의 기운을 이끌어 모아 등에 날개가 나게 되십니다.
그리하여 영수 [페가수스]로 전직하게 되었죠.
허허 가문의 비사인데 이거 너무 알려드렸군요.
그리하여 제말도 페가수스입니다. 이놈의 이름은 [플라잉더에어]인데 탄생을 말씀드리자면 이놈은 그 어른말님의 기운을 직접적으로 받아 태어남으로써 태어나면서부터 날개가 생겨 신수로서 자라게 됩니다.
하지만 너무 뛰어남은 화를 부르는 법이지요. 자신의 신수로서의 자리르 자각한 [플라잉더에어]는 그 힘을 남용하고 자만심에 빠지게 됩니다.
마침 저는 [푸른장미]를 구하러 고무숲을 돌아다니던중 [플라잉더에어]를 발견하게 되고 그에게 겸손을 선물함으로써 주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하하하 자세한건 비밀입니다.
이상 뭔가엉뚱한 낭만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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